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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안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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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06시 07분 등록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06:00~08:00 (취침시간 : 11시~12시)

- 새벽 활동 : 단군일지, 책읽기, 블로깅

4/13) 새벽 활동은 충실했다. 다만 목표가 불명확한 것이 문제이다.



나의 전체적인 목표

- 내 천복찾기의 여정 시작

- 단군일지를 통한 내 자신을 들여다 보기

4/13) 천복은 모르겠다. 어스름한 윤각만이 흐릿할 뿐이다. 단군일지를 통한 꾸준한 글쓰기는 나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하다.



중간 목표


- 1~30일차 

: 다시 시작된 새벽 기상의 습관화. 출장과 명절 연휴의 새벽 기상 성공

: 단군일지.. 오문오감형태로 진행 (1/9)

- 30~60일차 : 단군일지 심화. 

- 60~100일차 : 단군일지 심화.

4/13) 꾸준하였으나, 심화의 단계로는 나가지 못했다. 변화는 아직 요원하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늘 그렇듯 저녁 술약속이 가장 큰 문제임. -- 약속을 기본적으로 줄이고, 과음하지 않도록 조절하기

- 부족한 수면 시간 -- 주말을 이용해서 부족한 수면 보상하기

4/13) 여러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새벽 기상은 이제 습관이 되었다. 다만 자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뿐.


목표를 달성했을 대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다.

-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새벽 기상의 습관화

4/13) 나를 찾는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가보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 새벽 기상은 이제 습관이 되었다. 습관이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이야기를 믿고 싶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게 줄 보상

- 1박2일의 개인적인 휴가

4/13) 꿈도 못 꿀 이야기다. 다만 요즘 벌린 일들로 인해 새로운 만남들이 늘고 있다. 좋은 일이다. 




IP *.178.51.156

댓글 17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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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12:02:13 *.148.180.9

미안하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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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33:03 *.195.141.162

[4/3 화 단군일지]


매일 그림 그리기.

매일 운동하기.

매일 책읽기

매일 낯선 일 하나 하기

매일 행복하기..


매일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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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05:45:17 *.116.142.123

[4/4 수 단군일지] 


My Little Bear의 '나비'라는 곡을 듣고 있습니다. 봄입니다. 

운동을 못했습니다. 낯선 일은 카페에서 그림을 그린 것. 꽤 집중이 됩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수술을 받으시는 날입니다. 그리 어려운 수술은 아니신데, 암튼 잘 되셨으면 소망합니다. 

오후 반차쓰고 병원에 갈 예정인데, 아내가 어제 늦게까지 바리바리 아버지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나의 아내... 결혼 12년차이지만, 살면서 더욱 더 사랑하게 됩니다.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삶은 늘 이런 편린들의 퍼즐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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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5:37:23 *.116.142.123

[4/5 목 단군일지]


모든 게 낯선 하루였습니다. 병원에서의 하루가 그랬고, 어머니의 수술이 그랬고, 아파하는 어머니의 손을 꼭 잡는 느낌이 그러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별탈이 없으면 며칠 내로 퇴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아픔 속에서 더 깊어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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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6:19:12 *.116.142.123

[4/6 금 단군일지]


이건 낯선 경험입니다. 

어젠 회사 동료들과 제법 술을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 집에 왔는데, 출석 대문글을 만드느라 또 늦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알람을 맞춰 놨다고 당연히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눈을 떴는데... 여명이 보였습니다. 

아차 싶어서 시간을 봤더니, 5시 55분...^^

재빨리 일어나 출석체크를 했습니다.

내게 이건 낯선 경험입니다. 적어도 만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새벽 기상은 정말 습관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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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5:38:01 *.116.142.123

[4/7 토 단군일지]


프로젝트의 성공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최초에는 강제적 참여도 의미있습니다. 

낯선 경험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파일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집어 넣어서 만든 것입니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운동은 이번 주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활동 끝내고 집에서 운동하는 느낌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아마 어머니가 병원에서 퇴원하실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길 바라지만, 

살아있는 순간들이 모두 의미있음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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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05:36:03 *.116.142.123

[4/8 일 단군일지]


일주일째 운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걸 습관화하려면 어떤 강제성이 필요할지...

운동의 단군은 없는 것인지.. 한번 찾아 볼까요? 없으면 내가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어머니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많이 좋아진 모습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오늘 퇴원하신다고 하시네요.

낯선 경험... 아이들과 밤에 팽이 놀이를 했습니다. 할 일도 있고, 많이 피곤하기도 해서, 솔직히 정말 같이 놀기 귀찮았는데, 이게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스릴도 있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서 좋았고, 나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눈높이를 맞추는 것. 중요한 것을 그동안 잊고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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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1:15:46 *.97.160.158

일주일간, 손그림 너무너무 신기하고 즐겁게 잘봤어요.

출석률은 높지 않았으나 늘 보면서 감탄!

나도 저런걸 해보겠어! 하고 아이패드를 사면 그건 핑계겠지요 ㅎ :)

또다시 월요일이 코앞. 행복하게 한주 시작하세요-

 

운동은, 뭔가 새로운걸 배우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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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5:29:04 *.116.142.123

고마와.^^ 혜정도 행복한 한주 되길...

운동... 좋은 생각이야. 고민해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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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05:33:53 *.116.142.123

[4/9 월 단군일지]


다시 한주의 시작입니다. 

어젠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었죠. 아.. 이놈의 저질 체력. 점점 아이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퇴원하셨습니다. 건강하셨으면 해요.

어제 새로 산 포도주는 별로 였습니다. 하지만, 워낙 종류들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도저히 선택이 어렵습니다. 이 참에 포도주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 볼까나요? 

아무튼 이번주가 200일의 마지막입니다. 300일에 대해선 고민을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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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5:37:00 *.116.142.123

[4/10 화 단군일지]


하루도 빠짐없이 단군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꾸준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어제의 낯선 것.... 저녁 때 새로운 메뉴를 시켰는데... 실패.  


머리가 맑지 않아,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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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5:32:43 *.116.142.123

[4/11 수 단군일지]


늘 사람이 더 먼저다라고 해놓고, 개인적인 성취나 일이 우선할 때가 많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부끄러운 일이고, 마음에 짐이 생겼습니다. 

토요일엔 먼저 연락을 해야 겠습니다.

낯선 저녁 메뉴를 먹었습니다. 닭고기 가슴살 샐러드였는데, 좋았습니다.

다만, 밤에 많이 허기졌습니다. 

오늘은 선거. 아침에 일찍 서울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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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5:29:25 *.116.142.123

[4/12 목 단군일지]


어렵게 만들어진 기회가 날아갔습니다. 

세상은 참 견고하고, 보이지 않는 벽들이 앞으로 가아가려는 노력을 무력화 시킵니다. 

답답하고, 슬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놓지는 않아야 겠죠.

새로운 반성과 대안이 준비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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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5:48:55 *.253.121.34

너무도 슬픈 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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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15:29:53 *.216.25.172

[4/13 금 단군일지]


어제 찐하게 한잔 하느라 새벽 기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사람이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선거의 후유증은 이제 좀 가라앉았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큰 흐름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이제 200일차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300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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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05:33:23 *.116.142.123

[4/14 토 단군일지]


주말입니다. 회사 일들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다 무엇입니까? 주말은 다 잊어야지요.

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향긋한 냄새를 맡고 싶습니다. 

그냥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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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5:36:30 *.116.142.123

[4/15 일 단군일지] 


반성을 해야 겠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질 못했습니다. 

낯선 것은 기억에 남질 않습니다. 벌써 봄은 이만치 와 있고, 난 봄을 느낄 채비도 되질 않았습니다. 

그냥 마음이 소란합니다. 다음 주는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텃밭을 일구어야 합니다. 칼럼도 써야 하고,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기도 해야 합니다. 

영미 신발도 사주고 싶고, 아침에 제주도 예약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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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5:37:10 *.116.142.123

[4/16 월 단군일지]


무기력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다. 활력이 없다. 피곤하다. 

200일차의 99일째 되는 날인데, 무기력하다니 부끄럽다.

원인은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고, 운동을 안했기 때문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이야기처럼, 책은 정신생활의 구성이 될 수 없다. 책을 읽어 가고 있고, 나름대로 리뷰도 쓰고 있지만, 그것은 각성의 역활만 할 뿐이고, 변화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고, 앎은 스스로의 되김질을 통해서 체화되는 것이니, 나는 그 언저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셈이다. 

이 몸뚱이에 책임을 지라. 

정신과 육체가 하나임을 다시 자각하라.

내일은 200일의 마지막 날이다. 자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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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5:42:38 *.116.142.123

[4/17 화 단군일지]


낯선 일 하나. 아침에 여의도를 다녀왔다. 

벚꽃들이 피어 있었다. 형제와 자매들처럼 함께 줄지어 피었다가 스러진다. 가장 슬픈 것처럼, 흰 눈물을 휘날리며 소멸한다. 봄에 벚꽃이 다 지면, 벚꽃나무는 제 소명을 다하고 죽는다. 그들은 그냥 나무로 돌아간다. 

낮선 일 둘, 마인드맵을 써 보았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정말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겠단 느낌을 팍 받았다. 몇 가지 해 보았는데, 그냥 쭉 글로 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매력적인 툴을 발견했다. 200일차 마지막날의 성과이다.

200일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에 대한 의미 부여 같은 것은 없다. 계속될 날들의 중간 이정표 정도일 뿐. 하지만, 이런 날은 내 자신에게 축하해 주자. 격려해 주고, 칭찬해 줄 말한 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 

내 인생 전체를 통틀어 이토록 자발적이고 창의적며 장기적인 성과가 있었던가.

300일을 향하기 전 잠시 숨을 돌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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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05:42:22 *.116.142.123

[4/18 수 201일]


200일은 끝났지만, 습관이 되어 버려 그냥 단군일지 쓰려고...

낯선 일은 다림질 - 오랜만에 와이셔츠 다림질을 했다. 이게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다 -, Mike와의 미팅, 그리고 일....

정말 일을 엄청나게 많다. 지금도 이리 벅찬데, 더 일을 벌이려 하고 있으니...

어디까지가 적절할까? 어디서 멈춰야 할까? 

그건 내가 정할 바다. 욕심 부리지 말자. 주위를 돌아보며 살자.

필요하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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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05:33:30 *.116.142.123

[4/20 금 203일]


늘 외부적 자극에 현실을 깨닫게 된다. 내 삶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만빵. 너무 많다. 너무 일이 많다. 

부족한 잠 때문에 피곤하고, 다시 시작한 운동 때문에 온 몸이 쑤신다. 

언제 멈춰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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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05:42:00 *.116.142.123

[4/23 월]


토/일은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일이다. 

부모님들을 만났지만, 별다른 대화를 하지 못했다. 서로 삶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충분히 잠을 보충했고, 아이들과 찐하게 놀았다. 

불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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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5:31:48 *.116.142.123

[4/24 화]


낯선 일 하기... 중국집에서 처음 울면이라는 것을 시켰다. 

그리고, 계획대로 9시 퇴근. 집에 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내일 소풍이라고 들 떠 있는 아이들. 둘째와 손을 잡고 잠을 재웠다. 

더 없이 만족스러운 하루다. 회사일엔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 개인의 삶은 이렇게 가야 한다. 죽 이대로 간다. 

운동도 충분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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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06:14:34 *.116.142.123

[4/25 수]


어제 밤은 머리를 쉬게 했다. 일하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했고, 영화도 봤다.

그러니 훨씬 개운하다. 

이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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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05:29:38 *.116.142.123

[4/29 일]


3일 동안 새벽에 일어나질 못했다. 

다 그만한 이유들이 있었다.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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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05:47:24 *.116.142.123

[5/4 금]

화요일에도 새벽기상을 했다.

그런데도 매일 체크를 하지 않으니, 한참을 새벽기상을 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러 행사들로 인해, 할 일들이 밀리는 느낌이다. 

안정된 느낌은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은지도 또 일주일이다. 

체력이 딸린다. 너무 늦게 잔다. 일들이 많다. 

뒤죽박죽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그것은 먼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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