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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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7일 20시 46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 시간: 4시30분-6시30분

- 새벽 활동: 독서, 일기, 동영상강의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독서와 동영상강의를 내 언어와 실행으로 다지기..어진 품성


3. 중간 목표

- 영어, 여행준비에 발 담그기 / 화 안내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어깨가 무겁다 느낄때  ~>  짐을  조금씩 가볍게,,욕심부리지 않기

- '멍' 상태  ~>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 깨는 활동 수칙 따르기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2012년 시작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부심과 나 자신의 균형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사고싶은 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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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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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09:04:55 *.253.121.34

< 77일차 2012.3.25. 일>

- 활동 : 5시~9시/일기, 독서, 업무

- 유쾌한 행복론을 읽으며 덩달아 유쾌해졌다. 내가 모르는 나와 다른

  사고가 나를 열게한다. 9시 이제 가족모드로 돌입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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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8:55:59 *.253.121.34

< 78일차 2012.3.26. 월>

- 활동 : 4시20분~6시40분/일기, 독서

- 새벽출석체크  댓글등록이 안되어 씨름한것이 자고싶은 유혹을 날려주었다. 아멘 ㅎ

  새로운 팟캐스트를 듣다가 문득 이건 아니다란 생각에 접고 독서에 몰입,,

- 아침에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등교길 교통정리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했다. 뿌듯~ 

  원칙과  중요한 일, 새로움을 느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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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09:33:02 *.253.121.34

< 79일차 2012.3.27. 화>

- 활동 : 4시20분~6시40분/일기, 독서, 필사

- 배를 타고 항해하는 나의 삶에 즐거운 여행이..

  소박하고 평범함이 빛나는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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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9:55:05 *.253.121.34

< 80일차 2012.3.28. 수>

- 활동 : 4시10분~7시/일기, 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독서

- 내 잡배가 많아 눈물을 흘리고 허상을 만들며 악취를 풍긴다.

   '나의 것을 조금만 남겨주시오. 님이 나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도록 - '

- 내가 백지가 되는 순간 아이들의 웃음이, 순순간의 행복이, 일상의 소중함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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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8:41:52 *.253.121.34

< 81일차 2012.3.29. 목>

- 활동 : 4시10분~7시/일기, 동영상강의, 독서, 영어

- 잠을 쫓으며 몰입의 도구를 다양화하고  막다르다 느낀 어느 순간 허겁지겁 영어 공부를 한 새벽.

- 무늬만 덧씌우는 것이 아닌 뼈속깊이  단독성. 긍정의 프리다 칼로 ! ~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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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0:52:55 *.253.121.34

< 82일차 2012.3.30. 금>

- 활동 : 4시20분~7시/일기, 독서

- 명확한 하드웨어 목표가 나를 붙잡는다. 소프트의 내용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하드의 목표를 위해 소프트는 즐거움, 좋아하는 것으로 충전한다.

  이것이 맞는것인지.. 우선은 아직도 흡입하고 싶다. 흡입의 속도와 기간은 모른다.

  그래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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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07:53:30 *.253.121.34

< 83일차 2012.3.31. 토>

- 활동 : 4시20분~7시40분/필사+팟캐스트

- 들으면서 울고 보면서 울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공감이 많아지는 만큼 세월이 흘렀나.  울어서 눈도 산뜻해지고

  오늘 비도 그쳐 산뜻하게 봉사활동 갈 수 있어 감사, 행복하다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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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08:50:23 *.253.121.34

< 84일차 2012.4.1. 일>

- 활동 : 4시20분~8시40분/독서, 필사

- 요즘 나를 들뜨게 하는 애인인  '주말 4시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심장이 뛴다. 평일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오늘도 책으로 인해 풍요로워지고 삶의 기둥을 하나씩 쌓는 행복을 선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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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8:48:22 *.162.84.32

< 85일차 2012.4.2. 월>

- 활동 : 3시50분

- 친정에서의 새벽..배경앞에 사물을 지워버리듯 잊어버리는 행태-

  거실에서 불켜고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 것을.. 아쉬움이 있지만

  부족한 잠을 보충한 것으로.  새벽활동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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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3:21:43 *.183.218.56

한번씩 나는 여기서도 최남자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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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8:54:26 *.253.121.34

< 86일차 2012.4.3. 화>

- 활동 : 4시20분~7시 : 필사

- 스크린 위에서 육체의 피곤으로 더해진 흩날리는 감정을 보자니

  왜 거기에 뛰어들어 있는가 사로잡혀있는가 질긴 한덩어리가 놓아주지 않는다. 

  독수리 밥이 되어 강물에 흘려보내고 그자리에 좋은 감정의 파스텔이 번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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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3:58:04 *.253.121.34

< 87일차 2012.4.4. 수>

- 활동 : 4시20분~7시/ 동영상강의, 독서, 일기

- 잠은 깨고, 능동적 의욕은 생기지 않을때 동영상강의로 샘물을 마신다.

  의외성의 감동,  시각이 창출해내는 정치와 경제가 새로웠다.

  적극적인 나의 퍼포먼스, 그속에 들어있던 나의 스토리를 다시 꺼내는 활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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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12:59:03 *.253.121.34

< 88일차 2012.4.5. 목>

- 활동 : 4시20분~7시/ 독서, 일기

- 안으로 안으로 혼자 감싸고 싶은데 크게 발전하지는 못하는 듯,,

   새로운 기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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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9:42:01 *.253.121.34

< 89일차 2012.4.6. 금>

- 활동 : 4시20분~7시/ 동영상강의, 모닝페이퍼, 독서

- 읽는 누군가를 의식하고 글을 쓴다는 것. 불편하지만 뿌듯함이 있다.

  새벽시간은 훌쩍 가버렸으나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고

  글쓰기 뒤의 독서는 더 가치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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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19:29:39 *.253.121.34

< 90일차 2012.4.7. 토>

- 활동 : 4시20분~8시/ 동영상강의, 모닝페이퍼, 독서

- 너에게서 나를 본다. 한껏 놀림받는 것, 상처, 콧물이 지나간 빨간 흔적,,

  모두 모두 사랑의 바다에 녹아 없어지고 넌 그저 무심히 노닐기를 바란다.

  너가 무심히 책을 보는 것처럼..

  그리고 나는 - 너와의 인연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무아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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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1:53:35 *.183.218.56

< 91일차 2012.4.8. 일>

- 활동 : 5시40분~9시/ 동영상강의, 모닝페이퍼, 독서

-  새벽활동에  9시이후 가족스케줄을 쫓아 주말을 허겁지겁 보내다보니

   오늘은 머리가 깨어질듯 아프다.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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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8:55:54 *.253.121.34

< 92일차 2012.4.9. 월>

- 활동 : 4시20분

- 쉬기로 작정하고 몸보신하니 그 순간은 좋았으나 악몽을 꾸고

  이렇게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허탈하고 후회가 되는구만,,

  굳어있는 몸과 굳어가는 생활에 상쾌한 봄바람, 콧바람을

  날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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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9:01:32 *.253.121.34

< 93일차 2012.4.10. 화>

- 활동 : 4시20분-7사 : 동영상강의, 필사+팟캐스트

- 어제 증도 출장가서 바람한번 쐬었다. 아름다운 바다~~

- 탄허록에서 '단제(檀帝: 탄허스님은 여러 역사적 기록을 들어 중국이 우리의 단제를

  단군檀君이라고 칭호를 붙인 것은 소국이라고 얕잡아 본것이므로 단군이 아니라 단제라 이름

  붙여야한다고 봄)'에 대해 얘기했는데 우리도 '단제의 후예'라고 해야할까?

- 패티김의 자기관리와 프로의식이 존경스럽고 어떤 프레임에 나는 갇혀있는가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투표근을 다진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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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05:44 *.253.121.34

< 94일차 2012.4.11. 수>

- 활동 : 4시20분-10시 : 동영상강의, 독서, 필사+팟캐스트, 일기, 플래너 정리

- 받아들임. 마음이 어디서 오고가는가. 고질적인 질투, 욕심

  두근두근 투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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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5:55:30 *.253.121.34

< 95일차 2012.4.12. 목>

- 활동 : 4시20분

- 결과에,, 남편과 둘이서 맘이 괴롭고 힘이 빠져

  남편은 밤새고 나는 잠으로 도피했다.

  *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반성하고 대안을 찾는다. 나도 또한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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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8:52:27 *.253.121.34

< 96일차 2012.4.13. 금>

- 활동 : 4시20분-7사 : 동영상강의, 일기, 독서

- 둘째가 웃으며 뛰어가는 모습속에서 행복을 발견한다.

  아침형 인간을 부정하던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업무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뿌듯하였다.

- 내가 먼저, 스스로, 나로부터 비롯되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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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0:16:12 *.183.218.56

< 97일차 2012.4.14. 토>

- 활동 : 4시00분

- 엘도라도에서 워크숍. 과도한 운동탓에 몸이 로봇화되어버림.

   멋진 풍경, 트레저 아일랜드,  직원들과의 인간적인 동화의 순간,

   고맙습니다 촬영지의 아름다운 바다,, 소금의 중요성,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

   가족과 베어를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어제부터 하루가 길었다. 이제 긴 1.5일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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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0:17:35 *.253.121.34

< 98일차 2012.4.15. 일>

- 활동 : 6시-10시 : 동영상강의, 과제물, 필사+팟캐스트

- 달리는 차안에서 정거장을 바랬는데 새벽정거장 마저

  그 속도감에만 취해서 비틀거리다  나를 좌우하도록 한다.

  멈, 추, 고,, 조급함을 버리고 버겁지만 질적인 것을 건져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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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4:39:59 *.109.38.205

언니~ 잘 지내고 계시죠?

전 계속 변명만 늘어놓다 그제 영어시험 대충 보고선 살짝 자괴감에 빠져주곤

어제는 책 목차 잡는다고 머리 싸맸다가 결국 처음 잡았던 목차를 거의 다 수정해버렸답니다 ㅠ

 

창작의 고통..이라고까지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는 민망한 수준이지만

과연 지금 이 순간에 꼭 도전해야만 하는 과제인지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고요

 

목차가 완성되면 보내드리겠다고 호언장담했던게 문득 떠올라

언니의 일상을 좀 엿보다가 흔적을 남겨봅니다 ^^

 

 이제 200일차도 딱 이틀 남았네요

200일과 300일 사이, 새벽활동 계속 정진하시길 바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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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4:46:23 *.253.121.34

< 99일차 2012.4.16. 월>

- 활동 : 4시

- 새벽활동을 하지 못한 숙제를 회의시간 딴짓으로 대체해서 일상을 정리!

  멘붕힐링에서 극복의 단계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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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0:45:12 *.253.121.34

< 100일차 2012.4.17. 화>

- 활동 : 5시-7시/글읽기, 산책

- 100일차에 알람을 꺼놓았다니!~ 지난 시간들이 아름답고 기특하다.

  사랑한다.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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