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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일 07시 20분 등록
 
숲기원 소개합니다.
언제나 28살 이팔청춘입니다.
남들은 65년생이라합니다.
저는 제삶에 10분에 1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많고 제자신에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니 철부지처럼 살아갑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의 조화롭고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재미나고 흥미롭고 신나게 살아갑니다.
제삶의 최종목적은 내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 나다운 나로 살아가렵니다.
살다보니 현모양처의 아내와 중학생이 큰아이 초등학교 5학년인 작은아이가 함께 단순하고 조화로운 가훈을 가지고 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앞으로 남은 450년을 잘 보내기위해 홍익인간을 생활화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과거보다는 더 좋은 오늘을 만들고
오늘보다는 더 좋은 미래를 꿈꾸고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마음 생각으로 보는 것을 즐깁니다.
내마음은 부처 예수 단군할아버지의 마음의 무게와 같기때문에 대통령앞에서도 비굴 하지 않을 수있습니다.
바라는 마음이 없기에 늘 자유입니다.
돈을 받고 일하기를 강하게 거부합니다.
시간의 주인이 나다는 것을 주지시킴니다.
생각한데로 살것이며 누군가의 생각에 의지해서 살지않습니다.
누군가의 의지처가 된다. 하지만 의지처가 되었는지도 서로가 모르게 살아간다.
내직장은 나의 삶이 거처가는 모든 곳입니다.
나는 잠자면서도 꿈꾸고 잠에서 깨어나서도 꿈꾼답니다.
삶은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내삶은 놀이가 되며 놀이를 통해서 지혜를 배우고 익혀나갑니다.
사회적 페러다임을 잘 지켜보는 통찰력을 갖기위해 일상을 여행처럼 재미나고 설레임이있게 호기심가득한 삶을 산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을 줄 안다. 그래서 더 자유로운 나다운 나가된다.
너와나의 관계를 넘어서 너와나가 통섭이되는 한마음이 될 수있게 사람답게 삶답게 사랑답게 살아간다.
삶은 끝이없다. 순환적연관에서 지금 이순간을 천국으로 만들고 지낸다.
꿈벗님들 만난 것을 행운으로 알고 잘배우고 나눈다.
IP *.163.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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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2011.07.10 20:24:55 *.180.231.208
내려다보는 삶이 즐거운 저보다 더 행복한 숲기원님
전 이미 삶의 절반을 탕진하였는데, 님은 아직 90%가 남았다니 넘 부럽습니다.
꿈벗 기수가 한자리 수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소개서를 펼치시니 새로운 꿈이 생겨나신듯 합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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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7.11 09:54:22 *.198.133.98
천장님의 지지덕분에 이렇게 용기낼 수있었습니다. 
만용이 되지않게 조심조심 한발한발 나가렵니다.
아직 삶을 내려다보는 정도는 못되고 바닥에서 낮고도 낮게 낯춰서 아주 아주 낮추니 더 넓게보입니다.
삶은 시간은 원래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니 너무 매이지 마셔요.
한마디로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우리 새롭게 다시작해봐요. 그럼 이순간 우리는 어린이 마음이 되어 늘 궁금하고 새롭게 살아갈 수있다고 생각하고 실제 살게됩니다. 이미 겸손은 충분하니 시작해봐요. 저보다 훨씬 훌륭한 그 모습 보여주세요. 천장님 의 본연의 모습을 거인을 깨워주세요. 꿈의 기수로는 첫번째였습니다. 제일 못난 꿈을꾸다가 썰모없는 꿈이 이제 사용할 무언가를 찾을 것같아요. 
함께해서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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