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7기_청룡부족_025일차(5/31)

안녕하세요. 부족장 호시입니다. ^^/

25일째라니... 시작한 날의 마음이 어땠는지 벌써 가물가물해지려고 하네요.

100일이라는 긴 여정에 도반이 꼭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겠지요?!

작은 댓글하나하나, 출석체크를 빙자한 생존신고가 이렇게 큰 힘이 될 줄 몰랐습니다.

(절대 IBM은 안됩니다?! ㅋ)

각자의 장소에서 열심히 정진- 하고 계실 부족님들을 보고싶어서 주말에 모임을 잡아보려했는데

반 이상의 분들이 이미 선약이 있으셔서 아쉽게도 우리 모임은 다음주 세미나 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운 마음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그러니 이번 세미나는 100% 참석을 기대합니다.^^)

어제는 새 눈을 받은 후ㅋ 첫 책으로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었습니다. (아직 좀 시리긴 해요 ㅠㅠ)

단군의 후예를 시작한 뒤 고민하고 있던 많은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당장 토요일에 포도단식부터 시작해볼까 하는데 혹시 해보신 분 있다면 조언부탁드려요.

(많이 힘든가요?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단군이 프로그램이

왜 지금 나에게 필요한지 확인하게 해 주었던 구절로 함께 아침을 열면 좋겠네요^^

' 살면서 얻은 깨달음과 공감이 일상적 삶 속에서 구현되지 못하는 것은

하루를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루를 개편하지 않고는 일상적 삶을

바꿀 수 없다. 물리적 현실을 개편하지 못하는 정신은 허망한 꿈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기혁명은 하루 속에서 자신이 지배하는 시간을 넓혀가는 것이다.

하루의 10퍼센트를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자. 하루속에서 읽어버린 2시간을

찾아내어 자신에게 돌려주자 '

수박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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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9.42.81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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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4:27:09 *.70.144.111

안녕하세요!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말 나온 김에 오늘 수박파티 좀 해야겠습니다.

2012.05.31 05:52:50 *.103.84.48

시원하고 달아야 할텐데요..

수박 잘 고르는 노하우 있으시면...^^

2012.05.31 04:47:01 *.209.42.81

좋은아침입니다~

2012.05.31 05:55:34 *.103.84.48

앙..부럽당..ㅠㅠ

새눈...

전 요즘 눈 때문에 약 먹고 ...있어요 ^^

혹 다른 단식이라도 해본 적이 있나요?

다행히 책에 자세히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어느 것 하나라도 빼놓지 말고 하셔야 해요

화이팅!!!!

2012.05.31 04:59:00 *.210.201.21

고운님 라식하셨어요? 아님 라섹?

암튼 새눈과 광명을 축하드립니다^^

2차 세미나에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출석합니다.!!

2012.06.01 05:25:22 *.209.42.81

저는 라식을 했습니다~

2차 세미나때 꼭 뵙고 싶어요.

아침독서에 대해 조언해주세요^^

2012.05.31 05:03:15 *.194.20.198

아싸....지각이닷...ㅠㅠ

2012.05.31 05:56:44 *.103.84.48

그래도 들어오셨네요...

방가방가~~~~~~^^

화이팅~!1 으샤으샤!!!

2012.05.31 05:25:54 *.209.125.214

출석합니다.

어제 저녁에 런닝머신에서 좀 걸었더니 좀 졸리네요.

하긴 한 주의 끝자락에 갈 때쯤엔 잠이 모자라요.

오늘은 목요일, 어느새 금요일이 코 앞에 왔어요~

저는 오늘 하루 휴가내고 꿀 낮잠 좀 자볼까해요.

청룡부족, "용"답게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

커흥~!(용 소리^^)

2012.05.31 05:57:46 *.103.84.48

옙!!!

오시었군요...*^^*

오늘은 도통 잠이 깨지지가 않네요... ㅋㅋㅋ

2012.05.31 05:52:05 *.103.84.48

저도 왔어요 *^^*

2012.05.31 05:53:30 *.35.252.86

부족장님! 이...

이렇게 아침을 열어주시니 반갑네요~^^

오늘이 벌써 1/4... 시간 빠르네요~~ 그쵸?!

포도단식은 제가 이틀 정도는 해봤는데 (꿈벗여행에서)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해볼만 합니다!

근데.. 혼자하시기엔 여러가지 유혹이 많을 겁니다 ㅎㅎㅎ

비온 뒤라 그런지 어제부터 좀 기온에 떨어진 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아침 공기가 매우 상쾌하네요~~ 전 다시 자전거타러 고고씽~~~ 하겠습니다.

어느새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2012.05.31 05:59:40 *.103.84.48

그러게요...

어제는 몸이 으슬으슬하여 따뜻하게 하고 잤더니

나중엔 덥고 ㅠㅠ

변덕이 ㅎㅎㅎㅎ

아침을 힘차게 자전거 달리기로 시작하시니

어느 누구보다도 활기찰 것 같아요...^^

2012.05.31 07:39:43 *.35.252.86

아침에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 빗방울이 떨어져서 다시 헬스클럽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하루 소나기와 우박이 예상되는 날씨라네요...

기온도 좀 낮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 우산 꼬~~옥 챙기세요!

재미님께서 열심히 답글 달아주셔서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2012.05.31 14:00:49 *.103.84.48

부산은 어제까지 흐리더니 오늘은 쨍~!!!합니다...*^^*

2012.05.31 09:54:04 *.242.48.3

JKIM님 국방의 의무와 함께 새벽을 보내셨습니다. ^^

4:51

2012.06.01 07:29:22 *.103.84.48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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