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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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판에 나가 퍼붓는 태양 빛을 미친 듯이 캔버스에 옮겨 담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세상 누구에게도 이해를 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영혼을 캔버스에 쏟아 부었던 화가, 그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고흐는 원래부터 화가가 아니라, 신학을 지향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1877년 암스테르담에서 신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였지만, 1878년 입학시험에 낙방합니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신실한 신앙의 힘으로 전도사 양성과정을 밟고 보리나주에 임시 전도사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1979년 그의 나이 26에 기존 종교의 권위주의로 임시 전도사 자격을 박탈당하였습니다.
이 이후부터 여러분들이 다 아는 그의 화가로서 ‘고흐’의 삶을 살게 됩니다.
1888년 에서 고갱과 프랑스 아를에서 함께 살다가 다툼으로 스스로 오른쪽 귀를 짜르게 됩니다.
1890년 그의 나이 37세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팔았지만, 그해 7월 동생 테오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10년간 2천여점의 그림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우리 변경연의 꿈벗님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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