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 조회 수 2263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우연히 케이블 TV에서 ‘가문의 부활’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홍덕자 여사(김수미씨)가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합니다.
승승장구하던 김치사업이 음모로 인해 도산 위기에 빠졌을때, 김수미씨는 회장의 신분을 버리고 노점상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저도 몇 달 전부터 맨주먹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아시는 사람들은 뭐가 아쉬워서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일을 하느냐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저는 가장 재미있으며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온실화초에서 이제 야생화로 “화들짝~” 피고 있는 과정입니다. ^^
#페이스북 <우리는 스토리다>에서 지금 신나는 10줄 스토리 경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얼쑤~ ~~ 신명난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ory/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 | [어느 요일 편지] 자연이 전하는 말 [1] | 포거인 | 2012.11.07 | 2276 |
212 | [시]이상하다 [1] | 햇빛처럼 | 2012.02.07 | 2280 |
211 | [화요편지]초행길 | 햇빛처럼 | 2012.05.08 | 2280 |
210 | [화요편지]아이의 꿈. [1] | 햇빛처럼 | 2012.08.07 | 2280 |
209 | [수요 편지] 오프라인 카페 축하 [2] | 포거인 | 2012.08.22 | 2280 |
208 | [수 편지] 자동차 운전과 정비 [2] | 포거인 | 2012.10.10 | 2280 |
207 | [화요편지]자신의 찌질한 모습 인정하기 [3] | 햇빛처럼 | 2012.04.03 | 2281 |
206 | [금요편지] 즐거운 배움의 길 | 효인 | 2012.10.19 | 2282 |
205 | [화요편지]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 햇빛처럼 | 2012.12.18 | 2282 |
204 | [목요편지] 화(火) | 깊고맑은눈 | 2012.09.13 | 2285 |
203 | [수요편지] 2막 인생의 시작 [2] | 포거인 | 2012.12.26 | 2287 |
202 | [금요편지] 직업이란 | 효인 | 2012.11.04 | 2288 |
201 | [월요편지] 사람을 고용한다는 것..... [1] | 새벽산책 | 2012.09.03 | 2289 |
200 | [늦은 금요편지] 새로 발견한 시 [1] [1] | 쇠북 | 2012.10.02 | 2290 |
199 | [목요편지] 진짜 나와 불면 그리고 숙제 [1] | 깊고맑은눈 | 2013.01.03 | 2291 |
198 | [금요편지]우리 자녀의 진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1] | 열정 | 2012.06.08 | 2292 |
197 | [수요 편지] 연수회 [1] | 포거인 | 2012.11.14 | 2293 |
196 | [화요편지]그냥 바라보는 것? | 햇빛처럼 | 2012.07.17 | 2294 |
195 | [수편지] 신이되는 명약 | 포거인 | 2012.09.12 | 2297 |
194 | [늦은 월요편지] 삶의 균형.... [1] | 새벽산책 | 2012.10.16 | 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