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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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에의 황금벼룩이를 꿈꾸는 이들의 연대 모임터가 철학적 배경이라면
저희들은 실제로 어떤 경로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조직에서 나와 수년간 현장에서 부딪히며 경험하고
지난 3년간 연구소에서 철학과 이론을 재정립한 결과
평범한 일상을 떨쳐내고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3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함을 경험하였습니다:
1. 천복찾기
2. 천복수련
3. 천복의 천직화
첫째 천복이란 무엇일까요?
비교종교학자이자 신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죠셉 캠벨은 창세기 이전부터 내 안에 심어져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각자의 소명을 "천복"이라 말합니다. 즉 사람들이 태어나고 추구해야 하는 존재 이유같은 것이죠..
조직이 아닌 1인기업가로 살아가는데 가장 먼저 걸림돌이 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역시나 현실적 밥벌이입니다.
과연 조직의 울타리가 아닌 스스로 밥벌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없을까. 참으로 중요한 고민이자, 최대 난점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아무런 울타리없이 스스로 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고 좋은 일을 찾아야만 야생의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대충, 그럭저럭해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습니다..
둘째 스스로의 천복을 찾았다면 일정기간 그 천복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절대적으로 수련기간이 필요합니다.
자기계발서에 가장 흔하게 등장하는 "일만시간의 법칙"이 바로 이 과정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천복을 찾는것도 어렵지만, 이 기간을 이겨내는 것 또한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중심을 잡아줄 개인철학이 필요하고, 함께 지탱할 에너지 마니또들이 필요합니다.
셋째 천복이 어느정도 수련이 되었다면 이제 세상과 만날 때가 되었습니다.
천복과 천직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천복은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천직은 세상이 그에 호응해주어야 합니다.
즉 천복이 시장성을 갖추어야 천직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꼬레마켓에서는 천복을 찾아가는 자아찾기 프로그램 <비커밍 마이셀프>와
개인들이 연대하여 비즈니스를 연습해볼 수 있는 <꼬레마켓 문화비즈>를 통해
서로에게 에너지 마니또되어 각자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가고자 모였습니다.
저희들 모두 안에는 작은 불씨 하나씩 지니고 있다 믿고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불씨들이 모여 이 공간에서 커다란 불꽃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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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놀이터는 이곳^^*
황금벼룩이들의 꼬레마켓:
http://cafe.daum.net/CoreMarket?t__nil_cafemy=item
변경인 여러분 잘지내시죠?^^
저희 꼬레마켓이 지난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2012년에는 보다 본격적인 비즈니스 실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일명 저희들만의 "꼬레로드: 천복에서 천직으로"를 개척해보려 합니다.
애니어그램을 활용하여 에너지마니또들과 놀이처럼 내면탐구를 하는 <비커밍 마이셀프>를 통해 천복을 찾고
<꼬레마켓의 문화비즈>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랙티스"를 해보는거죠.
내가 꿈꾸는 세상을 현실에서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내 꿈이 무엇인지 나의 안에서 그 꿈을 길어올리고
현실에서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상의 밥벌이를 그 꿈과 연결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꼬레마켓은 감히 그 꿈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동참하시고자하는 모든 분들께 저희 꼬레마켓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아름다운 꿈들이
하나씩 둘씩 이루어져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에도 더디더라도 꾸준한 저희들의 걸음걸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꼬레마켓 올림
http://www.cometbbs.com/thread-11932-1-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