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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0일 18시 11분 등록
 안녕하세요?  2기 연구원 한명석입니다.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9월 강좌 안내드립니다.


제 두 번 째 책인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가 출간된 다음에 안내 드리려고 조금 늦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이미지가 올라 와 있으니 하루이틀 새 나올 것입니다.

첫 책이 나오자마자 시작한 글쓰기강좌가 벌써 9기네요. 그동안 여덟 번에 걸쳐 56명이 제 강좌를 신청해 주셨고, 그 중 절반이 남아 심화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 강좌는 입문 - 심화 - 책쓰기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얼마 전에 심화과정을 이수한 분들과 공저팀을 꾸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쩐지 글이 쓰고 싶은 분, 개인브랜드의 시대에 글쓰기를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채신 분, 아직은 막연하지만 글쓰기가 중요한 변화의 계기가 되리라는 예감을 느끼시는 분, 자신의 책을 쓰고 싶은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입문과정 안내 드립니다.


일시: 9월 2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6주, 저녁 7시~10시

장소: 홍대 입구역 카톨릭 청년회관 4층 모임방5

      http://www.scyc.or.kr/new/hall/map.asp



■ 강의내용

 

 

   강의 주제

     강의 내용

      필독서

    과제

 1강

낯가림과 두려움

-글쓰기에 대한 오해

-자기검열을 넘어서

-투사 기법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말하듯이 

글쓰기

 2강

너무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만큼

-예화의 힘

-자동기술

-일상적인 글쓰기

한명석,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사례로 시작하는 글쓰기

 3강

글쓰기의 최소원칙

-첫문장의 법칙

-간소하게 부디 간소하게

-일관성과 명료함

-글 쓴 사람이 드러나게

러셀 베이커, 성장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 한 편

 4강

일기, 미스토리

-일기를 우습게 보지마

-미스토리:글감의 보고,          자기성찰의 근원

최수묵,기막힌 이야기 기막힌 글쓰기

미스토리 

한 편

 5강

설명과 묘사

-글쓰기와 공감

-사생글

-묘사의 여러 단계

이만교, 

글쓰기공작소

내러티브

기사쓰기

 6강

글쓰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이종교배

-첨삭지도

-글쓰기 계획 세우기

윌리엄 진서,

글쓰기생각쓰기

이종교배 글

한 편

 

등록안내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입문과정의 수강비는 6회에 30만원입니다.

제 메일 dschool7@hanmail.net로 성함, 핸폰번호, 하시는 일, 글쓰기를 하려는 동기와

목표에 대해 적어 보내주신 후, 수강비를 납입하시면 확인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강비 납입계좌: 국민은행 737301-01-024922  예금주 한명석

연락처 010-사팔오일-5704


자세한 내용은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카페 참고  http://cafe.naver.com/writingsutra

IP *.102.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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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1.08.31 15:32:36 *.143.156.74
선생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
9월이 가까와오고 있어 '출간 소식이 들릴 때가 되었는데...' 하고 있었지요.
제가 글통삶 3기 던가요? 선생님 만나고 글을 쓰면서 제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연구원으로 수련하게 된 것도 선생님과 글쓰기 덕분이지요. 

자신의 삶에 대해서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드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글쓰기가 당신의 길을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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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9.01 07:58:17 *.108.80.74
어이쿠!  재키의 확실한 댓글에 기분이 쑤욱 올라가네요.^^
끝의 두 줄도 아주 좋구요.

웨버로 동분서주하며 배우는 것이 많지요?
어느새 9월, 재키 특유의 추진력으로 기획안 정비해서 보여줘요.
내 노하우를 아낌없이 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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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1.08.31 16:24:41 *.247.149.244
한명석 선생님, 졸리던 차에 반가운 전화 받고 눈이 번쩍 떠졌네요. 축하드려요!!
마침 오늘 아침에 페이스 북 위젯을 휴대폰에 깔면서 '아 글을 너무 안썼지...' 했었습니다.
선생님 책이 좋은 자극제가 되어줄 것 같아요. '뼛속까지..' 처럼 좋은 책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부지런히 나아가시니 후배가 앞을 똑바로 보고 걸을 수 밖에 없네요. 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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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9.01 08:01:00 *.108.80.74
나는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는 편이라 내가 한 말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요,
나무잘 저술여행 때 지리산에서 한 말, 아직 똑똑히 기억한답니다.

자식이 부모닮는 게 당연하지, 그런 당연한 일을 이처럼 맛깔나게 풀어내는
승오씨의 작가적 역량에 경의를 표한다구요...

승오씨의 체구만큼 커다랗게^^  1인기업가로 우뚝 서는 그 날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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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1.09.13 04:29:55 *.8.230.152

한 선생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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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9.13 21:33:38 *.108.80.74
예!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여행 사진에서 보니 더 멋있어 지셨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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