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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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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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5월 12일 04시 24분 등록

^^ 기분좋은 토요일 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영화보기로 정한 날인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종로에 있는 중고서점갔다가 구본형 소장님의 옛 저서 ( 월드클래스......, 나, 구본형 변화......, 공익을...... ) 을 구입했거든요.

이중에는 절판된 책도 있어서 암튼, 기분좋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빨리 읽고 싶어집니다. ^^:

 

어제 퇴근 길은 제 집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도 피곤하더군요. 집사람이 반신반의 하면서 물었습니다.

" 너무 힘들어하는거 아냐? 아무래도 손해보는 장사 같아. 새벽 2시간 얻겠다고 점심 전 후 부터 졸려하고.... 이거 아닌거 아냐?! "

전 제 믿음을 말했습니다.  조금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쌩쌩해질거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말하면서도 100% 확신이 없었습니다.

'과연 나아질까?!, 100일차가 다 되었는데도, 이 분위기 그대로 점심 전후 부터 피곤해하면, 기본적인 생활 패턴을 망가뜨리는거 아닌가?!'

 

이 같은 생각이 들면서, 100일차 영웅의 여정에 대해 말한 것 처럼 몇 번의 위기가 올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의구심이 없진 않으나, 오늘하루도 이른 새벽에 열었습니다.

굳게 믿고 약속한 바를 행하며 나아가면, 생체리듬이 분명 이 생활패턴에 맞춰질거라 믿습니다.

 

대신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체력적인 한계와 보강'

 

아무리 생체리듬이 맞춰진다해도 체력이 달린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흠....

우리 현무 부족님들은 좀 어떠신지요?? 저 처럼 일과 중에 많이도 피곤하신가요????? ^^

 

기분 좋은 토요일입니다. 주말/주일 잘 성공하여 1주차 거뜬히 성공해버려요~ ^^

IP *.213.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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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25:11 *.213.81.35

출첵.

(아무래도 글이 좀 길어.... 글쓰다가 지각할 수도 있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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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42:49 *.46.172.34

토요일이라 오늘은 푹 자려고 했는데 그냥 눈이 떠지내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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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48:35 *.246.68.79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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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4:50:46 *.132.184.188

오늘은 하루 쉬고 싶은데.. 그래도 일어났어요.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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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08:36 *.70.27.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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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31:41 *.33.42.25

하이...즐거운 아침 ㅎㅎ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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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47:25 *.184.73.14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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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5:57:34 *.178.253.59
출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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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6:00:14 *.169.220.131

허걱... 제발 꿈이기를...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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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6:08:49 *.213.81.35

^^ 햇살가루님 힘내세요...

 

 저도 오늘은 유난히 피곤하고 집중이 안됩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갈 의무가 없는 날이기에  느슨한 듯. 조금 있다가 잘지도 ^^:::

 

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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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08:53:56 *.103.84.48

땠쑤님 100일이 되면 자연스런 일상이 되었을 겁니다. 100% 확신합니다.

그 새벽시간이 확보되면 님만의 두 시간이 생기는 것이고

그 시간을 몰입도 있게 잘 쓰면 원하시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겁니다.

직장인 들이 낮시간에 별도의 시간을 가지며 무언가를 쌓아가기란 쉽지 않잖아요.

힘내십시요.

함께 가는 이들이 있으니 무조건 하실 수 있습니다. *^^*

저도 오늘 아침은 좀 흐트러져서 단군 방에서 놀면서 에너지를 다시 회복했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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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2 19:21:37 *.100.71.44

고맙습니다. 그래도 6시에 출석하고 활동은 2시간 만땅 채웠습니다.
오히려 노히트노런을 노리던 투수가 안타 한 개 맞고 맘이 편해지는 것처럼 저 또한 그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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