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 조회 수 2884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매일 들판에 나가 퍼붓는 태양 빛을 미친 듯이 캔버스에 옮겨 담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세상 누구에게도 이해를 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영혼을 캔버스에 쏟아 부었던 화가, 그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고흐는 원래부터 화가가 아니라, 신학을 지향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1877년 암스테르담에서 신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였지만, 1878년 입학시험에 낙방합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신실한 신앙의 힘으로 전도사 양성과정을 밟고 보리나주에 임시 전도사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1979년 그의 나이 26에 기존 종교의 권위주의로 임시 전도사 자격을 박탈당하였습니다.
이 이후부터 여러분들이 다 아는 그의 화가로서 ‘고흐’의 삶을 살게 됩니다.
1888년 에서 고갱과 프랑스 아를에서 함께 살다가 다툼으로 스스로 오른쪽 귀를 짜르게 됩니다.
1890년 그의 나이 37세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팔았지만, 그해 7월 동생 테오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10년간 2천여점의 그림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우리 변경연의 꿈벗님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페이스북 <우리는 스토리다>에서 지금 신나는 10줄 스토리 경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얼쑤~ ~~ 신명난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ory/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03.23 | 2614 |
292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10.26 | 2616 |
291 | [목요편지] 잠시 쉼표 [2] | 깊고맑은눈 | 2012.03.22 | 2618 |
290 | [목요편지] 프롤로그 [3] | 깊고맑은눈 | 2012.02.09 | 2625 |
289 | [화요편지]동물왕국. [2] | 햇빛처럼 | 2012.10.02 | 2626 |
288 |
[월요편지] "화들짝~" 피는 야생화 ![]() | 새벽산책 | 2012.04.01 | 2627 |
287 | [수요 편지] 출장 | 포거인 | 2012.09.05 | 2627 |
286 | [금요편지] short story [1] [1] | 효인 | 2012.09.21 | 2627 |
285 | [수요편지] 일상의 행복 [2] | 탑거인 | 2012.03.28 | 2628 |
284 |
[화요편지]봄소식 ![]() | 햇빛처럼 | 2012.02.28 | 2632 |
283 | [금요편지] 나는 왜 쓰겠다고 했을까? [8] | 쇠북 | 2012.04.13 | 2632 |
282 |
[월요편지] 모바일 오피스.. ![]() | 새벽산책 | 2012.10.01 | 2632 |
281 | [화요편지]아이와 싸움. [1] | 햇빛처럼 | 2012.10.09 | 2632 |
280 | [목요편지] 여행 [2] | 깊고맑은눈 | 2012.04.12 | 2633 |
279 | [목요편지] 14번째 월급 [1] | 깊고맑은눈 | 2012.02.16 | 2634 |
278 | 시 한편 [4] | 햇빛처럼 | 2012.02.04 | 2635 |
277 | [금요편지] 3월 새로운 시작 [1] | 효인 | 2012.03.16 | 2635 |
276 | [금요편지] 즐거운 배움의 길 | 효인 | 2012.10.19 | 2635 |
275 | [목요편지] 하루... 웃음 [2] | 깊고맑은눈 | 2012.10.04 | 2636 |
274 | 꿈벗 23기인데요... [3] | 크레피오 | 2012.12.06 | 2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