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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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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 임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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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08시 56분 등록

[단군2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Prologue

"좋은 아침! 딸아 꿈을 꾸며 사느냐? 꿈을 쫓으며 살도록 하거라. 꿈을 이루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아빠가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출석체크시간 : AM 5:00

   새벽활동시간 : AM 5:00~7:30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기본1) 나와의 대화 : 모닝 페이지 

   기본2) 이미지화 : 노래가사쓰기그림그리기 (연필 스케치,수채화,색연필화등)

   기본3) 무기장착 : AP Dictation

   기본4) 체력 : 원하는 몸을 갖기

 

3. 중간 목표

   30개 주제에 대한 My Portfolio

 

4. 최종 목표

   Dawn’s Idea Bank : 3500 Styling Portfolio (하루3시간씩, 1년에 350, 10)

 

5. Action plan for the Awesome Day

   AM 04:50~05:00  기상, 단군이 출석체크

   AM 05:00~05:30  차한잔과 함께 하는 모닝페이지

   AM 05:30~06:00  창작활동 : 노래가사쓰기, 그림그리기

   AM 06:00~06:30  AP Dictation

   AM 06:30~07:30  운동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세계일주여행 동안 품고 다닐 하이브리드 카메라  

 

9. Mise en Place 프로젝트 단군일지 양식

  [400+1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PM11:00/ AM04:50

  2) Artist Work :

  3) Excercise :

  4) Morning Page :

 

Epilogue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to help you achieve it."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온 우주가 너를 도울 것이다.

 

 

IP *.245.6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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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20:01:41 *.219.66.62
[300+79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AM01:00/AM08: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5) Morning Page :
밤에 잠은 안오고 아침에 눈은 안떠지고 회사가기 싫어서 그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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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7:12:16 *.219.66.62
[300+80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2:00/AM08: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5) Morning Page :
세월이 하수상하여 조용히 움츠리고 지내려 했는데 회의 들어갔다가 욱했다. ㅋㅋ passive 하고 demanding 한 사람들은 역시 힘들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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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1.11.24 13:00:55 *.133.55.129
여명님 잘 지내죠?:) 요새 감기가 유행인데 건강조심하고 지내요!  쌀쌀한 날씨만큼 힘들때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잘 지내리라 믿어요! 그럼 Be Happy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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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18:31:37 *.219.66.62
앗 언니 안녕하세요 ^^
세미나때 못뵈니 뵙기가 어렵네요. 정모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하하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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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18:30:04 *.219.66.62
[300+81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2:00/AM07:00
2) Today's Topic :
3) Idea development :
4) Scrap of Good & Bad :
5) Morning Page :
추웠다 더웠다. 건조하고 깔깔하여 쪼끔 일찍 일어났다. 앉아서 자야 하는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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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12.12 07:16:03 *.235.30.133
여명님!
힘내세요. 절대 느슨해지면 안됩니다.
그 노력 만큼 자신이 커져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감 또한 강렬해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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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05:39:24 *.234.2.11

[400-5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40/AM05:2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이 시간을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겠다. 
3) Today's Exercise : Running 30min+Cycling 30min
5) Morning Page : 새벽을 다시 열다. 새벽기상은 내 삶을 여유롭게 그리고 풍요롭게 한다.

4) Today's Song : 아침운동 가는 길에 노래를 하나씩 외우기로 한다.

요즘들어 말도 버벅대고 단어 기억력 및 사용감도 현저히 떨어지는 기분이다. 머리에 기름칠이 필요하다 싶다.

오늘의 노래는 산울림의 회상. 얼마전 나가수에서 바비가 불렀었다.

바바리 입고 거리를 거닐며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기분이랄까.

멋진 곡이다. 외운 가사를 만년필로 끄적여 보다.

20120104 회상 산울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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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21:18:26 *.219.66.62

[400-4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6:0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원하는 만큼 해내길 바라며... 
3) Today's Exercise : 못함 윽
5) Morning Page : 특별한 아침인 관계로 일정이 변경 되었다.  

4) Today's Song : 어떤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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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5:43:46 *.234.2.240

[400+1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00/AM05:0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그리고 나의 나태함으로 인해... 
3) Today's Ex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단식1일째 (1.4kg 감량)

세상이 온통 먹을 것 뿐이다. 매일 점심때면 "뭐 먹을까?" 묻는 질문에 "뭐 특별한 거 없나? 맨날 똑같잖아아." 라고 푸념 했던것이 너무 죄스럽다. 중국집의 굴짬뽕, 관철동 찜닭, 참기름에 고추장 산채비빔밥... 으아악 머리 속에 천사와 악마가 하루 종일 싸운다. "그래 괜찮아 조금씩 먹으면 되지.아무것도 안먹으면 몸에 해롭대잖아(내마음이긴 하지만 참 얍실하다 ㅡ.ㅡ;;" vs "안돼! 결심했잖아. 지금 굴복하게 되면 다시는 할 수 없게 될꺼야. 너를 믿어야해. 너와 한 약속을 위해." 아주 둘이 전쟁이다.

400일차 시작과 함께 레몬디톡스 10일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레몬디톡스 드링크 2L = 니라시럽과 140ml+레몬즙 140ml+카옌페퍼 약간+ 물1720ml

-물 2L 

카옌페퍼를 섞은 드링크는 쩜 역하다. 레몬즙은 좋은데...물4L 마시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화장실도 너무 자주 가고 덕분에 운동한다 생각하지만...

여튼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

5) Today's Song : 임희숙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울엄마 애창곡! 당췌 나는 그 퓔이 안난다.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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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5:54:42 *.234.2.240

[400+2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00/AM04:5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그리고 나의 나태함으로 인해... 
3) Today's Exercise : Walking 30min+Running10min+Cycling40min
4) Morning Page : 단식2일째 (1.2kg감량/2.6kg감량)

비밀단식은 고난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동료가 말린 망고를 권한다. 거절하면 왜 안먹냐고 토끼눈을 뜨고 쳐다 볼테니 우선은 고맙다고 받는다. 그리고 옆에 두었다가 다른이들에게 인심쓴다. 망고 먹을래? 무엇보다 아직 애인이 모른다. 하하 삼시세끼 밥먹었냐는 인사가 그리 많았는지 몰랐다. "아침에 뭐 챙겨 먹었어?", "점심은 뭐 먹었어?", "저녁약속있어?" "어 뭐 대충" 이라고 얼버무리고 있다. 단식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너무 관심을 많이 가질것 같아서 비밀리에 진행중이다. "잘하고 있어? 몸무게는 줄었어? 그래도 뭐즘 먹어야 하는거 아니야? 야! 몸버려~" 됐습니다. 저는 그냥 저의 길을 조용히 갈랍니다. 알로에정을 먹었더니 배변 활동이 있었고 몸에 기운이 조금 없긴 하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저녁때 운동 운동 운동을 되내이며 헬스장으로 향하였다. 혹시 딴맘먹고 셀수도 있기 때문에 하하. 역시 운동을 하니 몸이 한결더 가벼워진 기분이다. 여명 화이팅!   

5) Today's Song : 인순이의 "이별연습"

나가수에서 신효범이 첫출연에 1위를 차지한 곡! 신효범의 목소리 넘 멋있다.

마흔 여덟에 그런 자신감과 당당함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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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5:56:58 *.234.2.240

[400+3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5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오늘은 학원땜시 못갔으나 내일은 합시다.
4) Morning Page : 단식3일째 (0.0kg감량/2.6kg감량)

아침에 눈이 번쩍 뜨인다. 몸도 가벼워지고 나의 새벽시간도 다시 찾은 것 같다.

다시 찾은 새벽시간은 참 좋았는데 회사에서 오늘 하루종일 몸에 기운이 없어서 쩜 까칠했다.

보낸 메일도 안 읽고 지맘대로 하는 어떤 대리에게 짜증어린 혼줄 한번내고 데꾸있는 바로 밑에 녀석에게도 못 알아 듣는다고 승질한번 내고 화룡정점 자기 밖에 모르는 말 안 통하시는 어떤 윗분과 언쟁 한 번 하고 (언쟁이라기 보다는 일방적 버럭을 듣고 있었지만) 아~새해부터는 쩜 차카게 살기로 했는데 오늘은 쩜 꽝이었다. 사람들이 나이를 쩜 곱고 멋지게 먹었으면 좋겠다. 어찌 그리 자기 밖에들 모르는지 생각대로 보이지 않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되지 않으면 히스테리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자기 말만 한다. 들을 줄을 모른다. 내 맘속에 없던 존경마저도 사그라든다. 나는 부드럽고 멋나게 나이 들어야지. 꼭!

회사 이름이 바뀌었다. 한국스탠다드차터드제일은행에서 제일이 날라갔다. 스탠다드차터드은행 일명 스탠차가 되었다. 어디서는 잘해보겠다는 다짐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매각의 수순이라고 하고 근데 난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아 바뀌는 구나. 그정도...축하기념 떡을 맛보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백설기 사이에 달달해보이는 완두콩도 있었는데 ㅠㅠ 

마의 구간에 들어왔다. 0.0kg감량 영어를 배울때도 실력이 계단식으로 키워진다하는데 경험자들에 의하면 체중감량시에도 계단식으로 쭉빠지고 또 그대로 있다가 또 쭉빠지고 그런다나 보다. 인내와 외면이 절실한 시점이다. 

헐 라디오에서는 미션임파서플 주제가가 흐르고 있다. 전투력 상승하게 스리...

임여명 화이링!

나와의 약속! 나의 승리! 를 위해   

5) Today's Song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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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5:37:27 *.206.242.73

[400+4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5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Waling 30min+Running 10min+Cycling 30min)
4) Morning Page : 단식4일째 (0.9kg 감량/3.5kg)

오늘은 내 스스로도 참 대견한 날이다. 칭찬해주고 싶다. 잘했어 여명! 

이제 새벽에는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눈을 떠서 컴퓨터를 키고 일지를 쓰고 목욕을 하고 드링크를 만들었다. 

출근하여 어제 위에서 말씀하셨던 자료를 다시 만들어 마음 잡고 미소지으며(!) 보고하러 들어 갔더니

글쎄 어제는 숫자를 잘못 보고 버럭 하셨던 것이다. 승질이나 부리지 마시지 창피하게스리...

나와서 한참을 시원하게 웃었다. ㅋㅋ

더하여 회사에서는 선을 잘 지켜며 하루를 보냈고 저녁에는 운동을 격렬하게 땀이 뚝뚝 떨어질때 까지 하였으며

몸을 위로 하기 위해 마사지도 받았다.

단식기간에는 하루하루 나에게도 잘하고 있다고 선물과 위로가 필요한듯 싶다. 그래서 오늘은 마사지를 선물하였고

내일은 공연을 보러갈 예정이다. 혼자 있으면 분명 먹을 것을 생각할 수 밖에 없기에 몸을 바삐 움직여 본다.

목표한 10일 10kg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여명 화이팅!  

5) Today'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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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05:09:08 *.234.2.50

[400+5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45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공연으로 못함.
4) Morning Page : 단식5일째 (0.8kg감량/4.3kg감량)

하루 종일 졸음이 와서 혼났다. 코감기가 걸려 훌쩍대면서도 기운이 없으니 눈이 자꾸 감기더이다.

아무도 모르게 하는 단식은 무한한 인내를 요한다.

사무실에서 오후 5시경에 먹는 간식, 애인이 너무 싸다며 한 번 먹어보자며 사들고 온 피자,

길거리에 호떡 튀기는 기름 냄새, 한겨울 중국집 앞에 걸려 있는 '굴짬뽕'이라는 세글자...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인 것 같다.

다시 먹기 시작하며 대충 떼운다는 생각은 버리고 한끼 한끼 감사하며 맛있는 것들을 먹어야 겠다.

알로에정이라는 것을 하루에 3개씩 3회 복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신기하게 아주 약간씩의 배변활동이 있다.

이미 5일째 먹은 것이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다는 말인가... 그래서 디톡스인가?

내일부터 주말을 잘 버텨내야한다. 회사 다닐때는 일하느라 잊어 버릴수도 있었으나

시간이 주어지면 음식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들지도 모른다. 

신이시여 도와 주시옵소서. 소녀 부디 이 여정을 멋지게 끝낼 수 있도록...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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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07:17:12 *.254.71.187

[400+6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45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단식6일째 (0.3kg증가/4.0kg감량)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먹은 건 아니 마신 건 물뿐인데 헐...

체감으로는 어제 보다 훨씬 가벼워진 느낌인데 숫자는 역행한다.

반환점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들이다

흠...기다리는 수 밖에...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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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6:20:59 *.234.2.26

[400+7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00/AM04:5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단식7일째 (0.0kg변동/4.0kg감량)

눈에 띄는 결과가 안보이니 조금 지친다.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찾아보지만 답은 안나온다. 그저 나의 다음 액션 플랜은 "계속해라. 인내하고 기다려라" 라는 것뿐. 주말동안 나에게 대단한 인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인과 데이트를 하며 아이스크림에 감자튀김에 아이스크림 와플 그리고 라볶이에 김밥까지 내 앞에서 먹었으나 나는 굳굳이 나대신 더 많이 먹으라며 견뎌냈다. 나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고 애인님은 살이 찌고 싶어도 찌지 않는 스타일이다.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않는다며...여튼 이번 단식은 그누가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내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가 만족할 만큼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니까 그로인해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켰고 자신감을 얻을 테니까 말이다. 3일 남았다. 임여명 홧팅!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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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5:24:15 *.234.4.250

[400+8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50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Waling 30min+Running 30min+Cycling 30min)
4) Morning Page : 단식8일째 (1.1kg감량/5.1kg감량)

맘속으로 땡깡즘 부렸더니 숫자가 보인다. 움하하하 고고씽!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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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05:00:10 *.234.2.218

[400+9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0:30/AM04:17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Waling 40min+Cycling 15min
4) Morning Page : 단식9일째 (1.1kg감량/5.1kg감량)

배가 심하게 고프거나 그렇지는 않다. 다만 몸에 기운이 별로 없으니 약간 민감해져 있는 상태라고 할까?

애인이 눈치를 보는 정도 ㅋㅋ 이 상태로 한달을 지속한다면 어떨까? 2주이상은 안좋다고 하니 그럴 생각은 없지만

그냥 쭉 가볍게 살수도 있겠구나 싶다.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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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05:32:47 *.234.2.86

[400+10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00/AM04:45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Waling 40min+Cycling 15min
4) Morning Page : 단식10일째 (0.5kg감량/5.6kg감량)

 아이고야 드디어 마지막날이구나. 끝까지 멋지게 ^^!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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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5:53:04 *.234.2.19

[400+11일차 Mise en Place 프로젝트]
1) Bedtime/Wake-up time : PM11:30/AM04:45
2) Today's Topic & Idea development : ing 
3) Today's Exercise : Waling 40min+Cycling 15min
4) Morning Page : 보식1일차

5) Today's Song :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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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19:30 *.219.66.62

[400+1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AM01:10/ AM07:00

2) Artist Work : 못함.

3) Exc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결혼 한지 1달이 지났다. 주위 분들께 인사드리고 회사에 다시 복귀하여 일상으로 돌아오니 일정을 계속 바삐 돌아가고 있는데 안에서는 뭔가 헛헛함을 느낀다. 꿈을 찾아야겠다. 내가 혼신을 다하여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겠다. 갈망하면 답을 얻으리다. 여명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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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5:48:16 *.219.66.62

[400+2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PM11:40/ AM05:15

2) Artist Work : 못함.

3) Exc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알람에 맞춰 눈을 떴다. 우선 차를 한잔 준비하고 이어서 집들이 준비를 위한 집안살림 인터넷 쇼핑을 했다. To do list에서 계속 나를 괴롭히는 관계로 우선 정리하고 싶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너무 많은 선택을 하다보니 요즘에는 뭘 잘 못고른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뭘루하지? 그러다 시간이 간다. 그런 내가 아니었는데 이제 고르는 것도 거의 다 끝난 것 같았는데 손님들을 초대하려니 아직인 것 같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였다. 보통때 3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45분이 걸렸다. 그리고 그동안 나는 계속 졸았다. 으윽... 차근차근 습관을 다시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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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7:17:03 *.219.66.62

[400+3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AM12:30/ AM07:00

2) Artist Work : 못함.

3) Exc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역시 새벽활동을 위해서는 일찍 잠들었어야 함을 간과했다. 저녁내내 장보고 물건들 설치하고 나니 밤 12시가 넘었다. 운동을 안하니 몸도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개운하지가 못하다. 나의 꿈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미션을 가지고 있나? 나는 무엇을 했을때 행복한가? 묻는다. 답을 구한다.

신랑과 나는 수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신랑은 늦은 밤에 집중력이 높아 그때 자기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는 밤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꾸벅꾸벅 졸기가 일쑤이고 새벽에 일어나서 나의 일들을 했을때 보람을 느끼고 뿌듯하다. 어느날 가만 앉아 생각해보니 두 스타일을 존중하자니 그러면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 부부들 보다 적을 수 있겠다싶다. 그러므로 함께 있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변화들이 오겠으나 여튼 현재는 즐기고 싶다. 웃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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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13:13:58 *.219.66.62

[400+4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1) Bedtime/Wake-up time : AM12:30/ AM07:00

2) Artist Work : 못함.

3) Excercise : 못함.

4) Morning Page : 눈을 떴는데 배가 사~알 아파 다시 신랑 옆으로 가서 잤다. 핑계가 없어야 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왜이러는 걸까요? ㅠㅠ

오늘 신랑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 했다. 흠...좋았어 내가 보여주겠어. 기달려 낭군님~!

내일 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프로젝트에 돌입해야겠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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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관리자 2011.05.10 1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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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군1기: 500일차 출사표] 이제, 기다리는 건 하늘이다... file [278] 수희향 2011.05.10 8466
30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 [64] 한정화 2011.05.10 7444
29 [단군1~12기] 단군 3단계 통과자들을 위한 공간, '300일+... [2] 관리자 2011.05.10 10160
28 [단군1기_10000일차_출사표] 지금부터 시작이다 [50] 병진 2011.05.11 7460
27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Take Off 삶이 떠오르다 file [102] [2] 김경인 2011.05.11 7549
26 단군1기 300+ 출사표 : 첫 책을 향하여... file [66] 이철민 2011.05.14 6907
25 단군2기300+ 출사표: 내 꿈을 위하여 [1066] [3] 글쓴이 2011.08.17 16405
24 [단군2기: 다시 쓰는 500일차 출사표] 자유롭게 그러나 ... [250] 이국향 2011.08.21 9007
» [단군2기 500일차 출사표] 꿈을 찾아 떠나는 100일 여행 [73] [2] 임여명 2011.09.05 7779
22 [단군2기: 300+ 출사표] 껴안다. file [34] 조성희 2011.09.09 7296
21 [300+ 출사표] "꿈꾸는 몸, 춤추는 마음" [57] 박소라 2011.09.14 7554
20 [단군1기: 400일차 출사표] 나의 행동으로 나의 미래를... [44] 김명희 2011.09.20 6849
19 [300 +] 나뭇잎 사이로 비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84] [2] 최성우 2011.12.18 9810
18 [300+] 흘러 흘러, 율려를 만나다 [1] 주철은 2011.12.20 6409
17 [단군 3기: 300일+ 출사표] [6] 김소연 2012.01.04 6519
16 <300+> 다시 시작하는 날... [19] 인디언 2012.02.06 6716
15 [300+ 출사표] 모든 것을 꿈과 연결시켜 [26] 한정화 2012.04.17 9052
14 [단군 5기 300+ 출사표] 시나브로 물처럼 [26] 오승건(오짱) 2012.08.18 6910
13 [단군 5기_300일+ 출사표] Jinoaction file [320] 진호 2012.08.19 1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