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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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저수지.jpg 새벽저수지.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53/212/250/77636328b5b7b840245af8bf34580c89.jpg)
(저수지에서 찍은 새벽풍경)
새벽 by 강세화
눈 감고 있다 해도
새벽은 열리기 마련이다.
반짝이는 깨우침이 찌르르 떨려오고
가려운 속살 헤치고 빼꼼이 내다보는 얼굴.
입 다물고 있다 해도
새벽은 싱싱할 뿐이다.
잉어처럼 몸이 더운 우리들의 어깨 너머
든든한 응원소리같은 바람이 인다.
새벽은 열리기 마련이다.
반짝이는 깨우침이 찌르르 떨려오고
가려운 속살 헤치고 빼꼼이 내다보는 얼굴.
입 다물고 있다 해도
새벽은 싱싱할 뿐이다.
잉어처럼 몸이 더운 우리들의 어깨 너머
든든한 응원소리같은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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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무부족모임에 와주신 11분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택에 참 즐거웠어요.
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의 VIP룸에도 들어가서 맛난 것도 맘껏 먹었지만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힘찬 에너지를 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뽀너스로 오늘 나오신 분들 인증샷 하나! 후기는 주말동안 써볼께요.![DSC_0489.JPG DSC_0489.JPG](http://www.bhgoo.com/2011/files/attach/images/12853/212/250/246122bdae360fae6a876b6410063eed.JPG)
왼쪽부터 유상용(봄봄), 오자영(퍼플), 장수형(아지), 정나라(터닝포인트), 김철우, 김정섭(앤드류)
단아하게 앉아계신 미녀분들로는 좌측부터 염선아, 이은미(인디언), 양신애(er1n)님이십니다.
개인사정으로 일찍 가셔서 사진못찍은 남진영(진영)님과 딸 하영이 & 박희경님도 반가왔습니다.
아쉽게 못오신 안세훈(짜라빠빠), 황승환(무지개빛깔심장), 권지혜(우주맘), 김춘수(봄물), 강현구, 노학렬, 김명희님은
세미나때 꼬옥 만나뵙길 바래요. 따스한 2월에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 열심히 빨딱빨딱 일어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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