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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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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07시 07분 등록

생활사진가의 사진철학

 

서문 : 생활사진가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

 

1부 지상으로 내려온 예술, 사진

위대한 생활사진가 정신

아름다움에 속을지라도

사진이 표현하는 세 가지 세계

 

2부 사진은 보이는 것을 담는다

마중물 : 사진은 쉽다

초상화에서 초상사진으로

사진은 빛그림 자체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기_프레이밍

사진가의 초점

깊은 사진과 얕은 사진

시간을 볼 수 있을까? - 셔터속도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구성_ 게슈탈트

조화로움이 사진을 사진답게 한다

사물이 스스로 말하게 하라 _ 사진 기호

+ 사진가 소개 : 루이스 하인, 안셀 애덤스, 에드 루샤

 

 

3부 사진은 보이지 않는 것도 담는다

마중물 : 그래도 사진은 좀 어렵다

예술은 우스운 거야 _ 일상으로 들어온 예술

본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니다 _ 사물의 본질에 대하여

테마가 주는 힘

사진은 감동이다 _ 사진과 감정

사랑이 오다

아우라가 뭐야?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는 방법

사진에 속지 마라 _ 사진의 폭력성

두려움을 넘어서는 방법

+ 사진가 소개 : 로버트 프랭크, 윌리엄 클라인, 다이언 아버스

 

 

4부 사진은 이 세상을 초월하기도 한다

마중물 : 사진은 무지 어렵다

사진이 말한다

상징의 힘

사진은 이미지로 쓴 시 _ 은유의 세계

현실을 초월하는 것 _ 초현실주의

추억 _ 시간 속의 시간

영원 _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죽음 _ 나도 언젠가 죽는다

+ 사진가 소개 : 마이너 화이트, 듀안 마이클

 

에필로그

 

부록

 사진 철학을 위한 필독서

 사진책을 볼 수 있는 곳 소개

 

IP *.138.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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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9:27:31 *.128.229.198

이제 뼈가 생긴 것 같다.   어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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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05:32 *.143.156.74

경수야, 고민을 많이 한 티가 화악~~ 난다.

고생 많이 했다.

 

그런데 네 책에서 사진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사진을 통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 그게 맞다면 목차에서는 너무 사진이 어렵다는 느낌이 드네. 그리고 사진 전문가의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비전문가의 생활 속에서의 사진 이야기가 일반 독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

도움이 될란지 모르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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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2:15:57 *.138.53.71

날카로운 지적!

컨셉을 잊어버리고, 멋진 제목만 뽑은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좀더 쉬운 접근과 언어를 찾아봐야겠어요.

큰 도움이 됬어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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