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단군이

‘단군의

2012년 1월 19일 22시 17분 등록

2기 윤인희 인사올립니다.

500일차 출첵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이 그날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 9월6일부터 시작하여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한 결과입니다. 어려운 듯 하지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기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그리 염려는 하지 않았지만, 간간이 출첵이 곤란할 때 약각의 어려움이 있었지요. 시골에 가거나 찜질방 등에서 잠을 자게 되면 당일에는 이것 저것이 불안해서 거의 밤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출첵할 때는 여러 개의 알람을 틀어 놓고 즉시 인터넷으로 출첵이 가능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게 잘 되지 않기 때문이었지요.

 

여하튼 지금 하는 것에 보람이 큽니다. 약간의 어려움에 비해 얻은 것 역시 몹시 큽니다. 앞으로는 더욱 크리라 생각하기에 더욱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최소한 1000일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갈 듯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필요합니다.

 

 

IP *.235.30.133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단군4기 100일 킥오프 file [2] 이은미 2011.06.10 1892
55 단군4기 청룡, 현무 file [4] 이은미 2011.06.10 2045
54 2단계 2차 세미나 file [4] 김혜진 2011.06.12 1937
53 여수 강연--구본형 사부님 [1] 김명희 2011.07.06 1947
52 단군4기 100일차세미나 장면들... file [2] 이은미 2011.08.15 1987
51 [예정없고 대책없는 여행] 지리산 둘레길로 떠납니다. file [13] 이진호 2011.08.21 1914
50 [지리산 둘레길 특별전] 초록에 물들다 #1 file [5] 이진호 2011.09.13 3325
49 [지리산 둘레길 특별전] 초록에 물들다 #2 file [3] 이진호 2011.09.13 2664
48 [지리산 둘레길 특별전] Special Photo & Movie file [13] 이진호 2011.09.13 1920
47 시간,돈과 사람에 대한 넋두리(1) [3] 글쓴이 2011.09.28 1944
46 저도 참가해보고 싶은데.... [1] 엔젤스파 2011.10.23 1951
45 결혼합니다.^^ file [3] 김경희 2011.11.06 2150
44 단군의 후예 12월 모집 일정 알고싶습니다. [1] 양미화 2011.12.13 1917
43 단군의 후예 5기 완주파티 file [2] 박정례 2011.12.16 2152
42 단군 4기 200일 완주파티 추억조각들 file [2] 이진호 2012.01.03 2204
» 500일째 출첵의 의미 희망빛인희 2012.01.19 1947
40 단군6기_현무부족_2차 세미나 후기 [4] Andrew 2012.02.19 2038
39 단군6기-킥오프&1차세미나 -사진 file [2] 인디언 2012.02.23 1958
38 [단군 5기_번개] 번개처럼 짜릿했던 번개 file [2] 이진호 2012.04.19 2124
37 [단군 5기_완주파티] 우리 새벽했어요 file [4] 이진호 2012.04.19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