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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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나라 입니다.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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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님이 노래로 시집을 만든다고 하셨을때 고향생각이나, 구집앞이 꼭들어가겠지!! 하면서 기대했답니다.. 역시. 고향을 떠난것도 아닌데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에 해는저서 어두운데~~ '하면서 맨날 불렀답니다... 가끔은 눈시울도 붉히면서...
곡이 좋아야 하는 걸까요? 가사가 좋아야 하는 걸까요?
곧잘 묻게 되고는 하는 질문이죠.
가사가 좋으면 곡을 붙이기도 하고
멜로디가 좋으면 내용을 엮어 노래를 부르게 되기도 해요.
나라님은 시낭송할 때 곡까지 붙여 노래로 발표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어머니를 그리며 내용과 함께 선곡을 했다니 어머니께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겠네요.
애쓰셨어요. 더욱 좋은 시간들 쭈욱~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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