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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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메일 받으셔서 알겠지만, 영웅의 여정 중 심연입니다. 즉, 바닥입니다.
이제 모든게 귀찮을지도 모릅니다. 힘겹게 잡고 있던 끈을 놓자는 다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세미나를 왜 지난 토요일에 했을까요?
유효적절한 기간에 세미나가 있는 이유는 나와 같은 비밀을 가진 분들의 함께 하는 힘이 배가 되도록 하자는 운영진의 치밀한 계산에 있습니다. ^^
내가 힘들면 그대에게 손을 뻗을 수 있습니다. 그대 또한 나에게 손을 뻗으면 언제라도 잡아줄 수 있습니다. 나와 그대가 그리고 다시 내가 함께 가다보면 우리가 됩니다.
여명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곧 여명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 손을 뻗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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