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 조회 수 2603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살아있다는 것은? 그것은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죽은 것은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 낯선 곳에서의 아침(구본형) 중 -
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추천도서로 시작합니다.
구본형 소장님(많은 연구원분들은 사부님으로 부르시죠 ^^)의 이 책은 예전에 한 번 읽어보고
고개를 많이도 끄덕였던 책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기 위해 책도 새책으로 구매했었지만 펼쳐보질 못하였는데, 단군의 후예를 여는 첫 도서로 다시 읽게 되네요.
아마도 안철수교수(?! 지금은 이래저래 호칭이 모호하지요)도 세포로 비유하면서
살아 있는 것과 죽어있는 것의 차이를 비교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 문장 그대로를 우리의 일상과 비교해보면 '도대체 내가 그 많은 시간을 온전히 살아있지 못했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그리 다르지 않은 내일.......
초심자이고, 초보자 이고, 기껏해야 2일차이지만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우리들만의 시간, 살아있음을 느끼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