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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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는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이선이 님의 글 입니다.
써야 할 힘, 지나간 일에 덧칠하다 하루 보내면
지금 해야 할 그 일마저 다 놓친다
어제의 나, 다시 만날 수 없다,
인사조차 건넬 수 없다
마음구멍 메울 것은 기도와 감사뿐
이제 일어나
부끄러운 나를 받아준 감사로 환히 웃을래
나, 일어나
빛으로 채울 빈 마음 들고
다른 이를 위해 떼어놓은 자유, 기쁘게 드려야지
나약한 나를 일으킨 그 빛으로 다시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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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이에요. 기쁜 한 해 되세요.
- 글쓴이 : 이선이 itgii@hanmail.net,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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