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 조회 수 3150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월요편지] -몬테 크리스토 이야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쿠바는 시가가 유명합니다.
쿠바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고급 수제 시가는 ‘몬테 크리스토’라고 부릅니다.
손으로 일일이 담배를 말아야 좋은 시가를 만들 수 있지만, 하루 종일 담배를 마는 작업은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일입니다.
작업자들은 손으로 담배를 마는 동안에 책을 읽어 주는 아르바이트를 고용을 합니다.
이때 가장 인기 있는 책제목이 바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몬테 크리스토’는 수작업 시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이 먹고사는 것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짧게 월요편지를 마무리합니다.^^
#페이스북 <우리는 스토리다>에서 지금 신나는 10줄 스토리 경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얼쑤~ ~~ 신명난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ory/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수요편지] 설레는 가을소풍 [2] [1] | 포거인 | 2012.10.25 | 2366 |
72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10.26 | 2273 |
71 | [화요편지]소풍에서 배운 것들 [2] | 햇빛처럼 | 2012.10.30 | 2427 |
70 | [수요편지] 굿 가을소풍 [3] | 포거인 | 2012.10.30 | 2426 |
69 | [목요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 깊고맑은눈 | 2012.11.01 | 2273 |
68 | [금요편지] 직업이란 | 효인 | 2012.11.04 | 2297 |
67 | [월요편지] 팀을 꾸려서... | 새벽산책 | 2012.11.05 | 2381 |
66 | [어느 요일 편지] 자연이 전하는 말 [1] | 포거인 | 2012.11.07 | 2303 |
65 | [목요편지] 엄니의 전화 [3] | 깊고맑은눈 | 2012.11.08 | 2344 |
64 | [금요편지] 야외수업 [2] | 효인 | 2012.11.09 | 2358 |
63 | [화요편지] 나뭇잎 [2] | 햇빛처럼 | 2012.11.13 | 2425 |
62 | [수요 편지] 연수회 [1] | 포거인 | 2012.11.14 | 2317 |
61 | [목요편지] 꿈보다 해몽 [1] | 깊고맑은눈 | 2012.11.16 | 3001 |
60 | [화요편지]아버지 학교 [1] | 햇빛처럼 | 2012.11.20 | 2267 |
59 | [수요 편지] 꿈벗 이야기의 의미 [4] | 포거인 | 2012.11.21 | 2282 |
58 | [금요편지] 가난한 이름에게 [1] [1] | 효인 | 2012.11.24 | 2784 |
57 | [화요편지] 책정리.. [1] | 햇빛처럼 | 2012.11.27 | 2428 |
56 | [수요편지] 감자떡 [2] | 포거인 | 2012.11.28 | 2581 |
55 | [목요편지] 이방인 [1] | 깊고맑은눈 | 2012.11.29 | 2315 |
54 | [금요편지] 포옹 [1] | 효인 | 2012.12.02 | 2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