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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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이적 - 말하는대로
<1절>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뭐하지 내일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였지
<후렴>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할 수 있단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2절>
그러던 어느날 내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할지, 내일 뭘할지
꿈꾸게 했지
사람은 한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후렴>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단걸 눈으로 본순간
믿어 보기로 햇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할 수 있단걸
알게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단걸 알지 못했지
그땐 몰랐지
<랩>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건
내 마음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대로..
<후렴>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래를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이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번주에는 제가 필 꼿혀서 계속 듣고 있는 노래가사를 올려보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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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 신명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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