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탑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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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열흘 동안의 큰 수리작업을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술을 퍼 마셨습니다.
10일간 하루에 열 시간씩 일햐였지만, 피곤하지 않습니다.
체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적절하게 분배하여 사용하는 내공은 갖추었나 봅니다.
2차 노래방에서 목이 터져라 고함성의 발악 노래를 부르고, 꽤 많이 마신 것 같지만, 택시비 6천원을 정확하게 기억하니 인사불성의 만취 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이번 주말은 여우숲에서 스승님과 오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은 날입니다. 날씨가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스펙 만들기에 다시 도전하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물론, 편지를 통해서 불친절하고 거만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리운 사람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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