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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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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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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11시 17분 등록

제목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기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5~7(2시간), TOEIC, 대학원공부

 

전체 목표

새벽기상습관 만들기!!

 

중간 목표

TOEIC 1. 대학원 강의 Summary Note

 

난관과 극복 방안

- 출석 체크하고 다시 잠들지 않기 : 공부가 안 되는 슬럼프 시기에는 좋아하는 활동하기 (음악감상, 책 읽기, 낙서 등등 절대 다시 잠들지 않기)

- 일찍 잠드는 습관 만들기 : 불필요한 약속 줄이기. 절주!!!!!

- 주말에도 생활리듬 유지하기 : 새벽활동하고 낮잠….. 새벽활동 유지하기

 

긍정적인 변화 묘사

미루어 놓았던 목표들을 하나하나 완성

 

보상

100일차 성공하면 여름휴가 호주 비행기표 예매하기!!

IP *.211.1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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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22:25:59 *.183.136.27

한 눈에 들어오는 심플한 출사표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왠지 저는 정하신 새벽활동 내용보다도,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하실거라는 음악감상, 책읽기, 낙서 이런 것들에 더 흥미가 생기네요^^;;;

100일동안 꼭 중간 목표와 전체 목표 달성하셔서 호주에서 멋진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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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2012.01.09 13:02:25 *.244.221.1
100일차는 새벽기상 습관 만들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슬럼프 극복을 그렇게 꾸며 보았어요. ㅎㅅㅎ 첫날 설레여서 잠을 설쳤더니 피곤해서.. 계속 커피 드링킹 중입니다.ㅎㅎ 명은님도 화이팅요+_+ 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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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0:57:01 *.216.38.18

후후후~ 한솔님, '출석체크하고 다시 잠들지 않기' 어쩜 이 문구가 이렇게 마음에 와닿죠??? ㅋㅋ 호주 비행기표 예매 꼬옥~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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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1:51:49 *.246.77.6
출첵하고 다시 잠들지 않기ㅋㅋㅋ 뫼르소 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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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8:05:26 *.244.221.1

단군일지 1일차

취침 : 12시 넘어서ㅠ(그동안 생활리듬 때문인지 일찍 자리에 누웠지만 잠을 못자고 뒤척거렸네요;)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6시 30분 /

새벽활동 :  웃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 단군의 후예 새벽활동 세부 계획 세움 (2월 11일 토익 -  보카, RC 집중)

 

단군일지 2일차

취침 : 11시 (첫날 아침활동 후 헤롱헤롱~_~)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7시

새벽활동 :  시나공 토익 보카 Day. 3 / 빨래 (몸을 움직이기 위해 세탁기 돌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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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8:13:35 *.244.221.1

단군일지 3일차

취침 : 10시 (피곤한지 퇴근해서 씻자마자 꿈나라ㅋ)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30분~7시 /

새벽활동 :  시나공 토익 보카 DAY 4 ( 우선 한번도 끝내본적 없는 보카 책을 끝내보려구요. 3주 짜리. 화이팅!!)

 

단군일지 4일차

취침 : 11시 조금 넘어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가지고 놀다가 늦게 잠)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30분~7시

새벽활동 :  시나공 토익 보카 Day. 5 /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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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4:38:27 *.246.73.213

빨간색 제목 때문에 광고로 착각했다는거 아닙니까!!!

토익이라..... 그러고 보니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시간은 없고, 할일은 많고,  아는 건 없고, 배울건 많고.

하지만, 안하는 거 보다야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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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8:08:31 *.244.221.1

ㅋ 네~ 저도 매번 미뤄놓았던 일이라 올해는 꼭 끝내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면 못하는 일이 없겠죠?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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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04:25:48 *.108.101.46

솔아! 굿모닝!!

 

아침인사하고 졸려서 놀러왔어~*

단군일지도 열씸히 쓰고 멋진데!!!

 

힘들고 많이 고민되는 일도 많겠지만,

작은 변화 하나하나들이 너의 2012년을 멋지게 보낼수 있는 씨앗들이 되길 바랄께!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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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8:07:04 *.244.221.1

네~ㅋㅋ 언니 고마워요.!! 주말에 조금 나태해 졌지만.. 다시 맘을 잡아 보렵니다.ㅎㅅㅎ

언니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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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8:05:33 *.244.221.1

단군일지 7일차

취침 : 11시 조금 넘어서 (해를 품은달에 빠져 보다 잠들다.)  

기상 : 5시50분 / 아침활동 : 6분~7시

새벽활동 :  독서 및 음악감상 (위기;; 대상포진에 걸리다ㅠ 공부는 집중이 안되고 책를 읽었다;;)

 

단군일지 8일차

취침 : 12시 조금 넘어서 (누워서 책읽다가 늦게 잠듬.ㅠ 주말이 지나는게 항상 아쉬워서 뒤척뒤척;; )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6시 30분

새벽활동 :  독서 (해를 품은 달에 빠지다. 다시 영어 공부도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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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9:43:11 *.211.199.60

단군일지 10일차

취침 : 9시 조금 넘어서 (대상포진_-;; 병원갔다오면 뻗다.)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30분~7시

새벽활동 :  영어 공부 다시 시작. PART 5,6 본격공부. DAY 3

 

단군일지 11일차

취침 : 12시 조금 넘어서 (회사에 휴가를 내다)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7시

새벽활동 :  토익  PART 5,6. DAY 4,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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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08:05:02 *.244.221.1

단군일지 17일차

취침 : 10시 조금 넘어서..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30분~6시 20분 

새벽활동 :  양평집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시간에 책을 보고 졸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단군일지 18일차

취침 : 11시 조금 넘어서 (해를 품은달을 보고 자다. 성인 연기자들은 왠지 좀 아쉽다;;;ㅋ)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30분~7시

새벽활동 :  토익  PART 5,6. DAY 6

아침에 일어나서 출석체크를 하고 잠시 망설였지만 차정원 부족장님 문자에 눈이 확깨였다.ㅎㅅㅎ

내일 부족 모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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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1:47:01 *.244.221.1

정말 드문드문 쓰고 있는 단군일지입니다. (사실 출석하고 잔적도 몇번있습니다; 자기 반성)

부족 모임에서 얻은 기운으로 남은 80일 더욱더 분발 하겠습니다>_<

요즘은 새벽에 활동을 하면 뿌듯해서 그런지 하루 기분이 좋아지네요.

 

단군일지 20일차

취침 : 10시 조금 넘어서..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5시~7시 

새벽활동 :  양평집에서 일어나 토익 L/C 정복. 가계부도 쓰고. 소비생활도 점검!! 

부족장님이 주신 간식도 냠냠 먹으며ㅎ 

 

단군일지 21일차

취침 : 11시 조금 넘어서 (친구생일파티로 좀 늦게 귀가하여 잠들었다. 오랜만에 폭풍수다.!)  

기상 : 4시50분 / 아침활동 : 사실 다시 잠들었다ㅠ_ㅠ (새벽에 하지 못한 공부는 오후에 2-4시) 

새벽활동 :  토익  L/C 공부. 역시 난 R/C가 지독하게 문제. 책을 주문하고, 청소도 하고 무도보며 주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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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5:02:56 *.216.38.18

한솔님! 오프라인 모임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어제 서점에서 책을 25권을 샀는데, 아무래도 소설은 한국현대소설쪽이 많이 끌리더군요.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과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였네요. 나머지는 거의가 제 책 집필에 도움이 될만한것들이구요. 혹시나.. 책 처분할곳이 없으시면, 아시죠? 저한테 해주세요! 제가 100% 재활용 해드릴께용~! (제 취미는 '책 읽기'가 아닌 '책 모으기' 랍니다~^^) 자-- 그럼, 오늘도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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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2:06:37 *.244.221.1

네~ 그럴께요.ㅎ 저는 한국소설보단 외국소설을 많이 읽는 편이예요.ㅎㅅㅎ 주말에 한번 책장을 찾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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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2:16:27 *.244.221.1

벌써 30일차가 넘었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하루하루는 더딘거 같아도 말예요.;

요즘은 새로 아침에 전화영어를 신청하여 하고있습니다.

새벽 6시 시작이라 늦어도 6시 전엔 일어나게 되네요.ㅎ

 

단군일지 30일차

취침 : 10시 조금 넘어서.. 

기상 : 5시25분 / 아침활동 : 5시30분~7시 (출석체크하고 침대에 좀더 누워있었어요_-;;;) 

새벽활동 :  전화영어 예습, 토익 R/C PART 7 풀기

 

단군일지 31일차

취침 : 10시 30분   

기상 : 5시 / 아침활동 : 5시30분~6시30분

새벽활동 :  토익  R/C PART 6, 전화영어(오픽)

 

1차 새벽활동의 목표 필요한 점수 만들기!! 어렵다 어려워ㅠ

요즘 더글라스 케네디에 빠져 빅 피처 이후 모멘트를 읽고 있다. 술술읽히는 소설처럼 공부는 머리에 술술 들어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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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09:22:21 *.244.221.1

계속 반성되는 이번주는 단군일지보다 반성문을 써야할 것 같아 글을 끄적여 봅니다.

추운날씨 때문인지,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때문인지 침대에서 자기와의 싸움으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100일차를 성공하는 걸텐데.. 왜 이렇게 저에게만은 관대해 지는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어 보지만 잘 들어오지가 않네요.

킥오프때 들었던 영웅의 여정에 제가 와 있는 걸까요?

주말에 푹 쉬고 훌훌 모든걸 털어 버리고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한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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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9:16:39 *.244.221.1

단군일지 59일차

취침 : 12시   

기상 : 5시 / 아침활동 : 5시30분~6시30분

새벽활동 :  토익  R/C, 전화영어(오픽), 논술 동영상

 

두둥!! 벌써 삼월이다. 한주 한주 격정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수질환경기사 시험본다고 정말 새벽활동 한주간은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포기했다.ㅋ (벼락치기 페이스 조절 실패ㅠ)

또한 한주는 모든걸 내려놓고 출석만 하고 자는것도 반복해 보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를 위해 하는것인데 누굴 위해 하는지도 모르게...

그리고 드디어 개강을 했다. 하지만 그동안 밀려놓은 공부들. 이번주는 그걸 좀 정리해 보겠다고 다시 일기를 쓴다.

남은 40일이란 시간 동안은 정말 떳떳하게 해 나갈생각이다. 부끄럽지 않게... 다시 이 일기를 보면서 반성하지 않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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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5:59:18 *.242.48.4

20일 간격의 단군일지.. ㅎㅎㅎ

오픽.. 저도 해야 되는데.. 암울 합니다.

대학원 강의 잘 듣고 계시는거죠? 방통대가 코앞에 보여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들어가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한 말 잘 새겨 보세요. 재미있게 말하는 건 크나큰 재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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