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ul
- 조회 수 3443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생각하는대로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05:30~07:00 - 새벽활동 : 건반 연습, 글쓰기 연습 나의 전체적인 목표 내 이야기를 건반과 목소리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동굴같은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중간목표 - 핏치
높이기 (Chest / Head 경계선을 2옥타브 G 까지) - 나의 대표곡 3곡 완성 (연주+Vocal) - 연습일지 적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야근 : 야근도 습관이더라. 주중 업무시간에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집중하여, 무조건 9시 전에는 퇴근할 수 있는 절제가 필요하다. (실행방안 : 낮 시간 커피 1잔으로 줄이기,
일간 To-Do List 를 주간으로 재정비, 업무시간
음악청취 금지) - 회식 : 직장생활하면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겠으나,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 권하는
술을 피할 수 없다면 아예 자리를 뜨자. (실행방안 : 2차는
절대로 피한다. 10시 이전에는 자리를 뜬다.) - 늘지 않을 때 오는 좌절 : 학습의 결과는
항상 불연속적으로 발현되는 법. 정말 어려울 때는 아침시간을 기분전환을 위한 아주 잠깐 다른 활동으로
채워보고자 한다. (실행방안 : 러닝, 추리소설 읽기) 목표 달성 시 나에게 줄 보상 - 새 건반 구입
멋진 재능을 갖고 계시군요..! ^^
잘 모르지만, 새벽의 건반연습은 무척 경건하게 느껴질 것 같고, 그 시간이 참 기다려질 것 같기도 해요.
Soul님의 특별한 여정이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꼭 완주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이명은
Soul 님! 건반연습이라 하면 혹시.. 피아노..? 이신가요?
그리고 인상적인데 '낮시간 커피 1잔으로 줄이기' 입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전 약간 변형해서 다방커피 1잔으로 줄이기! 로해야겠네요. 같이하니 서로에게 이렇게 배우게 되네요.
그럼 우리 같이 멋진 영웅여정을 떠날까요??
이것도 중독인지라, '익숙한 것과 이별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하루 한잔 꼭 지키고 있습니다!! (대신 둥글레차가 많이 늘었네요 ;;;)
저도 이번 달부터 피아노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악기인데 기대가 되네요.
건반 연습, 노래 연습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 부터 적어야 하는 것을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역시나 오리엔테이션 파일에 적어놓으셨던 것 처럼, 생각날 때 적지 않으니 빼먹게 되는군요.
이제 부터라도 잘 적어볼까 합니다.
1/16(月)
05:20 ~ 05:30 기상 / 세안
05:30 ~ 06:00 스케일 연습 (Major 2→5→1 패턴)
06:00 ~ 06:30 곡연습 (그대 내 품에)
06:30 ~ 07:00 발성/피치 연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