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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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신은 어째서 인간에게 두 개의 귀를 갖게 하시고,
입은 하나 밖에 만들어 주지 않으셨을까.
그것은 말하는 것보다
두 배를 들으라는 것을 신께서 가르치시기 위함이다.
-탈무드
말이 당신의 입안에 있는 한은, 당신은 말의 주인이지만,
말이 입 밖으로 나간 버린 후에는 그 말의 노예가 될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입 때문에 망하는 수가 종종 있지만 귀 때문에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 주의 시작 입니다.
말하는 것보다 남의 말을 경청하여 신중하게 일처리
하는 그런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책 쓰기에 관심 많은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공유합니다.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 3호선 압구정역 3번출구, 압구정CGV골목 800m 직진, 1층 창문학원인 6층 흰색건물) |
안녕하세요, 수요일 저녁 지식충전소 북TV365 5월 9일 "저자와의 만남" 안내입니다. 5월부터 북TV365가 시즌 2로 개편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2권의 책의 저자들과의 생방송토크 및 네크워킹파티를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니, 수요일 저녁 압구정에서 책과 저자 그리고 문화가 버무러진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 7:00 - 7:50: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한명숙 저자와의 만남 ... - 8:00 - 8:50: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 최병광(카피) 저자와의 만남 - 8:50 - 10:00: 오프라인 참관객들과 Q&A 및 저자들과의 네트워킹 1부) 오후 7:00 - 7:50 [청춘북밴드 존버정신팀] @ 게스트: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한명석 저자 @ 책 소개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하게 쓰려올 때,알 수 없는 미래의 불안감으로 밤잠을 설칠 때,이별의 아픔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을 때,한명석 저자는 감히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쓰는 대로 이루어진답니다.." 저자 스스로 경력단절의 중년에 ‘글쓰기’를 통한 자기 발견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며, 강력한 글쓰기의 힘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효과적인 글쓰기를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친절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구요?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우시다구요?나도 한번 책을 써보고 싶으시다구요?그렇다면한명석 저자가 전하는 친절한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 한명석 저자 소개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해 세 번째 책을 펴냈다. 이화여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이라는 이름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며 동명의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 @ 토크쇼MC 및 PD 소개 - 안철준MC (날돼지 Flying Pig) 소심한 혁명가 / 반도체 비즈니스맨 - 유재경MC (재키제동) 몸과 맘을 움직이는 여자 /커리어 컨설턴트 - 민진홍PD (21C 나폴레옹)우리는 스토리다 멍석꾼/ 자산관리사 2부)오후 8:00 - 8:50 [날PD 고우성의 날지식 날토크] @게스트 :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 최병광(카피) 저자 @책소개 연결의 시대, 온라인에서 글로 표현하는 자가 생존하고 성공한다!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 최병광(카피) 저자를 모시고, 인터넷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글쓰기 방법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 21세기 셰익스피어가 알려주는 인터넷 파워워딩 십계명 - 중고생들의 마음을 녹여버린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 종이가 아닌 인터넷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들 황석영, 이외수 - 댓글도 하나의 문화, 댓글로 이어지는 네티즌의 소통방법 소셜과 스마트폰이라는 훌륭한 도구가 누구나에게 주어지고 있는 연결의 시대, 당신이 ‘21세기 셰익스피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최병광(카피) 저자 소개 최카피연구실 대표이자 목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언론홍보대학원,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30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창작했으며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밧데리), ‘대한민국 국민은 침대과학에서 주무셔야 합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카피를 제작했으며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발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수백 명의 광고인 제자를 길러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홍보, 음주음전 캠페인과 같은 공익광고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공짜성공은 없다』『카피와 카피라이터』『광고이야기』『광고따져보기』『가치갈등 @ 토크쇼MC 및 PD 소개 - 날PD 고우성MC 날지식을 캐는 남자 / 북TV365 대표파트너 / 지글 청소녀멘토링 대표파트너 - 박수화MC '안 하던 짓' 많이 하는 작가 아마추어로서 프로 작가들만 낸다는 작품집 기획. 나이 먹을만큼 꾹 참은 후 세상을 놀라게 할 드라마를 쓰는 중 ** 참여형 지식미디어 북TV365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온라인 생방송과 오프모임 동시에 진행되니, 편하신 방법으로 참여하셔서 책의 주제에 같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저자와의 솔직한 얘기를 즐겨보세요. ^^. 오프모임은 "저저와의 생방송토크"마치고 뒷풀이와 참관자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습니다. ** 북TV365 커뮤니티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 ( 소통과 만남의 공간 )http://www.facebook.com/ ** 북TV365 팬페이지 ** ( "좋아요" 눌러주세요^^) http://ww.facebook.com/ (오프참관)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 압구정역 3번출구) 약도:http://talkit.tv/bottom/ (온라인시청) [PC] http://TalkIT.TV/ [아이폰/아이패드 시청] http://onair.olleh.com/ [스마트폰 라디오방송] http://TalkIT.TV/Radio [주관] 북TV365 BookTV365.com ( http://www.facebook.com/ [후원] 휴빅코리아 청소년멘토링 Ziggle http://www.Ziggle.co.kr/ 와이즈파트너 TalkIT 지식방송 http://TalkIT.TV/ 전자신문 UTV http://UTV.etnews.co.kr/ 세미나메신저 http://semina.kr/ |
출석합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날 되세요
오늘은 어버이 날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어머니의 편지
공부도 썩 잘 하지 못하고 마음마저 연약한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언제나 어머니는 아들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아들 역시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 아들이 전쟁터에 떠나기 전 어머니는 다섯 시간 동안 자동차로 달려와 많은 사람의 시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로 말했다.
" 아들아 , 넌 전쟁에서 최고의 조종사가 될 거야!"
아들은 이후 3년 반 동안 계속되는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그에게 용기와 힘이 된 것은 끊이지 않는 어머니의 편지 덕분이었다.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로 시작되는 편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도 짧아지고 급히 휘갈겨 쓴 것처럼 보였으나 늘 건강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아들은 안심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아들은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 이제 우뚝 서거라. 강해지거라!"
이 짤막한 편지는 이상하게 아들의 가슴에 오래 오래 도록 남았다. 전쟁이 끝나고 아들은 프랑스 대사관 서기로 임명되었다. 아들은 이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어머니를 찾아갔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았다. 어머니는 3년 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아들이 강해 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어머니는 죽기 1주일 전 떨리는 손가락으로 2,500여 통의 편지를 써 친구에게 맡겨 두고 아들에게 한 통씩 보내도록 부탁했던 것이다.
- www.plus3h. com 묵상 글에서 ...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어머니 , 아버지 모두 의 날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에게 수고 있다고 고생했다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 꽃바구니를 드리고 , 선물을 드리는 자식의 마음인들 부모님의 사랑을 따라 갈 수 있으랴! 특히 어머님의 사랑을 따라 갈 수 있으랴!
결코 어느 누구도 어머님의 사랑은 따라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오늘의 글을 보면서 부모님은 모두 돌아 가셨지만 다시 어머님, 아버님을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 있을 때 잘해" 라는 노래도 있는 것처럼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하는 자식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2.05.08 화 새벽 4시 10분
청포로우 신종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