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거인
- 조회 수 266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어제는 열흘 동안의 큰 수리작업을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술을 퍼 마셨습니다.
10일간 하루에 열 시간씩 일햐였지만, 피곤하지 않습니다.
체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적절하게 분배하여 사용하는 내공은 갖추었나 봅니다.
2차 노래방에서 목이 터져라 고함성의 발악 노래를 부르고, 꽤 많이 마신 것 같지만, 택시비 6천원을 정확하게 기억하니 인사불성의 만취 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이번 주말은 여우숲에서 스승님과 오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은 날입니다. 날씨가 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스펙 만들기에 다시 도전하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물론, 편지를 통해서 불친절하고 거만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리운 사람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03.23 | 2613 |
292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10.26 | 2616 |
291 | [목요편지] 잠시 쉼표 [2] | 깊고맑은눈 | 2012.03.22 | 2617 |
290 | [목요편지] 프롤로그 [3] | 깊고맑은눈 | 2012.02.09 | 2625 |
289 | [화요편지]동물왕국. [2] | 햇빛처럼 | 2012.10.02 | 2625 |
288 | [수요편지] 일상의 행복 [2] | 탑거인 | 2012.03.28 | 2626 |
287 |
[월요편지] "화들짝~" 피는 야생화 ![]() | 새벽산책 | 2012.04.01 | 2626 |
286 | [금요편지] short story [1] [1] | 효인 | 2012.09.21 | 2626 |
285 | [수요 편지] 출장 | 포거인 | 2012.09.05 | 2627 |
284 |
[화요편지]봄소식 ![]() | 햇빛처럼 | 2012.02.28 | 2631 |
283 | [금요편지] 나는 왜 쓰겠다고 했을까? [8] | 쇠북 | 2012.04.13 | 2631 |
282 |
[월요편지] 모바일 오피스.. ![]() | 새벽산책 | 2012.10.01 | 2631 |
281 | [화요편지]아이와 싸움. [1] | 햇빛처럼 | 2012.10.09 | 2631 |
280 | [목요편지] 여행 [2] | 깊고맑은눈 | 2012.04.12 | 2632 |
279 | [목요편지] 14번째 월급 [1] | 깊고맑은눈 | 2012.02.16 | 2634 |
278 | [금요편지] 3월 새로운 시작 [1] | 효인 | 2012.03.16 | 2634 |
277 | 시 한편 [4] | 햇빛처럼 | 2012.02.04 | 2635 |
276 | [목요편지] 하루... 웃음 [2] | 깊고맑은눈 | 2012.10.04 | 2635 |
275 | [금요편지] 즐거운 배움의 길 | 효인 | 2012.10.19 | 2635 |
274 | 꿈벗 23기인데요... [3] | 크레피오 | 2012.12.06 | 2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