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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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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1일 14시 01분 등록

안녕하세요? 부족장 뫼르소 정재엽 입니다.

 

 

벌써 200일차 5일이 지났습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100일차 보다 더 힘들어~' 하시는 분들고 있겠고,

 

'아이~ 이거 뭐, 식은죽 먹기네~ '하면서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혹시,

 

여러분들 아침에 일어나시자마자,

 

 

여러분들만이 가지고 계신 '의식(ritual) 이 있으신가요?

 

 

지난 100일차 3차 세미나 자료를 뒤져보니,

 

"의식(ritual) 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 자기실현(자기이해, 자기계발)은 두려움과 의심과 함께 하는 탐험
 

 - 의식은 두려움과 의심을 막는 튼튼한 방패

 

  - 의식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고요하게 만들어줌

 

 

혹시, 여러분들만이 가지고 계신 의식, 함께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호수에서 멱을 감았다.

이것은 하나의 종교적 행사였으며,

내가 행한 최선의 일 중 하나였다.

중국 탕왕의 욕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날마다 그대 자신을 완전히 새롭게 하라.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하고, 영원히 새롭게 하라.”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 H. D. 소로우

IP *.21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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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20:17 *.75.12.25

네 공감합니다.

아침에 저는 명상을 할 때도 있고 , 찬송을 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볼 때도 있고  , 석문호흡을 할 때도 있고 ,

자연건강6대법칙을 할 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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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57:39 *.186.57.160

몸을 통한 마음의 수련인 요가는

제게는 의식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새벽 20여분의 해맞이를 끝내면

몸에 열이 오르며 마음이 고요해지는 걸 느끼고

자연스럽게 명상이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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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58:56 *.172.73.21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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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22:55:08 *.153.110.150

사실... 저는 아직 저만의 ritual 이 없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새벽 잠을 깨시나 궁금해서 올린 것이랍니다..

 

음악을 들을까, 생각도 하고, 샤워를 할까, 생각을 하고, 운동장 한바퀴를 돌까, 도 생각해 본답니다..

 

아.. 어떻게들 하시는지 더욱더 의견 들 좀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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