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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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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07시 57분 등록

목차


[프롤로그]

심장 소리에는 페르소나가 없다 


[모험 초대 - 달콤한 새벽 속 독백]

  • 심장박동수1:벡터를 안은 푸른 새벽이 말걸어 올때 


[모험 시작 - 방황과 방랑 사이의 대화] 

  • 아침과 점심사이 - 물음

  - 눈 덮인 오후 세시 (권태)

  - 거울속의 나 (껍데기의 절망)

  - 빛 바랜 러브레터 (영감)


  • 점심과 저녁사이 - 상상

  - 뫼르소와의 점심 (직장에서의 갈등해소)

  - 바보온달의 진심 (근원으로서의 삶)

  - 어린왕자는 저녁으로 무얼먹나 (휴식이 가져오는 창조력)

  - 에스프레소와 브람스 (열정)


  • 저녁과 밤사이 - 수렴

   - 낯선 술집에서 셰익스피어를 기다리며 (사랑)

   - 아씨시 골목을 쓸고 있는 프란체스코 (나눔)

   - 꼬마철학자 니꼴라와 와인한잔 (꿈)

   - 지극히 개인적인 침대 위 대화 (자신과의 조우)


[모험 열매 - 자신의 삶이 시가되는 순간] 

   - 일상으로 - 예술가와 여행가의 마음으로 일상 마주하기


[에필로그]

시시한 삶은 가고 시가되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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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9:26:01 *.128.229.198

기대된다.  

그러나 이건 글빨이 받아야 한다. 

다리몽뎅이 부러져 있을 때 단숨에 써야한단 말이야. 

바다가 잇는 곳으로 가든지  눈 속에 덮힌 산속 휴양림에 처박히든지,  

네 상상이 장애없이 머플러처럼  하늘거리며 바람을 타야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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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8:07:29 *.143.156.74

사샤야, 난 네 목차를 보고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는 지구인이고 너는 화상인이니 말이다.

 

사부님 말대로 떠나라.

떠나서 직관이 펄덕이는 사샤스러운 글을 들고 돌아오너라.

오프 수업 하고 가면 되겠네.

몸은 괜찮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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