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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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이 되었습니다. ^^
1/4 지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조만간 1/3고지를 지나가겠죠!
모두들 축하드려요 ㅎㅎ
우리가 5월2일에 처음 만났었는데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네요
저는 여전히 버닝 중이라 결국 투게더를 퍼 먹으며
오늘 하루 식단 조절은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ㅠㅠ
저는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출석시간도 꾸준히 앞당기고 있습니다만
활동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시간대에 끝나는 아이러니를 연출 중입니다 ㅋㅋㅋ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댓글 기대해도 되겠지요? ^^
오늘도 힘차고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졸린 아침입니다. 음하~~~
몰리님의 출석글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 몰리님 힘드려야겠다!?" 이게 아니라....
" 엄마 아빠도 함께 투게더~~~ 온 가족이 함께~ 투게더~~ 빙그땡~ 투게더~~~~~~"
......
도대체 이건 뭘까요?! 이게 학습의 힘이고 반복의 힘일까요?!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멤도는 이 멜로디.... ^^^;;;;
끼워맞추기 결론이지만, 우리들의 새벽기상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하루하루 반복하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아도 머리 속을 멤도는 광고음악처럼,
머지 않아 몸이 먼저 반응할 거라 믿습니다 ^^
갑자기 몰리님 덕에 투게더가 먹고 싶어집니다. 허기짐이 몰려옵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피곤함은 기본으로 깔립니다.
오늘은 아침은 조금 험난할 듯 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뇌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현무부족님들~
시원한 새벽 공기 마시면서 힘내세요~~ ^^
p.s. 몰리님때문에 집앞 24시간 편의점 가야할 듯~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