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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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찍은 새벽풍경)
새벽 by 강세화
눈 감고 있다 해도
새벽은 열리기 마련이다.
반짝이는 깨우침이 찌르르 떨려오고
가려운 속살 헤치고 빼꼼이 내다보는 얼굴.
입 다물고 있다 해도
새벽은 싱싱할 뿐이다.
잉어처럼 몸이 더운 우리들의 어깨 너머
든든한 응원소리같은 바람이 인다.
새벽은 열리기 마련이다.
반짝이는 깨우침이 찌르르 떨려오고
가려운 속살 헤치고 빼꼼이 내다보는 얼굴.
입 다물고 있다 해도
새벽은 싱싱할 뿐이다.
잉어처럼 몸이 더운 우리들의 어깨 너머
든든한 응원소리같은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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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무부족모임에 와주신 11분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택에 참 즐거웠어요.
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의 VIP룸에도 들어가서 맛난 것도 맘껏 먹었지만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힘찬 에너지를 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뽀너스로 오늘 나오신 분들 인증샷 하나! 후기는 주말동안 써볼께요.
왼쪽부터 유상용(봄봄), 오자영(퍼플), 장수형(아지), 정나라(터닝포인트), 김철우, 김정섭(앤드류)
단아하게 앉아계신 미녀분들로는 좌측부터 염선아, 이은미(인디언), 양신애(er1n)님이십니다.
개인사정으로 일찍 가셔서 사진못찍은 남진영(진영)님과 딸 하영이 & 박희경님도 반가왔습니다.
아쉽게 못오신 안세훈(짜라빠빠), 황승환(무지개빛깔심장), 권지혜(우주맘), 김춘수(봄물), 강현구, 노학렬, 김명희님은
세미나때 꼬옥 만나뵙길 바래요. 따스한 2월에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 열심히 빨딱빨딱 일어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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