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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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1월 8일 22시 52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 반 ~ 7시 반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새벽활동을 한 날짜를 80일 이상을 채운다
  -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써서 직관을 깨우려 노력한다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다 - 핑계대지 않기
 
중간 목표
  - 처음 시작부터 최소한 1주일은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일어나서 2시간 활동을 한다 - 목표는 2주일
  -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동기부여 수준을 유지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부족한 수면시간에 대한 보상심리
      항상 일을 핑계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더 자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첫 2주를 핑계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서 몸에 다시 익숙해 지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 잠을 깨기 위한 방법
   원룸형 구조에 살고, 다른이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마음대로 불을 켤 수 없고 다른 방에 가서 새벽활동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지만 컴퓨터를 침대에서 바로 손을 뻗으면 닿지 않는 곳에 두어 일단 몸을 일으키게 하고
   컴퓨터를 켜면서 세수를 하고, 스탠드로 불을 켜서 핑계없이 책도 읽고 할 것이다.
  3. 해외 출장으로 인한 시차적응
    이번 도전 기간동안에는 예정된 출장이 두번밖에 없지만 장시간의 비행을 거칠 것이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3일차 정도부터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핑계이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벽에 일어남으로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100일 중 80일을
      넘겨 새벽활동 습관이 다시 한번 몸에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
   2. 모닝페이지를 열심히 써서 직관의 문을 조금씩 열어간다   

   3. 하루 하루를 헛되이 생각없이 보내지 않고 깨어 있음으로 인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천복을

       찾아가는 것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사치를 누려보기 - 계속 생각해 보겠음

IP *.116.155.249

댓글 1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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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23:07:53 *.116.155.249

3월 30일 금요일 82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어제 글을 미리 좀 써서 개인대학 과제를 어느 정도 했다는 안도감 때문인가. 또! 누웠다. 누우면 끝이지 뭐 ㅡㅡ;;

습관이라는 것이 만들어 세우기는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금방이라는 생각이 또 드는 하루다.

그래도 어쩌겠나. 내가 이런걸. 내일 또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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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23:18:57 *.116.155.249

3월 31일 토요일 8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 4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5시

전라남도로의 여행을 위해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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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23:20:01 *.116.155.249

4월 1일 일요일 84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 5시

수면 / 활동시간 : 5시

순천만에서의 아침! 선암사로 이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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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3:40:54 *.33.109.130

4월 2일 월요일 85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 5시

수면 / 활동시간 : 5시

피곤해서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자다가 개인대학 과제 겨~우 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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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3:41:30 *.33.109.130

4월 3일 화요일 86일차

감기로 인하여 핸드폰도 끄고 푹~~~~~ 잤음

지각 할 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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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3:47:04 *.33.109.130

4월 4일 수요일 8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반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내용 : 책읽기, 조용헌 씨의 책.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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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9:03:37 *.33.109.130

4월 5일 목요일 88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

콧물이 빗물처럼 내려오고 목이 따갑길래 목감기 약을 먹고 잤는데, 머리가 아픈건 왜일까

아.... 괴롭다... 언제 낫는거냐 이 감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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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09:57:24 *.33.109.130

4월 6일 금요일 89일차

생일이다 !!! ㅎㅎ

지긋지긋한 감기를 떨쳐 버리려고 어제 병원에 다녀오고 알람을 끄고 푹 잤다. 허리가 아프도록 ㅡㅡ;

미출석일 17일이니까 아직은 괜찮은 듯? ㅎㅎ 감기야 어서 가라~ 오늘은 아프기 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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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7:57:27 *.116.155.249

4월 7일 토요일 90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토요일은 주로 그러했지만 이번주도 감기라서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더 잤다. ㅡㅡ;; 그래도 일어나서 오전에 계획했던 

제품 관련 공부를 해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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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7:59:12 *.116.155.249

4월 8일 일요일 91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2시 30분 / 5시 20분

일어나서 출첵은 참 잘한다! 하지만 조금만 긴장을 풀고 할일이 따로 있지 않으면 활동을 하지 않는다. 나의 천복은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하는데... 도서관을 다녀와서 그 물음이 약간은 해결된 듯하다. 요건 아침에만 공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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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1:12:49 *.33.109.130

4월 9일 월요일 92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시간 / 활동 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 내용 : 책 읽기, 개인대학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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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1:14:49 *.33.109.130

4월 10일 화요일 93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30분 / 5시 20분

수면시간 / 활동 시간 : 6시간 / 5시 30분 ~ 7시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책 읽기

나의 약한 결심으로는 침대위에 앉아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 어제 구본형 선생님의 책을 읽고

심기일전하여 잘 일어나 앉긴 했으나, 어두운 침대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힘들구나.

결론은 내 의지를 탓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자는 것. 인제 아침도 그리 춥지 않으니 활동하기 좋을 듯 하다

생각만 바꾸면 결론은 항상 빨리 나오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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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9:55:24 *.33.109.130

4월 11일 수요일 94일차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고 아침 활동하려 했는데, 깜빡 잠들었다. 잠깐이었는데, 눈떠보니 5시 40분 ㅜㅜ

에라 모르겠다 ~ 하고 잤네. 계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깻다가 잠들었다가를 반복.

이건 뭐 자는 것도 아니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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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9:56:49 *.33.109.130

4월 12일 목요일 95일차

취침/ 기상시간 : 11시 40분 / 5시 20분

슬럼프는 마지막에 오는것인지, 요즘 왜 단군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에게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해야 해서 하고 있다는 마음이 강한듯 하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모습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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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2.04.12 12:15:04 *.148.180.7
알려준 책에. 창의적인 사람은 항상 어둠속으로 두 걸음을 내딛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걸음'을 내딛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렇다는 점이다(데이브앨런) 안되도 그냥 계속 하는거지모. 하다보면 뭔가 또 싹트겠지. 불량단군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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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9:25:26 *.116.155.249

불량 단군이라니 ㅋㅋ 그럼 나는 ..... 음 딱히 적당한 말이 생각나지 않네 불량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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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9:28:36 *.116.155.249

4월 14일 금요일 96일차

4월은 잔인한 달이라더니 올해는 정말 나에게 잔인한 것 같다. 나는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꼭 어제 과음한 것처럼 속이 좋지 않다.

업무 시간에 겨우 겨우 견디다가 일찍 마치고 방으로 왔네. 우유가 잘못된 건가, 딸기가 잘못된 건가. 암튼 요즘은 몸이 허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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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9:30:40 *.116.155.249

4월 15일 일요일 98일차

푹 자자. 이번 주말은 되도록 쉬자. 다가오는 봄의 기운에 맞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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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9:11:59 *.33.109.130

4월 17일 화요일 100일차

마지막도 쫌.... 그래 ㅡㅡ;;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네. 내 일생에 있어서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다시 또 시작되겠지.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 해법이 하나씩 찾아지는 듯 하다.

다시 초심으로 하나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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