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ittleTree
- 조회 수 326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나는 망가졌습니다.
자꾸자꾸 망가뜨리니까 망가졌습니다.
나는 떡입니다. 몸과 마음이 다
말을 안듣습니다.
너는 파르스름한 쫄이다.
기록관의 말입니다. 노랗게 부어
막가는 마당에 허였게
나는 반죽이 되어
이뜨내기 같은 반죽에다
쑥을 넣어 살짝 데치면 됩니다.
떡이요 나는 경미기 멧떡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 지하철 역에서..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93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03.23 | 2673 |
| 292 | [목요편지] 하루... 웃음 [2] | 깊고맑은눈 | 2012.10.04 | 2681 |
| 291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10.26 | 2681 |
| 290 | [화요편지]동물왕국. [2] | 햇빛처럼 | 2012.10.02 | 2684 |
| 289 |
[월요편지] "화들짝~" 피는 야생화 | 새벽산책 | 2012.04.01 | 2685 |
| 288 | [목요편지] 화(火) | 깊고맑은눈 | 2012.09.13 | 2687 |
| 287 | [목요편지] 프롤로그 [3] | 깊고맑은눈 | 2012.02.09 | 2688 |
| 286 | [목요편지] InnoChange - Episode #22 벽 [1] | 깊고맑은눈 | 2012.09.27 | 2689 |
| 285 | [화요편지]아이와 싸움. [1] | 햇빛처럼 | 2012.10.09 | 2689 |
| 284 | [목요편지] 엄니의 전화 [3] | 깊고맑은눈 | 2012.11.08 | 2689 |
| 283 | [수요편지] 일상의 행복 [2] | 탑거인 | 2012.03.28 | 2690 |
| 282 | [목요편지] 잠시 쉼표 [2] | 깊고맑은눈 | 2012.03.22 | 2691 |
| 281 | [금요편지] 포옹 [1] | 효인 | 2012.12.02 | 2691 |
| 280 |
[화요편지]봄소식 | 햇빛처럼 | 2012.02.28 | 2693 |
| 279 | [목요편지] 여행 [2] | 깊고맑은눈 | 2012.04.12 | 2694 |
| 278 | [화요편지]초행길 | 햇빛처럼 | 2012.05.08 | 2694 |
| 277 | [월요편지]병원에서... [2] | 새벽산책 | 2012.08.06 | 2694 |
| 276 | [금요편지] short story [1] [1] | 효인 | 2012.09.21 | 2694 |
| 275 | [수 편지] 이동 수단과 이별의 순간 [4] | 포거인 | 2012.10.03 | 2694 |
| 274 | [목요편지] 가족여행 | 깊고맑은눈 | 2012.12.27 | 26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