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박상조교주님 굽어살피소서_()_
기업책임시민센터 박상조이사장님께서 일필휘지로 써주신 최고의 글입니다.
아니 저에게는 경전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함께 봐주세요.

역시 숲 자 성을 쓰시는 분의 생각이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
전자책이 나오면 종이책이 필요없어질 것이고,
종이책이 없어지면 종이 원료가 필요없을 것이고,
그러면 나무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나무 수요가 줄어들면 나무를 벨 필요도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무가 많이 살아 남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숲이 해를 입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경치가 좋을 뿐만아니라 산사태도 안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면산 아래 동네처럼... 사람이 죽는 일도 없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불행으로 우는 사람이 줄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행복한 사람이 많아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사회가 더 밝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라 사람들 모두가 더 행복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 이웃나라 사람들도 행복해 질 것이고.....
아이고 힘들어.... 멘토님 .... 좀 봐주세요......
설명을 하려니 한도 끝도 없어 여기서 그만두렵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인과관계는 숲기원님께서 불쌍한 중생들에게 알려주시길 빕니당

와우 감탄입니다.
Perfect re cycle  순환 연관....조화롭고 유기적인관계에 헌신하고 해야할 이유가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또 성격그대로 나옵니다. 사족을 달아야만 잠이올것같아서요.

입닥치고 행동해 나꼼수가 생각납니다.
몸으로 말하는 사람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