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좋은

함께

여러분들이

2012년 3월 12일 11시 57분 등록

안녕하세요,

 

정나라입니다.

오늘도 ...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다가

꼴찌가 된 것 같습니다. ^^;;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128.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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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5:35:00 *.114.49.161

터닝포인트님의 시는 역시 모두 노래군요. 아, 멋집니다. 머릿말도 뭉클했어요.

나라님의 노래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외우시는 시도 노래로 부르실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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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0:14:45 *.187.211.82

권윤정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음악을 붙잡는 것 뿐이었습니다.

외우는 시 이외에도... 제 시집속의 시들은 모두 제게 추억이 어려있는

노래들이랍니다. 면접 때 사부님과 예비선배님들과 레이스를 함께한

우리 예비동기님들이 시키시면 당연히 전... 노래로...

왜냐면 그냥 시를 읊으면 전 기억 못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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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6:38:36 *.51.145.193

결국 시는 노래였음을 다시 환기시켜 주셨습니다. 머릿말에서 깊은 연민을 느낍니다. 저도 울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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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0:17:16 *.187.211.82

가끔은 감추고 싶은 비밀을 솔직히 털어놓을때,

감동도 살짜기 다가와 주지 않나 싶습니다.

머릿말을 쓸때 몇 번을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그냥 털어놓기로 했지요. 이미 레이스를 함께하신 여러분은

제게 소중한 인연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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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7:14:50 *.33.155.138
시를 이렇게 노래해주는 터닝포인트님 계시니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4주간 최선의 모습으로 레이스에 임한 것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시집입니다. 머릿말의 여운을 가지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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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0:18:40 *.187.211.82

한 달간...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한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여운은 더 깊습니다. 세린님, 꼭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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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7:28:47 *.118.21.146

일관되게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는 나라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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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0:21:04 *.187.211.82

재능이라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느끼고 싶어하는

열망의 발현인 것 같습니다. 샐리 올리브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샐리 올리브님 글 읽으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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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1:57:53 *.47.75.74

시를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노래로 흥얼거렸습니다.

시 속에 리듬을 넣어주시고, 읽는 사람들을 춤추게 하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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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00:23:48 *.187.211.82

'노래가 된 시'를 채집하며 제가 느꼈던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계시다는 것이 제게는

또다른 행복입니다. 한승욱님 감사합니다.

꼭 면접 여행에서 뵙게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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