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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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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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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19시 13분 등록

1.     제목 내가 사는 삶의 시작!!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기상시간 : 4 40세수하고 커피 내리며 잠 깨우기, 출첵

     새벽활동

Ø  5~530 : 요가 해맞이 동작12, 하루를 준비하는 몸

Ø     ~7 : 책 읽기와 삶의 글쓰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1~3가지)

     영웅이 되어보자 평범한 내 삶에 영웅이란 단어를 언제 들어볼까?

     글쓰기의 실험 : 1주에 1 15권의 서평과 35편의 생활글 (통합50개의 글)

     10년후 진정한 요기니로의 첫걸음 - 8개정도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금 주간프로그램과, 어린이/임산부/환자 or 노인)

4.     중간목표 (여행의 경유지)

     서평과 생활글중 잘 익은 것 세상에 내어보기 (변경연 홈피, 1)

     요가원에서 수련생이 아닌 강사로 한 달에 한번 직접 수업해보기

5.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l  새벽2시간을 위해 하루를 버리는듯함

하루의 시작을 조금씩 당기면 될듯하지만 기상시간의 변화는 생활 리듬전체가 흔들리는것이다. 며칠씩 이전에 해본 경험에 비추면 특히나 수면시간이 부족할 때면 하루 종일 비몽사몽하며 근무할 때가 있다. 환자를 대하는 일이니만큼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하자

Ø  최대한 수면시간 확보 : 저녁약속 9시까지만

Ø  잠이 예민한편, 효율적으로 잘 수 있게 저녁시간 커피와 수분섭취를 줄이기(화장실가려고 깨지 않게)

Ø  낮시간 짬날때마다 스트레칭과 수분섭취 만땅

l  당직근무에 대한 대책

2-3회 야간당직이 있다. 저녁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당직때는 올빼미가 되어 출첵해야할 듯(미리 운영진에게 말씀드렸어야 하는듯합니다…)

수련활동은 크게 무리없이 5시부터 가능하나 퇴근을 7시에 해야겠다. 나를 위한 수련임을 잊지 말자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매일 나를 위한 2시간

삶과의 연애를 하는듯한 느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7.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나를 위한 기타강습권(12만원X3개월), 우리를 위한 완주파티에 와인을 쏘겠습니다~

IP *.186.58.38

댓글 10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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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3:15:14 *.186.57.81

#100일차 4/17 화요일 

 

100일차~

어느새 100일이 되었다.

완주파티참석하려니 100일차가 당직날이 되어 좀 아쉽다.

그래도 출석하고 일마무리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

와인을 4병이나 낑낑대며 올라가야 할 듯~

파티는 파티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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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05:56:19 *.186.57.81

2012.4.20

 

200일차 신청~

올해는 단군의 해로 마음먹었는데 100일이 지나고 한참을 망설였다.

요가와 글쓰기 그리고 책읽기를 시도한 시간

무언가 손가락을 스윽 빠져나간듯한 100일의 시간이 마냥 아쉽기만 하고

허무하고 그랬던것...

허나 요가는 끊임없는 수련이요 글쓰기와 책읽는 것 또한 100일동안 완성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니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지도자과정이후 새벽수련을 시작하였던것,

50여편이 넘는 신변잡기적인 단편글들

10편에 가까운 꼼꼼한 책리뷰를 적었지 않는가?

살다보면에 3편의 글이지만 세상에 내어보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내가 사는 삶의 시작이란 모토처럼

하루의 시작이 감사하고 행복했다. 

 

완주파티 이후 며칠간의 일상탈출은 다시금 내게 돌아오라 한다.

새벽, 나만의 이 가슴벅찬 시간을 놓칠수 없어 200일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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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06:00:25 *.186.57.81

2012.4.23

이틀간의 요가 연수에 몸이 노곤하다.

봄비에, 새로운 분위기의 연수에 나도 함께 젖어들었다.

차량제공의 작은 공헌에 감사하고 또 고마워하는 지부식구들

골 깊은곳에 자리잡은 불교문화원은 주변지세와 행복한 식사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주었다.

요가의 길, 지도자의 길은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함을 알게 해주었고

새로운 요가의 모습을 접해보며 나와의 조합은 어떤 것일까 하는 고민을

하게 해준 시간이었다.

하루를 수련못하면 내가 알고

이틀을 수련하지 못하면 파트너가 알며

삼일을 못하면 청중이 안다.

비단 발레리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리라.

요가는 끊임없는 수련이고 매일 먹는 식사와 같은 것

지도자의 길은 더 말할 것이 없으리라

그냥 여벌처럼 입고 갈 옷이 아님을 알게 한 시간

내 옷으로 갈아 입고 기나긴 여행을 떠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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