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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5일 11시 47분 등록

 

첨부화일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88.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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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04:37:25 *.39.134.221

가끔 육신이 있음이 아픔일때가 있지.

이 욕망덩어리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한탄할때도 있었지.

이건 돈도 많이 들어간다. 이런 생각을 할때도 있었고

아직 성인의 반열에는 들어갈 생각조차도 없는 나 이기에 기꺼이 즐기는 쪽으로

선회했지만 말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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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17:00:09 *.114.49.161

나라가 선택한 책은 운문 형태였나 봅니다.

인용문을 타이핑 한 걸 보고 짐작해요.

저는 아테네 여신이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를 돕기 위해 여러 모습, 여러 장면에서 나타나는 걸 보면서

누구든 영웅 여정을 나서면 수호자가 따라 붙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테네 여신은 영웅을 편애하신 듯 하고요. 

아레테 부분을 감동적인 장절로 꼽았군요.

그녀를 나의 신화의 원형으로 생각해 편지를 쓴 올리브 언니와 나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봐요. 

저도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신 두 분에게서 특별히 배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라의 모습을 많이 기억해요. 제 눈길을 따라가게 하는 뭔가를 많이 가지신 듯 해요.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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