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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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수영 시합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 준비"
'땅!'도 하기 전에 강민이가 뛰어내렸습니다.
"어, 출발은 같이 해야지, 다시하자"
아이들은 먼저 뛰는 것이 재미있었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자~ 준비!" 만 하면 뛰어내립니다.
순간, 놀이의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부정출발 놀이'
뭘하든 아이들은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어댑니다.
"꺄르르르~~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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