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칼럼

연구원들이

  • 사샤
  • 조회 수 294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2012년 1월 9일 07시 57분 등록

목차


[프롤로그]

심장 소리에는 페르소나가 없다 


[모험 초대 - 달콤한 새벽 속 독백]

  • 심장박동수1:벡터를 안은 푸른 새벽이 말걸어 올때 


[모험 시작 - 방황과 방랑 사이의 대화] 

  • 아침과 점심사이 - 물음

  - 눈 덮인 오후 세시 (권태)

  - 거울속의 나 (껍데기의 절망)

  - 빛 바랜 러브레터 (영감)


  • 점심과 저녁사이 - 상상

  - 뫼르소와의 점심 (직장에서의 갈등해소)

  - 바보온달의 진심 (근원으로서의 삶)

  - 어린왕자는 저녁으로 무얼먹나 (휴식이 가져오는 창조력)

  - 에스프레소와 브람스 (열정)


  • 저녁과 밤사이 - 수렴

   - 낯선 술집에서 셰익스피어를 기다리며 (사랑)

   - 아씨시 골목을 쓸고 있는 프란체스코 (나눔)

   - 꼬마철학자 니꼴라와 와인한잔 (꿈)

   - 지극히 개인적인 침대 위 대화 (자신과의 조우)


[모험 열매 - 자신의 삶이 시가되는 순간] 

   - 일상으로 - 예술가와 여행가의 마음으로 일상 마주하기


[에필로그]

시시한 삶은 가고 시가되는 삶으로 


IP *.75.194.69

프로필 이미지
2012.01.09 09:26:01 *.128.229.198

기대된다.  

그러나 이건 글빨이 받아야 한다. 

다리몽뎅이 부러져 있을 때 단숨에 써야한단 말이야. 

바다가 잇는 곳으로 가든지  눈 속에 덮힌 산속 휴양림에 처박히든지,  

네 상상이 장애없이 머플러처럼  하늘거리며 바람을 타야 한단 말이야.      

프로필 이미지
2012.01.09 18:07:29 *.143.156.74

사샤야, 난 네 목차를 보고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는 지구인이고 너는 화상인이니 말이다.

 

사부님 말대로 떠나라.

떠나서 직관이 펄덕이는 사샤스러운 글을 들고 돌아오너라.

오프 수업 하고 가면 되겠네.

몸은 괜찮으냐?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2 [33] 시련(11) 자장면 한 그릇의 기억 secret [2] 2009.01.12 205
5211 [36] 시련12. 잘못 꿴 인연 secret [6] 지희 2009.01.20 209
5210 [38] 시련 14. 당신이 사랑을 고백하는 그 사람. secret 지희 2009.02.10 258
5209 [32] 시련 10. 용맹한 투사 같은 당신 secret [2] 2008.12.29 283
5208 [37] 시련. 13. 다시 만날 이름 아빠 secret [3] 2009.01.27 283
5207 [28] 시련(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secret [8] 지희 2008.11.17 330
5206 마흔, 유혹할 수 없는 나이 [7] 모닝 2017.04.16 1955
5205 칼럼 #18 스프레이 락카 사건 (정승훈) [4] 정승훈 2017.09.09 1957
5204 [칼럼3] 편지, 그 아련한 기억들(정승훈) [1] 오늘 후회없이 2017.04.29 1978
5203 9월 오프모임 후기_느리게 걷기 [1] 뚱냥이 2017.09.24 2018
5202 7. 사랑스런 나의 영웅 file [8] 해피맘CEO 2018.04.23 2035
5201 2. 가장 비우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아난다 2018.03.05 2040
5200 #15 등교_정수일 [10] 정수일 2014.07.20 2068
5199 #48_1 출간기획안과 출판사목록 file 정수일 2015.03.23 2069
5198 단상 in Mongol [3] 차칸양 2013.08.20 2072
5197 자아비판... 솔직해 지기 라비나비 2014.03.11 2075
5196 살아있는 여자들의 나라 [2] 종종 2014.11.24 2075
5195 9-3 조직인간 : 피해자이거나 또는 가해자이거나... (DS #3) [5] 버닝덱 2013.05.20 2076
5194 칼럼 #27)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윤정욱) [1] 윤정욱 2017.12.04 2077
5193 <뚱냥이칼럼 #10> 위대한 성인과 함께 살아가는 행운 [5] 뚱냥이 2017.07.03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