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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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5월 6일 23시 14분 등록

[단군7기_청룡부족_출사표] 호시고운의 호시절 : 첫번째 100일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_ 새벽시간 5시 부터 7시
_ 새벽활동
: 단편소설 쓰기
: 디자인 기획하기
: 운동 : 베드민턴 렛슨 (월수금 6:00)
            88배 (팔팔하게 살기위한 팔팔배-화목토일 기상시)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_ 새벽기상 수련을 통해서 꾸준히 행동하는 우보의 힘을 기른다.
_ 자기표현의 두려움을 없애기위한 단편소설 쓰기와 디자인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휴먼브랜딩 전문가로 전진.


3. 중간목표
_ 단편소설 쓴 후 호랑선생님에게 소설 보낼 것 (+21 일까지)
_ 피드백을 바탕으로 퇴고 후 다시 소설 보낼 것 (+63 일까지)
_ 단편 소설 한 편 완성 후 조원들과 공유하기/혹은 투고 (과연?) (+100 일까지)


_ 디자인 기획 세가지 (+21 일까지)
: DO:LOVE DESIGN 
human branding project
: Love is ... project 2차 엽서 제작
: 단군의 후예 visual identity 
_ 기획을 바탕으로 실제 디자인 작업 (+63 일까지)
_ 작업물을 실제 제작 후 나눔 (+100 일까지)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_ 새벽기상의 어려움
끄아아,  피곤할 것이다. 귀찮기도 하고, 이짓을? 왜 하고 있는지 
짜증이 나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이 올라올 때 
잘 흘려보내줄 수 있도록, 
_ 목표 과정을 작업실에붙여 놓는다. 
_ 아침에 기상 후 바로 외울 수 있는 만트라를 큰 소리로읽는다.
_ 인도의 웃음 치료사 아저씨의 웃음 처방을 실천한다. 
(그냥 큰소리로 하하하 웃는 것) 
_ 일어나자마자 팔팔배를 한다

_ 그리고 일찍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한다. 
마침 라식 수술을 해서 잠자리에 들 때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보며 
웹서핑하는 버릇을 그만 둘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기전에 안약을 넣고 안연고를 바르고 눈을 감는다.
_밤에 자기전에 하루를 반추하는 글을 쓰는 버릇 덕분에 쓰다보면 취침이 
늦어지게 되는데, 아침 기상후 단군일지를 쓰며 일기를 쓰고, 메일 보내기는 
저녁 먹고 난 후 쓰기로 한다.

_ 완벽주의와 준비를 핑게로한 실천 미루기를 지양한다. 
혹시 하루 이틀 못일어 나더라도 자학금지. 10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수련기간 중의 제주도여행, 네덜란드 오리엔테이션 참가를 위한 
여행등의 복병스캐쥴이 있음으로 최대한 85%이상으로 컷통과를 하는데 목표를 
둔다.
또한 새벽활동등의 자기 실천도 중요하지만, 조원들과 함께가는 여정임을 알고, 
하루에 긍정적인 댓글 서포트 1개 이상 달아본다. 

_ 디자인 작업 후 바로바로 공유
늘 조금 더 잘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 내가 한 것이 최고로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_-?음?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_ 단단한 자기긍정의 힘을 가진 디자이너로 유학생활을 하는데 홀로 지내는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된다.
_ 평생의 업이라고할 수 있는 휴먼브랜딩 전문가로 성장한다.
사업자등록을 함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집중한다.

결핍과 불안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아간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_ 맥북 프로구매 (신형이 나오는 즉시 산다 6-7월 예상)
_ 이태원 프리덤?




IP *.209.1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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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4:55:21 *.39.55.17

청룡 수호장입니다.

부족장님의 공헌에 감사 드립니다. 재미있는 100일이 될거 같아요.

단군이 로고 기대하겠습니다. 자꾸 압박 해야지... ㅋㅋ

문자로 주고 받았던거 잘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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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50:06 *.209.42.81

열정적인 수호자님을 만난 덕분에 이번 청룡부족은 통과율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가는데는 이런 지지하는 기운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압박?! 부탁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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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5:37:52 *.210.201.30

고운님 반가워요~ 손혜란입니다. 저도 단군 로고 기대하고 있어요...^^

기간중 여러가지 계획이 많으시네요. 고운님의 소설작업과 다양한 경험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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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53:38 *.209.42.81

안녕하세요. 소녀같으신 다독다독님 (제가 기억하는 그분이 맞다면!!! 저 이름에 약해요;;;) 

계획 세우다 보니 왠지 너무 많이 쓴거 같아요. 시작의 업에너지에 너무 취한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되니까

옆에서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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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5:43:14 *.68.174.24

감사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삶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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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7:55:10 *.209.42.81

희동님의 짧은 댓글에서 강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솔선수범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희동님 덕분에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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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1:29:26 *.209.42.81

_ 001 : 20120507
취침/기상시간 : 11:50PM / 4:45AM
활동시간 : 5:00 ~ 7:00 AM
활동내역 : 88배(몰입도3/만족도5) - 생수2잔 - 휴식 - 단편소설 개요작성 - 베드민턴 렛슨과 유니산책(몰입도5/만족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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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21:30:08 *.209.42.81
_ 002 : 20120508
취침/기상시간 : 10:00PM / 4:50AM
활동시간 : 5:00 ~ 7:00 AM
활동내역 : 88배(몰입도3.5/만족도4) - 생수1잔 - 단편소설쓰기 1장(몰입도2.5/만족도4) - 단군일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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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06:00:16 *.103.84.48

부족장님 화이팅~!!!!! 소설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호시고은님다운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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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20:52:22 *.210.201.30

저도 소설이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일을 경험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소설을 쓰겠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엔 찬바람, 낮에는 열바람...날씨가 정말 제멋대로예요. 지치지 말고 건강 조심하고 함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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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0:08:39 *.70.144.111

친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병간호 하는 사람도 힘듭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지치지 마시구요.

기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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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0:25:31 *.242.48.1

소설과 단군이 로고 무지 기대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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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1:28:39 *.210.204.63

고운님, 두번째 만남 반가웠어요!

멋스러운 썬글라스가 눈 때문이었다니...어서 회복되길 빌께요.

뒷풀이까지 같이 할 수 있었으면 더 많은 이야기 들을 수 있었을텐데...

다음번엔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남은 기간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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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2:19:14 *.35.252.86

고운님!

 

어제도 역시 반가왔고,

항상 똑 소리나고 에너제틱한 호운님의 존재감은 정말 부족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듯!

 

교수님 퇴원 넘 축하드리고, 앞으로 빨리 쾌차하셔서 완쾌되시길 기원할게요.

어제 넘 기뻐서 가족모두 축하파뤼하시느라 오늘 출첵은 못하신 듯 ㅋㅋㅋ

 

이제 마음의 짐도 어느정도 벗으셨으니,

단군기간 동안 원래 계획하셨던 단편소설 꼭 탈고하시길 바라며!

어제 아이패드로 열심히 기록하고 메모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음.  우~와 이~~~ 뿨!

호운님은 프리랜서 기자를 하셔도 참 어울리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푹 쉬시며 그간의 몸과 마음의 피로 날려버리시고,

내일은 새로운 한주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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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0 23:58:48 *.103.84.48

당차고 똑부러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

많이 얘기를 나누지 못해 엄청 아쉬웠어요...

단식도 잘 하셨다니...

눈도 아프셨다니...

교수님도 잘 퇴원하셨다니...

흑흑흑

담에 고운님께 들을 수 있기를...ㅋㅋㅋ

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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