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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12시 12분 등록
 
빛이 있으라 하여 낮과 밤을 구분한 후에, 먼저 물과 땅을 가르시고, 뭍에는 먼저 초목을 만드셨습니다.
초목이 열매를 맺도록 나비와 벌을 만드셨습니다. 초목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동물을 만드시고, 초식동물들이 초원과 숲을 황폐화할까 이들을 관리한는 육식동물을 만들었습니다.
숲을 이루어 거기 사는 초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자나 호랑이를 만들어 산림을 보호하고 초식동물의 개체 수를 조절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숲에서 시냇물이 흐르고 짐승들이 그 물을 마시고 살게 했습니다. 께끗한 물에 고기들이 살 수 있어 곰과 같은 것들은 고기를 잡아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무와 숲을 경외하면서 즐기도록 말입니다. 히말라야 산과 같은 거룩한 산 꼭대기를 정목한다면서 이곳저곳에 쓰레게를 버리는 짓은 생각도 못했...지요.
그런데 이제 사람들이 욕심이 나서 조물주가 준 온세상을 다스리란 사명을 왜곡하여 나무를 베네고, 동물을 다 죽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숲기원 멘토님 같은 분이 문제를 제기합니다.
숲을 살리자=우리가 살 곳을 보존하자는 것이지요.
숲이 살아나면 산소가 많아질 것이고,
사람들의 건강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숲을 관상하는 지경이 되면 마음이 더욱 넓어지고,
산을 정복하겠단 어린이 같은 생각도 줄어들것입니다.
이곳저곳 시도때도 없이 들락거리면서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줄어들겟지요.
사람들의 마음이 안정되면 욕심이 없어지게 되고,
우리 동방예의지국 사람들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강대국 사람들이 우리는 존경하게 될 것이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우리를 상스럽게 대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또한 부끄러울 것이 없으니 저들에게 굽실거릴 이유가 없어지겠지요.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은 작은 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빛과 누룩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분들 덕분에 나라가 지탱되는 것이지,
유명한 경제학자나 정치가가 있어 나라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란 생각을 합니다.
전자책이란 작은 발명하나가 우리에게 어떤 유용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는 이용하는 우리들에게 달린 것이겟지요.
조물주가 우리에게 일단 이 지구를 맡겻으니 우리가 잘못해도 금방 빼앗아 가시진 않을 것이니,
저부터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막 따먹다가 황야가 되어버린 <에덴동산>이 다시 생겨나,
우리 모두가 그리로 들어가 살게 될 것입니다.
세상만물을 창조한 분이 그런 생각도 않고 능력없는 우리에게 이 큰 대업을 맡겼을리 만무하지요?
그분이 그정도로 판단력이 없다고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정신을 제대로 사용하면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즉 지상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209.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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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12.21 12:19:18 *.209.210.65
 
아 그림같은 이야기가 현실되어 춤 추는 우리의 삶은 신명납니다. 교주님의 노래에 오늘 이아침 신나게 춤추러 첫전철을 타고 출가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신명나는 신화적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를 꺼려합니다. "현실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꿈이아기 신화이야기를 못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멋진 꿈이야기 신화이야기를 하면 광분하여 돈을 내고 관심을 모아줍니다. 우리들이 가지고있는 신명나는 ...신화적 이야기를 찾아봐요? 누구나 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그 작품을 만드는 pd가 될 수있습니다.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런가요? 그가 살아온 과정에 늘 좋은 일 만 있었나요? 좋은일 이일어나기위해 바탕이 되어준 안좋은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우리 그 부분에 집중조명하기도 하고, 좋은 것에 대한 추억을 꺼집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에 더 관심을 가질까요? 성공한 이야기에 관심가지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불행할때 불행의 끝을 헤메이고 있을때 발견한 한줄기 빛같은 것을 발견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 그 신화적인 이야기에 발광하고 난리치며 돈내놓고 명예까지 기꺼이 내놓습니다.
헤리포트이야기가 어디를 배경으로 어떤과정에서 태어났나요? 제가 할 수있는 일이라고는 상상하는 일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이야기를 했더니? 글쎄 사람들이 돈도 명예도 줬습니다. 아마 현대자동차보다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모두 신화의 이야기를 찾아봐요?
삼국지라는 쑈쑈쑈를 잘 아시잖아요? 그이야기에 돈을 문화에 종속되는 것을 느끼지않으시나요? 이문열의 삼국지를 쓰고 돈받아서 뭔소리하나요? 그대가 진정한 작가라면 발해사를 기본으로 역작을 만든 김홍신전의원의 발가락밑도 못갑니다. 그대여 대고구려의 신화를 아시는가? 해모수? 부여의 신화는 그것을 넘어서 고조선의 신화는 곰과 호랑이의 신화를 터부시하는 못난이 역사를 우리 재조명해봐요?
우리에게 있었고 있어야할 신화는 무궁무진합니다.
그이야기를 위에 박상조교주님께서 멋지게 요약해주셨지요? 우리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살아온이야기, 그리고 과거의 역사적 신화적이야기를 통해 거듭납시다. 누가 우리의 역사 파란만장한 역사를 훔쳐갈 수있나요?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이들이 훔쳐갈 수없어요? 그들의 역사는 가짜로 만들어진 역사이며 신화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피안에 삶안에 녹아져있는 DNA를 가지고있습니다.
K-POP, 사물놀이, 우리기업들의 세계적인 경쟁력, 주체적사상(북한), 남한의 최단기간의 경제적발전, 새마을 운동, 나가수 이것이 그냥 일어난것인가요?
이민족은 착하고 착해서 한번 왕조를 세우면 아무리 어리석어도 500년을 감니다.
한날당의 소수의 장난짖이었지만 투표권을 훼손해도 용서하고, 자긴의 역사를 거부해온 왕조까지도 용서하는 엄청안 저력을 안고사는 우리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이 잘났다고 여느민족처럼 세계정복하자고한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치우천황 광개토태황 이들이 갔었던 것은 오로지 그나라에 민중이 힘들어 할때 도움을 줬을 뿐입니다. 그로인해 남아있는 그역사의 흔적이 그대로있습니다. 왜 치우사당 광개토태황의 비와 그 역사적 흔적이 지워지지않을까요?
장보고의 사당들이 그리 많을까요? 정복했나요?미안하게도 도우러가서 민중의 행복을 도와주지않고서는 일어날 수없는 사실적인 펙트입니다.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어느민족이 슬픈음악으로 춤을 추나요? 우리는 슬픈음악으로 춤추고 노래하고 눈물흘리고 웃을 수있습니다. 아리랑이라는 경전을 봐요? 우리것은 단순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내포하고있습니다. 그것뿐인가요? 천부경의 몇글자 되지않는 것을 가지고 세계의 모든것을 이야기할 수도있습니다.
좋은 생각할 수있게 해주신 박상조 교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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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거인
2011.12.24 10:06:30 *.180.231.252
'행동으로 해야 한다'는 "꿈 현실화  원리"를 오늘 아침 첫 강의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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