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뻥기원
  • 조회 수 267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11년 11월 20일 22시 25분 등록
몇개월째 고민중이었던 것을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괴산민들레마을에 경사지40도의 200평대지에 건물을 앉히는 일입니다.
조건은 천만원이내로 짖는다.
친환경적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살려서짖는다.
일주일에서 한달안에 완성한다.-Vol1 한달로 변경
3방향 뻥뚤리게한다....그런데 5방향을 뻥뚤리게 만들수있게되었습니다.ㅎㅎㅎ
그이름하여 공천거(空天居)-빈하늘에 살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천원으로 잘 먹고 잘지낼 수있게 해보려합니다.
2011-07-30 12.30.20.jpg
이곳이 괴산부지입니다. 40도가까운경사지그대로이용해서 건물을 앉혀야합니다.
2011-11-20 20.40.29.jpg
천만원이내로 지어질 초자연적 주거공간 공천거
20111205설계변경 7*7. 75평에 앞쪽은 5층규모로보이지만 뒷쪽은 일층구조를 느끼게하는 것이다.


2011-11-20 20.41.46.jpg
인테리어는 공천거답게 비우고 또비우고 빵이되게합니다. 원래 삼방향 뻥뚤리게해보려했는데... 아래위를 모두 볼수있게 5방향 모두 뚜러지게 해보렵니다. 사각이기보다 될수있으면 앞면을 둥글게 잡아볼까합니다.

2011-11-20 20.42.49.jpg

외부도 시원하게 뻥뚤리게 2011-11-19 14.36.31.jpg
숲에온것처럼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그냥 그렇게 자연처럼 왔다가 자연처럼 가는 것이다.
숲은 나무를못본다. 나무는 숲을 못본다. 멀리서 숲이있지만 숲속에서나무를 보면서 숲을 볼수는 없다.
천원으로 하루 잘 쉬었다가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가게하는 공천거



2011-11-18 12.19.29.jpg
누가 만들까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봐요?
스스로가 생각한 것을 이룰수있는 맘에 보물을찾을 수있는 있는듯 없고. 없는듯있는 공기같은 공간.
저와 접속이 가능한 사람들중 또는 꿈과 희망을 만들고 싶은데 공간이 없는 분.... 여턴 하루에 천원을 내면 공천거에서 지낼 수있게 해보려는 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꿈을 꾼 적이있었지요?
역으로 내가 그 꿈을 이루게해주면 좋치않을까? 역발상에서 출발한 생각 상상의 집입니다.
용도는 이곳에서 자연, 숲에서 혼자 창작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거나 도시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여 더 본질에 가까운 자기를 만나 멋지게 살기를 바라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내부는 최대한 단순하게 비우는 인테리어 한면만 보이지않고 5방향이 보이는 뻥뻥뚫려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있는듯 없는, 없는 듯 있는 하늘을 닯고싶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음악 미술 문학 철학 힐링 요가 무엇이나 꿈꾸면 이룰수있는 내적 맘의 보물을 발견해내는 곳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해보려합니다.
영화 음악감상 시설은 땅속으로 만들고...
하늘을 바라봐야하는 꿈의 별을 발견해야하는 공간은 하늘로 뛰워놓을 생각입니다.

IP *.107.49.75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11.11.27 20:30:43 *.163.144.35
이글을 읽고가시는 분들중에는 천원내고 일일을 지내고싶은 분이없나봐요? 그렇다면 이곳에서는 실패작이고 회자정리가 잘 되어가는 것이지요? 다른 모임에서는 제가 먼저가겠다고 충북대교수님께서 먼저 지원하고 순서정하느라 재미보고있는데... 메아리가 돌아오지않는다면 그것이 허공에대고 낸 소리일뿐 ㅎㅎㅎ 야호  모두 안녕히 계셔요.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_()_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6 책쓰기강좌-자연,커뮤니티,나이듦에 대한 공저팀 모집 [4] 한명석 2011.12.12 2882
2625 스마트한세상에 못구할 것이 뭣있을까요? 우리 낚시갑시다. [2] 숲기원 2011.12.07 2660
2624 '박원순복지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청책토론회'에 다녀... [8] 윤인희 2011.12.06 2735
2623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file [6] 김유일&최성우 2011.12.04 2721
2622 행복의 조건? file [4] 숲기원 2011.12.04 2486
2621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을 찾습니다 [2] 구라현정 2011.12.02 2673
2620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송년모임 취소 공지! [3] 운전 정희근 2011.11.30 2898
2619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송년모임 개봉박두! [2] 운전 정희근 2011.11.30 2589
2618 순대조리보국을 외치는 꿈발전소에 다녀왔습니다. file [4] 숲기원 2011.11.27 3215
2617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2012년 송년 모임 공지! [5] 운전 정희근 2011.11.26 2546
2616 나의 멘토 [2] 숲기원 2011.11.25 2469
2615 오늘 하루도 힘차게 ^^* [1] 신민아 2011.11.23 2391
» 공천거(空天居)-빈하늘에살다 file [1] 뻥기원 2011.11.20 2671
2613 여러분 저보고 뻥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내가 ... [1] 숲기원 2011.11.17 2878
2612 꿈 벗 자유토론회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5] 박노진 2011.11.16 2803
2611 떡깔나무에게서 배우다 숲기원 2011.11.15 3137
2610 詩, 畵, 談, 그리고 樂 file [2] 이헌 2011.11.14 2393
2609 (알림) 꿈벗 2기 김유일, 꿈벗 24기 최성우 결혼식 file [23] 최성우 2011.11.12 2661
2608 이외수 선생에게 묻다 신비인 2011.11.09 2278
2607 저는 사기꾼입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file [3] 숲기원 2011.11.09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