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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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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3일 14시 49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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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말고 주어라.

은혜를 베푼 사람이 속으로 자신이 한일을 의식하지 않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면
한말의 곡식도 만 섬의 값어치가 있으나
재물로 남을 돕는 사람이 자신이 한일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이 보답해주기를 바란다면,
비록 수많은 재물로도 하찮은 공로 하나 이루기 어렵다.
-채근담

 

채근담에 나오는 주억 같은 말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한 걸음 양보하는 것이 뛰어난 행동이니,
물러나는 것이 곧 나아가는 바탕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너그럽게 하는 것이 복이 되니,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실로 자신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다.’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할때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래선이나 직원동료.상사 또한 그와 같으니

마음을 털어놓고 지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주는 그런 마음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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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님 3:58
양미화님 4:04

이명은님 4:24

한솔님 4:58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게시판 버그로 인해 이번 글에는 덧글이 안 달려 게시글에 직접 올립니다.

IP *.216.38.18

프로필 이미지
2012.03.24 04:07:59 *.75.12.25

주는자가 복이 있나니

지금의 열매가 될 것이요 \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3.24 04:34:43 *.116.104.6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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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2012.03.24 05:17:00 *.19.131.17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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