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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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 안명기
  • 조회 수 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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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0일 07시 26분 등록
IP *.56.108.130

댓글 18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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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08:57:09 *.201.121.201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미누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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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08:44:04 *.201.121.201





[400+031. 9월 17일]
  - 체크인 시간 : 5:00
  - 새벽활동 : 슬라이드 웨어 작업



[모닝페이지 - 퇴고, 검토, 불만족]
무언가가 서투른 것처럼
작고 작은 부분에서 아쉽고 속상하다.
언제나 주말에 맞는 새벽은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모닝페이지 - 내향형과 외향형의 간극]
내향형의 기질이 단련되고, 보완되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외향형이 많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

나에게 힘을 주고
에너지를 주는 외향형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로 인해 행복감은 없어지고,
점점 나는 세상 속에서 홀로됨을 느꼈다.

오늘은 좋은 벗들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은 피폐해진 나의 마음을 적셔 주었다.
삶에서의 행복.
그 행복이 나의 에너지원이다.
이 행복감이 없다면 나의 여정을 걷기가 많이 힘들어 질 것이다.

110918-02.jpg
[오랜만에 느껴보는 다른 이들과의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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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08:45:14 *.201.121.201





[400+032. 9월 18일]
  - 체크인 시간 : 7:00
  - 새벽활동 : 슬라이드 웨어 작업



[모닝페이지 - 긴장감의 부족과 나태]
가장 행복한 나의 주말 아침이
나태함으로 놓처 버렸다.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한 한 때가 이때 이건만...

110918-01.jpg
[나의 색깔, 나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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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06:56:33 *.56.108.130





[400+033. 9월 19일]
  - 체크인 시간 : 5:30
  - 새벽활동 : 독서 / 공헌활동 (프로그램 소개서)



[모닝페이지 - 기질의 변화]
아이폰의 알람세팅이 잘못되어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런, 제길..


30분 정도 독서를 하다가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노트북을 펼치고, 어제 저녁 이후부터 작업을 시작한 팜플렛 작업을 계속한다.
아직까지는 흉내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 작업이 만족스럽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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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작업은 언제나 즐겁고 흥겹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하느라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려웠고, 그런 시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자연스럽게 짧지만 내 나름의 시간을 챙겨보았으며
그 시간이 만족스럽다.
특히나 저녁시간 카페에서의 작업은
예전에 느꼈던 몰입의 황홀경을 기억나게 해 주었다.

슬럼프는 일시적이었으나
내가 일어나려 하지 않았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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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독서, 흐름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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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9:01:49 *.56.108.130





[400+034. 9월 20일]
  - 체크인 시간 : N/A
  - 새벽활동 : N/A


[모닝페이지 - 나의 외로움, 나의 우물]
외롭고 쓸쓸하고, 허망한 기분들이 나를 감쌌떤 최근의 요 몇 달들..
나의 외로움은 깊어만 갔으며,
웃음과 함께 행복감은 없어져만 갔다.

알게 모르게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등한시 하고 있었고
그렇게, 그렇게...
사람들은 나를 떠나가고 있었음을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지금의 이 긴 외로움은
그로 인해 생겨났다.


나를 이렇게까지 성장시켜준 그 기질은
다른 역량들을 충분히 계발시켜주었지만,
그 반대로 <수용성>은 피폐해지고 말았다.

그 피폐해진 자질은
내가 더 크게 성장하는데 있어
무시해 버리지 못하는 요소이자 상황이 되어버렸다.
훨씬 이전부터...

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값진 조언을 듣기까지
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창피하고
부끄러웠으며
내 자신이 한심하고
내가 살아온 인생들이 부끄러워
한 동안 긴 침묵의 시간이 흘러만 갔다.
(침대에 누워, 이러한 슬픔과 반성에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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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떨림 그리고 불안이 나를 휘감는다]



역량.
이제는 역량이라는 단어와
생산성과 효율이라는 가치를 추구할 때가 아님을 알았다.
나는 허황된 것만을 쫒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내가 찾고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수용성>이었고
무의식적으로 동경하고 되고자 했던 자질들은
판단(J)이 아닌 인식(P)의 저 편에 놓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들의 첫 시작이자 모든 것에는 <수용성>이라는 자질과 함께 함을 생각했다.

내가 쌓아온 모든 나의 장점들을
다시 무너뜨려야 한다는 것이 두렵고 무섭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것이 나의 장점이고
어느 것이 나의 단점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당분간 나의 정체성에 많은 혼란이 올 듯 하다.
더 큰 깊은 심연의 입구에 선 내가 보인다.
이번 심연은 얼마나 더 크고 넓고 길까.

나는 변화할 수 있을까?
자신감 하나로 살아왔다고 생각한 나인데,
이제는 모든 게 다 자신 없어졌다.
모든 게 다 알 수 없게 되었다.
무섭고, 두렵고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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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9:02:33 *.56.108.130
자신의 부족함과 균형되지 못함을 알지도 못하고
행동해왔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창피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300일, 400일, 500일을 걸어가며
점점 더 자신을 알 수 없게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깊고 오랫동안 고민하라는 메시지로 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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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1.09.20 09:31:41 *.250.167.112
레전드 족장님!
홀로 꿋꿋하고 의연하게, 방황하면서도 300+공간을 지키며, 자신의 삶의 변화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의 꿈을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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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9:04:16 *.56.108.130
모르겠어요.
다 모르겠어요.

이전의 모든 것을이 과연 옳았는가? 적정했는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이 나의 본질이고
어떤 것이 나의 강점과 단점인지 더 헷갈려 가기만 합니다.
항상 옆에서 묻고 답을 구하겠습니다.

먼저 걸어서 얻었던 그 깊음을 나누어주시길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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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8:24:03 *.124.233.1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형님..
어찌나 형님과 저는 같은 에너지장을 체험하는지..
새벽마다 찾아오는 두려움과 불안..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해 놓은 지겨운 말장난들은 죄다 던져버리고..
그것도 나다.
쳐다보고 싶지 않고 무섭고 두려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도 나의 일부다.
형님 마음 속 불안에 떨고 있는 아이를 감싸 주세요.

여행후 치유의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1. How to live - 갈림길에서 삶을 묻다.
2. 꾸뻬씨의 행복여행
3. 죽음의 수용소에서
4. 할아버지의 기도
지금은 법정스님의 <일기일회>를 읽고 있어요.

Let   it   be !!
다 내려 놓으세요.
새벽기상 마저도
수없이 나를 괴롭히는 덧 없는 관념적인 생각들 모두
죄다 내려 놓으세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추하고 수치스럽다 여겨지는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형님도 '중간지대'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제 넘게 많은 말을 썼네요 형.
힘내시구요!
적어도 형 옆에 저는 있습니다.
언제나 달려갑니다!

'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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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09:00:36 *.56.108.130





[400+035. 9월 21일]
  - 체크인 시간 : 4:50
  - 새벽활동 : 독서 & 마케팅 지원/공헌(프로그램 브로셔)


[모닝페이지 - Chapter19. 새로운 희망]
그렇게나 내 자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던
어제의 그 기억들과 상태.

어제의 저녁과 오늘 아침에도 크게 다를 건 없었지만,
새벽에 읽던 책을 마저 다 읽고 나니
한 가닥의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여전히 알길 없으나
어쨌거나 헤쳐갈 수 있고,
나의 기질들을 성숙되고 풍성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새로 알고 믿게 되었다.


여전히 불안감은 씻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벽아침에서 느껴지는 무언가의 만족감에 살짝 미소가 지어짐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새벽은 주말 새벽에서 느껴지는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려 놓는 것도 내려 놓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뚜벅뚜벅 걸어가자.
그것이 유일하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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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0. 새로운 희망 (A New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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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10:51:31 *.56.108.130





[400+036. 9월 22일]
  - 체크인 시간 : N/A
  - 새벽활동 : N/A


[모닝페이지]

돈을 버려야 열정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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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활동에 대한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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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06:46:48 *.56.108.130





[400+037. 9월 23일]
  - 체크인 시간 : 4:40
  - 새벽활동 : 과제준비 (나의 Originality)


[모닝페이지 - 성격유형을 성숙시키면 삶을 풍요롭게 한다]

인식.
그것을 받아들이고 바꾸어야 한다.

지금 내게 닥쳐진 이 현상,
이 고민 자체도
문제라고 인식할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내게 찾아온
또 다른 새로운 과제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그것이 나의 언어로 정의하는 수용성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사고와 판단은 나에게 적용하되
타인에게는 감정을 존중해주고 배려하여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자.


관계.
내가 흘려버렸던 그 관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정의하자.
삶의 문제는 어느 하나의 불균형으로 발생되는 현상이고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
좀 더 집중하고 단련하라는 하나의 신호라는 것을 잊지 말자.

어두컴컴한 외로움과 슬럼프라는 동굴에 빠질 뻔했지만
내 주변에 있는 나의 멘토들이 나를 구해주었다.
그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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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유형을 풍성하게 가꾸면 평생에 걸쳐 엄청난 보상이 따른다 -
나의 기질 발표 수업 자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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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17:08:23 *.99.17.167





[400+038. 9월 24일]
  - 체크인 시간 : 4:40
  - 새벽활동 : 과제준비 (나의 Originality)


[모닝페이지 - 성격유형을 성숙시키면 삶을 풍요롭게 한다]
이어지는 새벽기상의 선순환.
오늘은 와우수업이 있는 날.
과제에 대한 발표 점검과 슬라이드 웨어 발표자료를 수정하고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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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6:31:28 *.201.121.201





[독서리뷰]
성격의 재발견 /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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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09:02:27 *.201.121.201





[400+040. 9월 26일]
  - 체크인 시간 : 5:20
  - 새벽활동 : 독서노트 (성격의 재발견)


[모닝페이지 - Step Up, Level 2]
인생수업에 이어서 내 자신을 좀 더 성숙하게 하기 위한
과제가 자연스럽게 내게 다가왔다.

이 과제의 정체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 고민이 자연스럽게 풀렸고,
그 고민에 대한 시간이 많았던 턱에 받아들임에 있어 수월할 수 있었다.

나를 좀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는 실체적인 방안에 대한 지침이랄까..
무엇보다 성격유형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내 인생이 풍요롭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기질을 이해하고,
그들의 장점을 내것으로 활용할 줄 아는 그런 현명하고 깊은 사람이 되어가자.
하지만
내 고유성을 잃는다면 나는 시들어갈 것이다.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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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그 수업은 내가 한층 더 성숙해지기 위해 나를 각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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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07:01:11 *.201.121.201





[400+042. 9월 28일]
  - 체크인 시간 : 5:00
  - 새벽활동 : 강연 리허설 준비


[모닝페이지 - 그 설레임의 기억]
어제 저녁에 일찍 퇴근하여
나의 또 다른 성소인 카페에 들어가 1차 리허설을 하며
미비한 자료를 보완해 본다.
오늘 아침에도 리허설과 함께 준비자료들을 챙긴다.

조기착수의 기질 탓에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함에 대한 압박이 심하게 밀려오나
이상하리만큼 태연하게 잘 넘기고 있다.

여유가 있는 것은 좋으나
조기착수 자체가 내 본질임은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면서 항상 새로운 것이 추가될 수 있고 변경될 수 있음을 수용할 때,
양쪽 기질이 다 단련되는 것임을 나는 잘 안다.

강의 안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인지-지식-훈련이라는 싸이클로 설계된 교수법을 적용하니
그 완성도가 훨씬 다르고 새롭다.
강의가 주는 메시지가 훨씬 탄탄하고 강력해진 느낌이다.

1년전에 비해
새롭게 무장된 이 강의가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고 설렌다.
업그레이드 된 나를 느끼는지
아니면 여전히 사골국물 우려먹듯 나아짐과 새로움이 없는 그저그런 강사로 비춰지는지 말이다.
준비하는 내내 기쁘고 흥분된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 때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흥분되고 벅찼던 그 기억이...

110928-01.jpg
[(실습)훈련을 위한 준비물도 새롭게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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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6:51:51 *.56.108.130





[400+043. 9월 29일]
  - 체크인 시간 : 5:10
  - 새벽활동 : 강연 리허설


[모닝페이지 - 그때의 그 기억]
어느샌가부터 내 안에는 게으름과 부지런함이 함께 공존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깨에 힘이 가득 들어가 기계적이고 의무적으로 새벽수행을 했었지만
300일여정을 마친 후부터 자기의 힘으로 혼자 걸어갈 때는 많이 달라졌다.

일어나는게 어떤 때는 힘이 들면서도
어떨 때는 새벽몰입의 기억이 떠올라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새벽수행에 빠지는 패턴을 반복한다.
(몸과 정신에 힘을 뺐다는 표현이 적절치는 않지만 지금 내 느낌을 표현하자면 대략 이렇다)

이번주 토요일.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찾아주는 그 곳의, 그 사람들을 위해 가는 날.
처음의 긴장은 없어졌다.
긴장보다는 점점 더 나아지려는 내 스스로의 건강한 욕심이 나를 감싼다.
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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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은 기계적인 대사의 암기는 없어졌다. 전체 흐름을 기억하고 자연스러워지기 위한 리허설을 한다]




리허설을 하다가
문득 예전의 그때가 생각났다.

강의를 처음 준비하던 그때.
그때의 사진을 찾아보니 딱 1년 전이었다.
와이프를 앞에 놓고, 잠옷을 입고 리허설을 하며 모니터링을 해주길 바랬던 그 때.
그 후로부터 1년의 시간이 지났구나.

그때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1년 동안을 보냈던 많은 시간들이 머리 속의 영상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진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그 느낌을...)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구나'

그때 생각하고 이해했던 것과는 다른,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고
내가 가려는 방향이 많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지금의 나보다 더 나아지려는 욕심을 가지는 기질이 나의 본 기질이고,
이 기질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지나쳐 나의 인식과 판단을 편협하게 되지는 말자.

전문성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일부일 뿐,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관계와 배려가 더 소중한 덕목일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직은 단정짓지 말자)

내 자신을 믿고 신뢰하며
그 신뢰를 타인에게도 배려라는 이름으로 실천하자.

110929-03.jpg
[1년 전 새벽일지에 올렸던 그때의 그 사진. 나도 모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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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8:50:16 *.56.108.130





[400+044. 9월 30일]
  - 체크인 시간 : 5:10
  - 새벽활동 : 강연 리허설


[모닝페이지 - 기질을 넘어서는 그 첫걸음]
하루전이라는 압박이 있지만,
리허설을 하며 쳐낼 것은 과감히 쳐낸다.
<미리 완성된 것은 절대 수정할 수 없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떨친다.


버릴건 버린다.
수정할 건 다시 수정한다.
내일,
예측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믿는다.
실수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완벽함은 없다. 어떠한 것을 준비하더라도 말이다.
내가 지구를 구하러 가는 것은 아니니까...

resize_IMG_4458.jpg
'[최종의 준비를 다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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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6:30:08 *.201.121.197





[400+045. 10월 1일]
  - 체크인 시간 : 5:00
  - 새벽활동 : 강연 리허설


[모닝페이지 - 10월의 랜드마크를 향하여..]
많은 것을 새로이 받아들이고 준비했던 이번 강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길 희망하며..
여유있는 새벽을 의미하며 천천히 천천히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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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20:21:21 *.201.121.197





[10월의 랜드마크 - 혜림원 강의]
교수법 이론에 의한 설계.
인식-지식-훈련의 싸이클을 통한 학습의 적용은 좋았다.
아주 만족스럽다.

더 한 단계 발전했음을 느낀다.
마스터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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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리허설 - 어깨에 힘이 빠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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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알고 있다. 실습과 훈련을 통해 알아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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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았다. 학습과 배움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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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6:29:42 *.56.108.130





[400+046. 10월 2일]
  - 체크인 시간 : 5:10
  - 새벽활동 : 피드백 분석 / 2차강연 준비


[모닝페이지 - 만족스러움을 뒤로 한 다음의 준비]
어제 강연에서 취합한
청중들의 피드백 리포트를 찬찬히 들여다 본다.
여러번에 걸쳐서 찬찬히 찬찬히...
어떤 것을 더 강화하고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의아스러운 건.
강의의 질과 내용을 떠나
내 자체가 인상적일 수 있다는 부분이 놀라운데,
이런 피드백이 간간히 간간히 나온다는것.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하고 생각해 본다.

나는
내가 갖지 못한 내적인 깊음에 너무 치우져 있는 것은 아닌가를 생각해 본다.
내, 자신은 그렇지 못하면서
형식은 무시하고 깊이 만을 지향하는 것이 너무 아이너리하지 않은가.

나도 그렇고
세상 사람들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 그 무언가의 시각적 자극에 먼저 끌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 시각적 반응에 깊이 매료된다.
이 점은 쉽게 간과할 부분이 아닌듯 하다.
그것 역시 활용해야 할 또 하나의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말 내내 여유로이 천천히, 천천히 2번째 안을 잡아본다.

111004-01.jpg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난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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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6:31:28 *.56.108.130





[400+048. 10월 4일]
  - 체크인 시간 : 4:30
  - 새벽활동 : 새벽산책 / 2차강연 슬라이드 준비


[모닝페이지 - 2차 준비]
휴일 내내 새로운 2차 강연준비에 들어갔다.

몸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무언가가 망가졌다는 느낌이 든다. 힘들었다.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은 또 다시 시작되었고, 콧물은 계속해서 흐른다.

몸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은 강열한데
이것은 왜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를 산책하면서 생각해 본다.
(몸이 무겁고 힘들다는 생각때문에 새벽산책을 강행한 오늘이다)

새벽을 몸 만들기에 다 보내는 것은 조금 아쉽게 생각되어
그러길 주저한다.
왜 일까?
몸이 망가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의 매력을 뿜어내길 갈망하면서...
왜 주저하는 것이냔 말이다. ㅠㅠ

생각만 하는 것도 이제는 지겨워진다.
무언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가 왔다. 고민의 시간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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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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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06:33:24 *.56.108.130





[400+049. 10월 5일]
  - 체크인 시간 : 5:20
  - 새벽활동 : 2차강연 슬라이드 준비


[모닝페이지 - 나의 비전과 내가 가야할 길]
어제 그와의 상담을 통해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의 전문가.
현실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이라 함은
시각화를 통한 외형적인 부분에 대한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어떻게 하면 외형적인 모습을 극대화 할 것인지에 대한 요구가 시장의 요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다음의 무엇.
(이를 컨텐츠 전문가라고 하자. 스토리텔러라고 해도 좋다)
그것은 외향을 넘어선 그 안에 무엇을 채울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던
나로서는 자연스럽게 이곳에 대한 가치를 미리 생각해 보았고,
그 오랫동안의 고민은 틀리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곳이다.


resize_IMG_4474.jpg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VS 스토리텔러. 전문가를 향한 나의 방향성]



하지만 사람들은 (나 역시도 그렇지만)
여전히 눈앞의 감각과 외형을 보는 것에 익숙하고, 그것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그 부분에 대한 시장(만)이 형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크건 작건 모두가 다 각자만의 컨텐츠는 하나씩 갖고 있는 법이거든.
그래서 그들은 표현하는 것을 더 먼저 필요로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끌림.
그 끌림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단계적으로 가야할 머나먼 길이다.
먼저 시각화 부분에 대한 전문성을 더 깊고 날카롭게 훈련할 것이며
그 이후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분을 나아갈 것이다.
함께 병행해서 나아갈 수도 있고, 점진적인 시간차를 두고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나아가는 과정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은 조급함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식하지 않았으며 편안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먼저 시각화 부분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 영역에서 나의 브랜드를 확보하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에서 이 컨텐츠 부분에 대한 역량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하자.
사람들이 비록 시각화 부분에 대해서 나를 찾아왔지만,
컨텐츠 부분에 대한 새로운 중요성을 알고 가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111005-01.jpg
[두 번째 슬라이드 - 그들의 변화를 통해 알아보는 시각화의 적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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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08:57:17 *.56.108.130





[400+051. 10월 7일]
  - 체크인 시간 : 4:40
  - 새벽활동 : 2차강연 슬라이드 준비


[모닝페이지 - 관계, SQ사회지능]
관계의 문제.
비난을 삼가하라.
아무도 비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논증에서 이긴다 해도 그것은 승리가 아니다.
누구의 잣대로 낫다 아니다를 평가한단 말인가.

내가 바라고 내가 가고 싶은 세계가 아닌
삶을 유지하기 위해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의 관계는 힘들기만 하다.
이 역시 삶의 일부이다.
이것을 피해 갈 수는 없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저의 탓이옵니다.



[모닝페이지 - 준비, 마음과 자세]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이며,
그것은 점진적인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 청중들에게 전달할 마지막 메시지이지만
그것은 내 스스로에게 건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행하고 있는 현 방식이 편하다.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조바심이 조금은 남아 있지만,
예전과 같이 날 누르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계 같이 정하고, 계획된 예전의 상태가 억지스럽고 편안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준다.
이 모든 것들이 나아지기 위한 과정의 일부임을 난 잘 알고 있다.


resize_IMG_4483.jpg
[조기착수와 임박차수를 포용한 자연스러운 준비,
무엇보다 기질을 넘어서려는 나의 이러한 시도가 고맙고 기쁘다]



[모닝페이지 - 스토리]
어떤 것을 스토리라고 이야기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스토리란 극적으로 거창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나리오와 극본을 통한 무언가의 장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생겼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론을 배워서
그것을 어떻게 접목시키느냐가 관건이고
그것을 어떻게 현장에서 써먹어을 것인가가 다음 미션으로 새로 부여받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 <마법의 냅킨>도 좋다.
시각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 역시 내가 마스터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에는 무언가가 조금씩 조금씩 잡혀가는 느낌이다.


오늘의 새벽기상도 그랬지만,
무언가에 매진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하루의 열정은 오래가지 않고 사그라든다.
그리고 그것은 한 주와 한 달로 연결되며, 한 달의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항상 깨어있자.
항상 인식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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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08:38:33 *.56.108.130





[400+054. 10월 10일]
  - 체크인 시간 : 4:40
  - 새벽활동 : 새벽산책


[모닝페이지 - 또 다른 랜드마크를 향해]
성공적으로 마쳐진 2주간의 강연.
이제는 욕심난다.

이것을 토대로 더 갈고 닦아
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세상에 펼쳐 보이고 싶다.

더 향상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강연이 아닌 워크샵으로의 진화를 만들고 싶고,
강연이 아닌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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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8:49:41 *.56.108.130





[400+055. 10월 11일]
  - 체크인 시간 : 5:40
  - 새벽활동 : N/A


[모닝페이지 - 꿈과 표지...]
왜 그가 나왔을까?
그는 내게 왜 손을 내밀었을까?
그것도 내가 원하는 방향에 가까운 그 무엇을...

그리고 오후에 걸려온 전화들.
업무적인 부분에 대한 방향성의 일치.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의 일치.

이 두 건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조만간 표지가 내 앞에 펼쳐지려 하는 직감이 든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으나,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랬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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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8:53:41 *.56.108.130





[400+056. 10월 12일]
  - 체크인 시간 : 5:30
  - 새벽활동 : 독서 <마법의 냅킨>


[모닝페이지 - 댄 로암이 쓴 두 권의 책]
생각을 시각화 하고
그것을 간결하게 표현하라.
아날로그 기법으로 쉽게 말이다.

이 두 권은 확실히 씹고 씹어서 내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겠다.
너무나 명확하게 내가 하려는 것과 적확하게 일치한다.
아주 유용한 책이다.

당분간 스토리텔링과 시각화를 넘나들면서
나만의 그 무언가를 갖춰갈 것이다.

resize_IMG_4497.jpg
[시각화를 위한 댄 로암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책]



[모닝페이지 - 시간경영]
짧고 짧은 짜투리 시간이 허망하게 속절없이 사라져 버린다.
내가 하고픈 것에 대한 갈망은 많은데,
좀처럼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는다.

슬슬 발동을 걸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강력하게 방아쇠를 당기는 그 무엇이 없다.
스스로 당겨야겠다.
스스로...
단호한 결심이 필요하다.
잠시 생각들을 정리할 그 무언가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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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08:58:59 *.56.108.130





[400+058. 10월 14일]
  - 체크인 시간 : N/A
  - 새벽활동 : N/A


[모닝페이지 - 나]
외롭다.
외롭고 공허하다.
내가 시들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허무하다.
허무하고 무언가가 뻥뚫린 느낌이다.
내가 시들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새벽 활동도 못하겠고
사회적 활동도 못하겠고
취미생활에도 관심이 없다.
모두가 다 그냥 심드렁해 질 뿐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졌고, 그것이 편하다.
좀 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
외롭다. 우울하다.
이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생각조차도 무기력해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내가 시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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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10.19 00:01:36 *.109.60.182
레족장님 저 왔어요^^ 방가방가^^
시들어가는 모습은 상상이 안되지만 .. 가을이니까~~
모든 꽃들이 잎사귀들이 생명이 사위어 가듯이 보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레족장님의 이 외로움이 이 시듦이 도움닫기 중이란 걸 난 알고 있지요.
그래서 더 기대되고 더 믿음이 간다는...

근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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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09:17:42 *.56.108.130





[400+062. 10월 19일]
  - 체크인 시간 : N/A
  - 새벽활동 : N/A


[모닝페이지 ; 나를 들여다보기]
왜 그런 생각이 떠올랐을까?
머리 속에 있는 이 복잡한 생각들을
찬찬히 하나씩 꺼내서 정리해 보고 싶었다.
커다란 스케치 북을 꺼내놓고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하나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며
나의 마음 상태를 보고 싶었다.


왜 시들어가고 있는가를 하나씩 적어본다.
어떤 기쁨들이 없어졌는가를 적어본다.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는가를 적어본다.

하나를 생각하고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쇄적으로 떠오른다.
그것들을 종이에 옮긴다.

그리고 한참을 들여다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관관계가 생각난다.
그 연관관계에 따라 그룹을 지어보기도 하고
그 연관관계의 루트들을 이리저리 따라 가보기도 한다.
가장 최상위 루트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를 탐색한다.

아주 만족스럽다.
새벽산책을 하며 했던 가슴과의 대화에서는 우뇌적 차원에서의 직관적 언어로 대화했다면
이 스케치는 좌뇌적 차원에서의 시각적 언어로 대화를 한 느낌이다.

다음은
삶과 환경을 바꾸기 위해 시도할
TO-BE 모델에 대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케치하기>를 해보자.


resize_사진(2).JPG
[마음 들여다보기 마인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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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11.15 07:03:16 *.121.41.244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좋아지실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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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0:09:31 *.56.108.130





[400+076. 11월 1일]
  - 체크인 시간 : 5:30
  - 새벽활동 : 새벽산책


[모닝페이지 ; 잊고 있었던 그 메시지]
일어나기만 하면, 그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라는 그 진실.

일어나기만 하면, 그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잊고 있었다.
잊고 있었어.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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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08:09:11 *.124.162.126


[독서리뷰]
친밀함 / 매튜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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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1:46:22 *.56.108.130
무성한 잡초가 가득하게 황폐화된 나의 정원을 보고나니
나의 마음이 쓰라려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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