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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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선생님 글 잘 봤습니다.
기독교의 '신은 유일하다'는 것이 포괄성을 의미하지 배타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한다. 더 나아가 "신의 유일성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그것을 빌미로 이교도들에 대한 배척과 분쟁을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은 사실상 그들이 믿는 경전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이데올로기의 추종자일 뿐"(798쪽)이라고 주장한다. 기독교에서 고백되는 신이 기독교만의 신으로 남는다면, 그 신은 유일하지 않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신이라면 기독교 안에만 있을리 없다. 따라서 '유일한 신'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유일한 신'은 무당, 샤먼, 굿 등 그 모든 것을 배척하지 않는다.
위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합니다.
천주교가 먼저 이나라에 들어올때였다고합니다.
서양신부님 목사님께서 이땅에 들어오셔서 마을에 전도를 하러 다니는 중에 무당의영향력에 놀라서 저 무당을 굴복시키지않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무당에게 가서 자신이 믿는 신이 얼마나 좋은신인가를 손짖발짖을 다해서 예수님을 설명하고 기독교를 설명을했답니다. 그때 그 용한 무당이 뭐라했냐면....
"그래요 그 훌륭한 분이라면 당장모셔야지 내 사당에 제가 모셔야지요?" 우리의 신앙은 이정도의 포용력을 가지고있었지만 지그들은 그 큰 신앙을 터부시하고 미신시해서 정복해버렸지요? 우리는 우리 의 혼을 팔아서 개독교가 되었구요?
신은 하나입니다. 그신은 사람이 서로돕고 사랑하며 살라고했지 지그들의 고집을 위해 정당성을 위해 싸우고 다투라고하지않았거늘 이들 서양것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도 팔고 정의도 바꾸는 못난이들이지요?
먹티먹이고 날아가는 외국계자본력의 변명을 봐요? 뒷거래하는 무기 거래... 지그들은 핵무기가 정당하고 남들은 아니된다고하며 때리고 부수고 경제적봉쇄를 해서 북한인민들이 굶어죽고 힘들게하지요? 그래도 서양의 탈을 써고있는 관료들과 그것에 눈먼 정신나간 못난이들 소수권력자들 그편을 들지요? fta는 옳치요? 서양의 사고로 본다면... 그래요 그들의 철학 종교 정의가 옳다면 그들이 다녀간곳에는 왜 쓰래기같은 악취만 남을까요? 진장 아프리카를 봐요? 기독교 서양의 우월한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지나가고나서 뭐가 남았나요?
남미는 어떤가요? 캐돌릭이 가서 한 문화적우월주의를 가지고 뭐 소수 몇명이서 수십만명과 싸운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전쟁사에 올려놓아요? 어린이 그것도 눈먼 어린이와 레슬링선수가 일본도들고 전쟁했다고하는 것이 그들의 정의인가요? 문화적 우월주의가 낳고간 남미는 발전했나요?
중미는 더심한 짖을 했지요? 인디언의 우수한 문명의 자리에 그대들이 미합중국을 세우고 위대한 제국을 만들고 세계졍의를 내세우고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정의가 미제국주의의의 이익에만 부합하고 인디언에게 부합했나요? 보호구역에 가두고 먹을것을 주는 동물원을 만들지않았나요?
그 좋은 정의와 철학을 가지고 일본을 대한미국을 북한을 어찌했나요?
정의는 누구나 함께 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강자는 이익을 조금가지고 약자는 많은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정의입니다.
평등도 같아요? 평등하건것은 조건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인권이있는 것이 아니라 약하고 소외된자들이 많은 권리를 가져가는 것이 평등입니다. 기사도.... 사무라이정신.... 필요할때만 발동하는 그런 못난 정신이아니라 양심에거리낌없는 하늘과 땅이 봐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것이 정의고 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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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신은 유일하다'는 것이 포괄성을 의미하지 배타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한다. 더 나아가 "신의 유일성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그것을 빌미로 이교도들에 대한 배척과 분쟁을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은 사실상 그들이 믿는 경전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이데올로기의 추종자일 뿐"(798쪽)이라고 주장한다. 기독교에서 고백되는 신이 기독교만의 신으로 남는다면, 그 신은 유일하지 않다. 모든 것을 포괄하는 신이라면 기독교 안에만 있을리 없다. 따라서 '유일한 신'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유일한 신'은 무당, 샤먼, 굿 등 그 모든 것을 배척하지 않는다.
위의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합니다.
천주교가 먼저 이나라에 들어올때였다고합니다.
서양신부님 목사님께서 이땅에 들어오셔서 마을에 전도를 하러 다니는 중에 무당의영향력에 놀라서 저 무당을 굴복시키지않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무당에게 가서 자신이 믿는 신이 얼마나 좋은신인가를 손짖발짖을 다해서 예수님을 설명하고 기독교를 설명을했답니다. 그때 그 용한 무당이 뭐라했냐면....
"그래요 그 훌륭한 분이라면 당장모셔야지 내 사당에 제가 모셔야지요?" 우리의 신앙은 이정도의 포용력을 가지고있었지만 지그들은 그 큰 신앙을 터부시하고 미신시해서 정복해버렸지요? 우리는 우리 의 혼을 팔아서 개독교가 되었구요?
신은 하나입니다. 그신은 사람이 서로돕고 사랑하며 살라고했지 지그들의 고집을 위해 정당성을 위해 싸우고 다투라고하지않았거늘 이들 서양것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신도 팔고 정의도 바꾸는 못난이들이지요?
먹티먹이고 날아가는 외국계자본력의 변명을 봐요? 뒷거래하는 무기 거래... 지그들은 핵무기가 정당하고 남들은 아니된다고하며 때리고 부수고 경제적봉쇄를 해서 북한인민들이 굶어죽고 힘들게하지요? 그래도 서양의 탈을 써고있는 관료들과 그것에 눈먼 정신나간 못난이들 소수권력자들 그편을 들지요? fta는 옳치요? 서양의 사고로 본다면... 그래요 그들의 철학 종교 정의가 옳다면 그들이 다녀간곳에는 왜 쓰래기같은 악취만 남을까요? 진장 아프리카를 봐요? 기독교 서양의 우월한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지나가고나서 뭐가 남았나요?
남미는 어떤가요? 캐돌릭이 가서 한 문화적우월주의를 가지고 뭐 소수 몇명이서 수십만명과 싸운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전쟁사에 올려놓아요? 어린이 그것도 눈먼 어린이와 레슬링선수가 일본도들고 전쟁했다고하는 것이 그들의 정의인가요? 문화적 우월주의가 낳고간 남미는 발전했나요?
중미는 더심한 짖을 했지요? 인디언의 우수한 문명의 자리에 그대들이 미합중국을 세우고 위대한 제국을 만들고 세계졍의를 내세우고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정의가 미제국주의의의 이익에만 부합하고 인디언에게 부합했나요? 보호구역에 가두고 먹을것을 주는 동물원을 만들지않았나요?
그 좋은 정의와 철학을 가지고 일본을 대한미국을 북한을 어찌했나요?
정의는 누구나 함께 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강자는 이익을 조금가지고 약자는 많은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정의입니다.
평등도 같아요? 평등하건것은 조건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인권이있는 것이 아니라 약하고 소외된자들이 많은 권리를 가져가는 것이 평등입니다. 기사도.... 사무라이정신.... 필요할때만 발동하는 그런 못난 정신이아니라 양심에거리낌없는 하늘과 땅이 봐도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것이 정의고 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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