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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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케이블 TV에서 ‘가문의 부활’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홍덕자 여사(김수미씨)가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합니다.
승승장구하던 김치사업이 음모로 인해 도산 위기에 빠졌을때, 김수미씨는 회장의 신분을 버리고 노점상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저도 몇 달 전부터 맨주먹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아시는 사람들은 뭐가 아쉬워서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일을 하느냐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저는 가장 재미있으며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온실화초에서 이제 야생화로 “화들짝~” 피고 있는 과정입니다. ^^
#페이스북 <우리는 스토리다>에서 지금 신나는 10줄 스토리 경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얼쑤~ ~~ 신명난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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