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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8일 01시 55분 등록

밀란 쿤데라

체코 슬로바키아 브륀 태생의 소설가.

그의 아버지 루드빅 쿤데라는 작곡가 레오슈 아나체크의 문하생이었으며, 체코의 주요한 음악학자이자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피아노를 배우고 후에 음악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음악적 배경은 그의 작품에 근간이 된다.

브륀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무학과 미술을 공부했으나 두 학기만에 프라하의 공연예술 아카데미의 영화학부로 옮겼다. 영화 아카데미 AMU에서 조교로 활동하기도 했다.

졸업 후 아카데미에서 세계문학을 가르치는 강사가 되었다.

1950반공산당 활동이라는 죄목으로 공산당에서 추방당했다. 이 사건을 그의 저서 <농담>에서 메인 테마로 사용하기도 했다.

1956년 공산당에 재입당하지만 1970년 다시 추방당한다. 1968년 프라하의 봄에 참여하였다.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

모든 것이 그 언젠가는 이미 앞서 체험했던 그대로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 반복 또한 무한히 반복된다는 것! -9

니체의 영원한 재귀. 좀 궁금해진다.

 

영원히 사라져가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삶은 하나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 그것은 아무런 무게도 없는 하찮은 것이며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삶이 아무리 잔인했든, 아름답거나 찬란했든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와 같은 잔인함, 아름다움, 찬란함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조금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9

 

만약 프랑스 혁명이 영원히 반복되도록 되어 있다면 프랑스의 역사 기술은 로베스피에르를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10

역사에서 단 한번 등장했던 로베스피에르와 프랑스 사람들의 머리를 자르기 위해 영원히 재귀하는 로베스피에르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10

 

영원한 재귀의 세계에서는 모든 동작에 견디어낼 수 없는 무거운 책임의 짐이 지워져 있다. 이러한 근거에서 니체는 영원한 재귀의 생각을 <가장 무거운 무게>라 일컬었다. -11

 

가장 무거운 무겐동시에 가장 집약저인 삶의 충족 이미지다.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더 땅에 가깝다. 그것은 더욱더 실제적이고 참된 것이 된다. -11

 

어떻게 해야 할지를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단 하나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전의 삶과 비교 할수도 없거니와 이후의 삶에서 교정할 수도 없다. -15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한다. 최초로. 준비 없이 체험한다. -15

 

사랑은 성교 행위의 욕구에서 표명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수면 욕구에서 표명된다. -23

 

우리는 냉정한 어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바라볼 수 없다. 혹은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한다. -29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38

 

내가 해방되어야 하는 것은 그녀로부터가 아니라 나의 동정인, 바로 이 병으로부터야. -43

자신의 고통까지도 다른 사람과 함께, 다른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 대신에 느끼는 고통처럼 무겁지는 않다. 이 고통은 표상력을 통해 수없이 많아지고 수백의 메아리로 연장된다. -44

 

그렇게 해야 하나? 그렇게 할 수 밖에! 그렇게 할 수밖에! -45

 

인간은 오직 한평생을 살 뿐이다. 그에게는 가정의 정당함을 실험을 통해 증명할 가능성이 없다. 그 때문에 자기감정에 따랐던 것이 옳았는가 아니면 잘못되었는가를 그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47

 

그를 그녀에게로 밀치기 위해서는 여섯 번의 우연이 필요했었다. -48

 

육체와 영혼

자기의 육체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더 쉽게 육체의 희생이 된다. 그때 토마스 앞에 서서 자기의 뱃속이 요란하게 소리내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난처한 일이었겠는가. -53

 

어머니가 되는 것이 하나의 <희생>이라면, 딸의 운명은 결코 속죄될 수 없는 하나의 <>인 것이다. -39

아이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한 테레사의 어머니. 테레사는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걸까.

 

수치심을 모르는 그녀의 태도로써 그녀의 삶 밑에 엄숙하게 선을 긋고, 자기가 과대평가했던 젊음과 아름다움이 실은 아무런 가치도 없노라고 소리 높이 외치려는 것처럼 보였다. -61

어떤 사건은 그것의 발생을 위해 필연적인 우연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의미가 많아지고 더욱더 중요하게 되지 않는가? 오직 우연만이 메시지로 이해될 수 있다. 필연적에서 발생하는 것, 예측할 수 있는 것, 매일 반복하는 것에는 메시지가 없다. 오직 우연만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해 준다. 우리는 우연에서, 마치 집시여인들의 잔의 밑바닥에 그려진 커피세트의 무늬를 보고 점을 치듯 무엇인가를 읽으려 애쓴다. -64

 

마술처럼 신비스런 것은 필연이 아니고 우연이다. 사랑이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자면 처음 순간부터 우연들이 사랑 위에 내려앉아 있어야 한다. -65

 

우리들의 일상은 우연의 폭격을 받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흔히 우리가 우연의 일치라고 일컫는 인간과 사건 간의 우연한 만남으로 점철된다. -67

우연. 설레는 기분.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삶을 아름다움의 법칙에 따라 구성한다. 이것은 더없이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도 마찬가지다. -68

 

대학 공부를 한 사람과 독학한 사람을 구분짓는 것은 풍부한 학식이 아니라 생활력과 자신감의 차이다. -71

 

꿈은 어떤(아마도 암호로 된) 보고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미학적인 적극성을 뜻하는 상상의 유희다. 그리고 이 유희는 그 자체 하나의 가치다. 꿈은 상상하는 것, 즉 발생하지 아니한 것을 꿈꾸는 것이 인간의 가장 깊은 욕구들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75

 

당신이 선인장을 찍는다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삶이예요. 그런데 당신이 당신 남편만을 위해 산다면 그것은 당신의삶이 아니예요. -90

 

현기증이란 허약을 통한 도취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허약을 의식하고 허약을 막으려 하지 않고 그것에 복종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허약함에 도취되어 더욱더 허약하게 되고자 한다. 어떤 장소의 가운데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쓰러지고자 한다. 밑에. 밑보다 더 깊은 곳에 있고자 한다. -95

현기증 정리.

 

 

이해되지 아니한 단어들

그는 실은 혼자 자고 싶었다. 그러나 공동의 침대는 여전히 부부생활의 상징이며, 또 상징들이란 우리가 알다시피 가히 불가침적이다. -104

 

자신이 선택하지 아니한 것은 공로나 실패로 기록될 수 없다. -111

 

배반이란 무엇인가? 배반은 대열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배반은 대열에서 이탕하여 미지를 향해 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113

배반.

 

최초의 배반은 보상될 수가 없다. 그것은 일종의 연쇄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각 배반은 우리를 원조 배반의 시발점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떨어지게 한다. -114

 

어딘가에서 이 길일 틀림없이 끝날 것이라는 불안이었다. 언젠가는 배반도 틀림없이 끝날 것이다! 언젠가는 그녀도 틀림없이 멈추어 설 것이다! -121

 

산더미처럼 많은 논문들이 문헌실에 수집되어요. 이들 문헌실들은 공동묘지보다 더 서글픈 거요. 만령절때도 사람들은 공동묘지는 찾지만 문헌실엔 들어가지 않으니까 말이오. 문화가 물량 속에, 문화 사태에, 대중의 광기 속에 침몰하는 것이오. -127

 

삶이 아무리 무자비할지라도 공동묘지에는 언제나 평화가 지배했다. -129

 

자신의 은밀성을 상실한 사람은 모든 것을 상실한 것 139

 

그는 그의 새 책상에 앉았다. 책상을 자기가 골랐다는 데 대해 그는 기뻐했다. 20년 도안 그는 자기가 고르지 않았던 가구와 살았다. 모든 것이 마리-클로드에 의해 마련되고 정리되었던 것이다. 처음으로 그는 어린 소년이기를 그만두고 자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148

 

결혼생활에 대해 꿈꾸는 젊은 처녀는 그녀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꿈꾼다. 명예를 좇는 젊은이는 명예가 무엇인지 모른다. 우리들 행위에 의미를 붕하는 것은 언제나 전혀 미지의 것이다. -151

 

 

육체와 영혼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시면서 주고받은 사적인 대화가 공개적으로 라디오에서 방송된다면 그것은 세상이 강제노동수용소로 변해 버린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167

 

만약 육체의 여러 부분들이 커지거나 작아지기 시작해서 그녀가 자신과 유사성을 완전히 상실했다면, 그래도 그녀는 그녀 자신일까? -170

 

정말 진지한 질문은 오직 아이까지도 할 수 있는 질문들 뿐이다. 오직 극히 순진한 질문들이 정말 진지한 것이다. 답이 없는 질문은 넘어갈 수 없는 횡목(橫木)이다. -170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피하기 위해 미래로 도피한다. 그들은 시간의 진로에는 하나의 선이 있어, 이 선을 넘으면 현재의 고통이 중단된다고 생각한다. -201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인간은 죄가 없는가? 왕좌에 앉은 바보는 바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에서 면제되어 있는가? -213

 

그의 삶에 있어 그렇게 할 수 밖에!’라고 하는 것은, 실제적인 필연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뜻하는가? 이 필연성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현존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것으 사랑이 아니라 직업이었따. 그로 하여금 의학공부를 하게끔 한 것은 우연도, 타산도 아닌 깊은 내면적인 욕구였다. -233

 

지금까지 자기의 소명으로 간주했던 것으로 해방도리 때 삶에서 남는 것이 무엇인가. -237

의사였던 토마스는 그만둬야 했다. 다시 의사로 재기할 수 없었다. 뭘까. 해방.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동일한 것, 보편적인 것 뿐이다. 자아에서 개체적인 것은 보편적이 것과 구분되는 것이며, 처음부터 평가될 수도, 추정될 수도 없는 것, 다른 사람에게서 비로소 들추어내고 찾아내고 정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241

 

백만분의 일의 유사하지 점은 인간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241

 

비타협성이 그것이예요. 그러한 능력이 울들에게서 점차 소멸해가요.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감각 말예요. -264

 

그는 자기가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인지 전혀 확실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행동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는 말했다. “내게 화내지 마시오. 나는 서명을 하지 않을 것이오.” -267

 

내 소설의 인물들은 현실화되지 아니한 나 자신의 가능성들이다. -267

 

인간이 침묵의 강요를 받을 때 소리를 높이는 것이 옳은 것인가? 그렇다. -267

 

인간의 삶은 단 한 번 뿐이라는 것으로서, 바로 이 때문에 우리들 결단에서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쁜가를 우리는 결코 확정지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단 한 번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내린 서로 다른 결단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제2, 3, 4의 삶이 우리에게 선사된 경우는 없다. -270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면 번번이 다른 가능성을 시도해 보고서 두 가지 결과를 비교한다면 확실히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실험을 하지 않고서는 모든 숙고들은 가정의 유희에 불과하다.

한 번은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다. 보헤미아의 역사는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유럽의 역사도 그렇다. 보헤미아의 역사와 유럽의 역사는 불행하게도 인류의 무경험에 의해 그려진 두 개의 스케치다. 역사란 개별적인 인간의 삶과 똑같이 가벼운 존재다. 그것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깃털처럼 가벼운, 휘날리는 먼지처럼 가벼운, 내일이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처럼 가벼운 것이다. -271

 

흥분이 우리들 조물주의 변덕 덕분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일종의 기계장치에 의한 것이라면, 사랑은 이와는 반대로 오직 우리에게만 속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조물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사랑은 우리들의 자유다. 사랑은 그렇게 할 수 밖에!’의 피안에 있는 것이다. -288

 

 

대장정

인간은 그가 부끄럽게 생각한 것을 감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감추었던 비밀을 들추어내는 순간 그는 눈부신 빛에 눈이 멀었다. 그런 식으로 인간은 구역질에 이어 흥분을 알게 되었따. 똥이(말 그대로 의미 및 전의적인 의미에서)없었던들 성적인 사랑은 우리가 알고 잇는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든 감각이 눈멀게 되는 현상을 동반하지 아니할 것이다. -300

 

행진이 장정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애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311

 

 

카레닌의 미소

카레닌에게 놀이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 카레닌에게 살고 싶은 의욕이 나타났다! -352

 

그들이 행복했던 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이 슬픔 때문이었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눈앞에 동일한 형상을 보고 있었다. -355

 

그들은 둘 다 카레닌을 굽어보았다. 각자 한쪽에서 굽어보았다. 이 공통된 동작은 화해의 제스처가 아니었다. 그 반대였다. 두 사람은 혼자였다. 테레사는 그녀의 개와 함께 있었고 토마스는 그의 개와 함께 있었던 것이다. -257

 

낙원에서의 삶은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직선의 진행과 같지 않았다. 그것은 모험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아는 것들 사이에서 맴돌았다. 낙원에서의 삶이 갖는 단조로움은 지루함이 아니고 행복이었다. -258

 

아담은 카레닌과 같았다. (중략) 개는 자신의 상을 알지 못했다. 그것은 자신의 상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주의도 기울이지 않았다. -358

 

낙원에 대한 동경은 인간의 존재가 되지 않으려는 인간의 갈망이다. -358

낙원에서의 인간은 현재의 인간이라는 보장이 없지 않을까? 매일 반복되는 삶이라면 우리는 낙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릴 수 있는 낙원은 뭘까?

 

우리는 사랑할 수 없다는 것도 가능한 말이다. 바로 그 이유는 우리가 사랑받기를 갈구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아무 요구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로 다가가 그의 현존 이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대신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사랑을) 바라기 때문이다. -360

 

인간의 시간은 원형으로 맴돌지 않고 직선으로 진행된다. 이것이 왜 인간이 행복할 수 없는가 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반복을 갈구하는 소망이기 때문이다. -361

 

무서운 놀라움이란 일종의 쇼크로서 완전히 눈을 멀게 하는 순간이다. 무서운 놀라움은 전혀 아름다운 면을 갖지 않는다. 자기에게 부닥칠 알 수 없는 사건의 눈부신 빛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반해 슬픔은 안다는 것을 전제한다. -369

 

누구에게도 천직이란 없어요. 자유롭고, 천직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굉장히 가볍게 해주오. -380

 

 

 

내가 저자라면

소설은 늘상 할 말이 없다.

내가 왜 이 책을 읽었을까? 읽는 동안 재밌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그리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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