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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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8일 20시 52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04시30분~ 2시간(취침시간:11시이전)

   *새벽활동 : 108배/일기쓰기/글쓰기관련 책 독서/생각써보기

 

2. 나의 전체적이 목표

 

   * 천복을 찾고 실행하기

 

3. 중간목표

 

   * 단군일기 매일 쓰기

   * 글쓰기 관련 도서 10권읽고 내용정리하고 실천목록 정하기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술자리 ....다음날  제시간에 못일어나던가 아니면 출첵만 하고 잔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도록한다/ 왠만하면 10시전 귀가/술은 한두잔으로 절주한다

 

5. 목표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매일 일기와 글쓰기를 하면 글쓰기가 습관화 되지 싶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하루 휴가를 내어 산사에 놀러간다

 

  

IP *.215.157.162

댓글 1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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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7:34:07 *.72.140.61

077일차(일)

취침시간01시/기상시간 03시50분

비오는 토요일아침 외대역에서 박정례님을 모시고 여우숲으로 면접여행에 합류했다.

여우숲은 너른산에 위치하고 있었다.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고 고추장을 청양고추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매무 매웠다.

면접시작...한사람씩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누가 첫번째 할까..라고 했을때 나는 바로 저요! 했다.

늦게할 이유도 그리고 더 많은 생각을 할 이유도 없었다. 충분히 그동안 생각했고

그리고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생가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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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8:43:02 *.166.160.151

078일차(월)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5시30분

오늘은 알람을 듣지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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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08:00:58 *.166.160.151

079일차(화)

취침시간11시10분/기상시간 03시50분

이상한나라의 경제학 읽기~34P 1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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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9:08:14 *.166.160.151

080일차(수)

취침시간 10시40분/03시50분

이상한나라의 경제학 읽기/108배

이제 완연한 봄인가보다. 한겨울에는 절을해도 별로 땀이 나지 않는데

오늘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만큼 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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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8:49:09 *.166.160.151

081 일차(목)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1시40분...이상한날이다

오늘...

그냥 자연스럽게 눈이 떠졌다. 나는 당연히 알람이 울려서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컴을 켜고 출석등록을 했다.

그리고 커피한잔을 하러 주방으로...커피물을 올리고 주방시계를 보니 시간이 2시16분이다.

어...이상하네. 시계가 섰네. 시각을 맞추기 위해 거실로 와서 시계를 보았다.

거실 시계도 안 맞는다. 다시 방으로 향했다. 손전화를 보기 위함이다.

손전화를 눌러보니...아뿔싸 다 맞다. 주방의 시계도 거실의 시계도 그냥 내가 틀린 것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나를 보게된다. 자기확신...이런 기능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동의했다. 오늘 아침은 참으로 그렇다. 어쩐일인가. 왜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을까싶다.

커피도 마신김에 정신도 초롱초롱한김에 그냥 책을 펴고 앉았다.

그리고 다시 컴을 켜서 오늘의 이 황당함을  친구에게 글로쓰기 시작했다.

많이 다른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한뼘도 되지않는 지근거리에 있는것같은 친구.

메일을 보내고 컴을 끄고 책을 보기시작. 채 한줄도 보지 않았는데 문자가 울린다.

이런 신 새벽에..요즘 가끔 게임관련 문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당연히 그렇겠지 했다.

잠시전에 보낸 메일을 친구가 본것이다. 답장문자이다. 이건 또 무슨경우인가. 글을 쓰면서 생각은 했다.

며칠전에 요즘 취침시간이 3시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 시간에 메일을 보고 있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이상한 사람 둘의 문자 몇통. 문자몇통에 마음이 얹혀서 나에게 온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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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8:24:39 *.166.160.151

082일차(금)

취침시간 10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이상한나라 경제학일기~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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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05:55:02 *.39.134.221

083일차(토)

취침시간 11시06분/기상시간 03시40분

며칠째 알람전 기상...좋은 현상아니다

요즘 내가 왜 그러는지를 아니까

여전히 나를 잠 못 이루게 하는 존재구나를 실감한다.

오늘 정민교수 인터뷰다. 보고싶은 마음을 키운것은 좀 오래 되었는데

한시미학산책을 읽으며 꾸었던 바램을 이루게 되었다. 신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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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06:44:18 *.39.134.221

084잎차(일)

취침시간 10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힘, 지난번에 중간부분 50%정도 읽었었는데 이제 연구원과제라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

108배

어제 봄바람에 옷을 얇게 입고 나갔나간 후휴증.  감기몸살이 친구하잔다.

오느른 집에서 책보면서 푹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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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9:23:33 *.166.160.151

085일차(월)

취침시간 10시50분/기상시간 03시45분

거실의 TV를 방으로 옮기는데 성공...

거실에 높은탁자, 낮은 탁자/ 읽고 쓰에 좋은 분위기 만들었다.

약간의 실랑이를 극복하고...

신화의힘 읽고 108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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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8:14:09 *.166.160.151

086일차(화)

취침시간 10시20분/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힘읽기/108배

책을 읽는 것도 가볍게 읽히지 않는다.

과제를 해야하는 것도 그렇지만

글을 분명 읽고 있는데...담긴 내용이 다음줄로 옮기려는

내 눈을 잡아끈다. 아직 아디다라고...

이를 저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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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09:01:54 *.166.160.151

087일차(수)

취침시간 10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힘 읽기/108배

그제부터 걷기로 했었는데 어제는 비온다는 핑개로 걷지 않고

오늘 회기역까지 걸었다. 퇴근할때도 걸어가야지...

왕복40분, 108배로 운동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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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8:56:07 *.166.160.151

088일차(목)

취침시간 10시35분/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힘 읽기/108배

어제 퇴근길 오늘 출근길...모두 걷기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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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8:29:03 *.166.160.151

089일차(금)

취침시간10시50분/기상시간03시50분

신화의힘 읽기

오늘은 108배 못함. 몸이 아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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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11:15:27 *.39.134.221

090일차(토)

취침시간 10시45분/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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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09:42:56 *.39.134.221

091일차(일)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3시50분

신화의 힘 리뷰쓰기/108배

첫주 과제부터 만만치가 않다. 시간이...다음주는 주말에 총회도 있고

어찌할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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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2:32:42 *.166.160.151

092일차(월)

취침시간11시30분/기상시간03시

전쟁이다. 매번 이러면 안되는데 싶다.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 오전까지 올려야하는 글 다 못썼다. 아침에 폭풍처럼 써 재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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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8:01:25 *.166.160.151

093일차(화)

취침시간1040분/기상시간03시15분

며칠 알람없이 3시대에 눈이떠짐...허 이런일도

오늘 대문을 보며 생각했다. 예전에는 저것이 잘 움직였었는데

확실히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이 내게 치유의 효과가 있다는것

변신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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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21:43:56 *.39.134.221

094일차(수)

취침시간 10시50분/03시40분

오늘은 선거일이라 아침활동 거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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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0:04:02 *.166.160.151

095일차(목)

취침시간 11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오늘은 이상한 나라 경제학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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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08:26:34 *.166.160.151

096일차(금)

취침시간12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오늘 아침활동없이 다시 잠자리로...몸도 아프고

어제 늦게자서 잠도 부족하고...

춤연습하느라 몸도 피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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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2:33:19 *.39.134.221

097일차(토)

취침시간 11시/기상시간 03시50분

변신이야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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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2:34:26 *.39.134.221

098일차(일)

취침시간 03시/ 05시30분

연구원 첫 오프수업...선배들과 먹고 마시고 춤추고 놀다가

기력이 소진하여 아침기상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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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8:27:31 *.166.160.151

099일차(월)

취침시간 10시40분/기상시간 03시

변신이야기 읽기...유언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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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2:37:08 *.166.160.151

100일차(화)

취침시간 11시20분/기상시간 03시

지난주 입학여행탓에 이번주 컬럼 리뷰마감일이 오늘입니다.

컬럼마무리를 아침일찍 일어나 했는데...5시30분 아뿔싸 메일 저장이 안되었어요. 어딘가에 있겠지 싶어서

노트북을 들고 회사출근. 오늘따라 지역본부 회의가 있다.

출근하여 직원한테 물어보니 그렇게 하면 저장이 안된단다. 이를 어쩌나...

할수없다 마무리가 잘 안되면 컬럼이라도 올려야 겠다고 생각.

컬럼 다시쓰고 어찌어찌 얼버무려서 올렸다.

그랬더니 윤정이 펑크를 냈다. 나도 어쩌면 저러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다시읽기 때 촘촘히 잘 읽으리라 생각하고 그냥 올렸다. 잘한 짓인지 못한 짓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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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4.18 03:09:24 *.39.134.221
1일차(수) 10시30분/0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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