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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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04시 26분 등록

"살아있다는 것은? 그것은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죽은 것은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 낯선 곳에서의 아침(구본형) 중 -

 

 

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추천도서로 시작합니다.

구본형 소장님(많은 연구원분들은 사부님으로 부르시죠 ^^)의 이 책은 예전에 한 번 읽어보고

고개를 많이도 끄덕였던 책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기 위해 책도 새책으로 구매했었지만 펼쳐보질 못하였는데, 단군의 후예를 여는 첫 도서로 다시 읽게 되네요.

 

아마도 안철수교수(?! 지금은 이래저래 호칭이 모호하지요)도 세포로 비유하면서

살아 있는 것과 죽어있는 것의 차이를 비교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 문장 그대로를 우리의 일상과 비교해보면  '도대체 내가 그 많은 시간을 온전히 살아있지 못했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그리 다르지 않은 내일.......

 

 

초심자이고, 초보자 이고, 기껏해야 2일차이지만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변화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우리들만의 시간,  살아있음을 느끼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IP *.213.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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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4:27:30 *.213.81.35

( 여전히 댓글로 출석해야하는 것 같아서 ) 출첵합니다!

 

다음부턴 글을 간결하고 짧게 써야할 듯. 이러다가 지각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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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4:46:54 *.246.77.244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다들 살아계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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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4:47:15 *.237.114.159

출석합니다. 2번째 날입니다. 힘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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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4:57:03 *.132.184.188

출석합니다. 어제는 헤맸는데 이제 체계가 잡힙니다.

어제는 니이런런 시구절로 하루를  보냈답니다. ' 가야 할 때를 분명히 알고 ,떠나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룻밤 자고 보니, 그 의미가 다른 의미로 이해되는 군요.

으랏랏차차

오늘 활기차게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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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5:17:24 *.194.157.221

출석합니다. 오늘도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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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5:36:26 *.33.42.25

출석합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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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5:48:27 *.178.253.59
출석합니다!!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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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5:49:14 *.184.73.149

출석합니다. 어제 보다 나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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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6:38:22 *.229.239.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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