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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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님에 댓글에 댓글을 달다가 그만 달아올라서 주책없이 일저질러 봅니다.
어쩌면 나약한 나를 몰아가는 방법일지도 모르고요...
황성일선생님 역씨 멋쟁이 쾌남아입니다.
2006년8월의 크리스마스(제주도일주자전거여행)
(아니 준우가 벌써 대학생이라니? 보고싶어요?)
이때도 참 무모한 일정에 동참해서 곤란한 추억이 많았는데...
또 무모한 일에 동참 공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는 감사함이 내마음에 천지를 진동시키게됩니다.
우선 8월 1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파티를 준비하려합니다.
장소는 다시 공지하겠지만 인원이 100명정도 가능한곳으로 동국대입구역에서 5분거리에있는 만해기념관에서 예정입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다시 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
황선생님께서는 시간되시면 오후일찍 저와 꿈과테크노 대화를 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옥균님과 김달국사장님 함께오신다면 저녁에 우리 함께 지낼수있는 좋은 공간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멀리서 오신손님 그냥 보내기에는 뭔가 예의가
예전에 김달국사장님과 소장님 허회장님 그리고 박노진사장님 이렇게 모여서 낮에는 길상사 상좌방에서 차을 마시고 현장스님과 덕담을 나눴었지요.
밤에는 소장님 잘 아시는 곳에서 맛난 술까지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 하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역전의 용사 다모여볼까요?
그도 좋을 듯합니다.
일이 이상하게되어가는데...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것이 좋고 다다익선이지않습니까?
황선생님을 걸어서 제선전한번 해야겠습니다.
선생님과 저 둘이서만 알고있기에는 제 마음이 간질어서 못참겠습니다. 이글을 게시판에 올려놓겠습니다.
혹씨 마음에 안드는 표현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그래도 안되겠다싶으시면 글내리락 댓글달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황선생님 전번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제가 하려는 파티는
저의 두번째 약속파티로서 저의 첫번째 약속파티 아래사진2003년 10월23일 좋은생각 강당겸식당에서 일년간의 여행결과와 그 것에서 얻었던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약속파티였습니다.
이우후에 제삶에 대한 평가와 결과물 그리고 그로인한 생겨진 비젼등을 약속하고 싶고 그과정에 함께할 수있는 일이있으면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두번째 약속 파티 주제는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만들어 사랑하는 우리들과 한500년 살고싶어~~~"
이푸른꿈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여러분들 중에 누군가 그 꿈이 있는데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해서 안타까운 분들을 안내하고싶어서 감히 약속파티 Vol2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귀농을 원하는 소박한 꿈을 불태우고 있는 분들도 좋겠지요?
생태마을을 여러곳에 만들어 연결해보렵니다.
그것도 한곳이 아니라 전 대륙을 연결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저녁거리로는 유기농 먹거리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해동백제 사장님께서


10년된 간장에대한 연구결과물에 대한 맛을 보여줄 수있다고 해서 도움요청해서 함께 그 옛날 백제병사의 음식을 제현해보렵니다. 된장과 간장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만주벌에 토종된장을 만드시고 농사를 짖어신 연변 민들레마을의 된장도 맛보게 해드리고
또 뭐 원하시느 것있으시거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숲기원010-8290-7400
여러분 들중에 제꿈에 공감가시거나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이 있으시면 시간허락되시는 분은 누구라도 참석을 환영합니다. 꿈이 많고 다양하면 다양할 수록 좋습니다. 준비된 프랫홈은 충분합니다. 여러곳(평창, 괴산, 보성, 진안, 서산, 파주퇴골폭포, 제주한라.... 연변.....)다양합니다. 삶에방식에 조화롭다면 그 어떤 꿈도 접속가능합니다.
우리함께해봐요. 함게하면 즐겁고 쉽고 재미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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