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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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시원한 바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늘 3일 연휴간은 새벽 공기가 박하향처럼 시원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신이 우리를 가르칠 때는 채찍을 쓰지 않는다. 신은 우리를 시간으로 가르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구본형소장님의 어느 책에선가 보았던 문구 입니다.
어떻게 100일을 지내나... 봤는데, 어느덧 2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시간 참 빠르지요?!
몇몇분들은 또는 대부분의 단후7기님들이 위의 말에 공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자기 손에 쥐고 있다고 느낄 땐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저 멀리 뒤에 있다는걸 깨달을 때
우리는 수없이 겪었던 그 후회의 느낌을 다시금 고스란히 안게 됩니다.
우리 현무부족을 비롯, 단후7기님들은 하루하루 스스로와 싸우는 가운데 시간을 온전히 잡을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 1차 세미나때 하기로 했던 출석글 돌아가며 올리기 지원해주십시요!!! "
지난 주까지는 센티팍님이 수고해 주셨고, 어제는 꿈쟁이소님이 올려주셨지만
정식으로 확정이 안되었습니다.
댓글로 지원해주시고 혹시 지원자 중복되면 곧 차주 차차주 되오니 약간의 조율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4시 반 기상이 있으니, 그 전에 올려주시면 좋고요, 그게 어려우시면
전날 저녁에 간단히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오늘도 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