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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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소름이 끼치거나 한참동안 멍한 상태로 있는 경우....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온 이철수 선생님의 글과 그림입니다. 선생님의 판화는 곁눈으로 스쳐가려 해도 그러하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새벽기상을 하며 지금 이시기부터 시작되는 고민, 내가 왜 이 힘든 걸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일지도 모릅니다.
감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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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란 시간 중 일부이고,
1만시간의 여정 중에선 미미하기 그지 없으며,
새로운 인생이란 긴 여행위에서는 깃털 하나 같이 보잘 것 없는 시간이지만...
지금 이 작은 시간이 '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 첫 발걸음이란 것을 믿고 싶습니다.
꿈의 씨앗을 단단히 움켜잡고 놓치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력하고 계신 수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룡부족 모든 분들이 즐기고 계시니 이보다 더 기쁜일이 있을까요?
제가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3/4이 남았습니다.
부족장님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청룡부족 파이팅~! ^^
함께 가니 무지 좋습니다.
함께 가는 맛이 좋습니다.
함께 가는 멋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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