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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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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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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일 21시 25분 등록

모든 행동의 씨앗은 생각에 있고, 
모든 생각은 생각하는 자, 
영적인 존재 또는 영혼의 창조물이다. 
나는 내가 창조하고 싶은 생각들을 선택한다. 
내 생각에 따라 내 행동도 같고, 
삶 속의 내 경험도 같다. 
오늘 내면으로 들어가 
내 존재의 핵심에 있는 
정적과 순수한 사랑을 느껴보고, 
내가 창조하는 모든 생각이 
나 자신과 타인들에게 유익한 것이 되게 하자. 


= 브라마쿠마리스 명상센터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금 인터넷이 매우 불안정하여서 

급하게 올립니다. ^^ 

주말에 주변을 돌아보시고 편안한 휴식도 취하시길 바래요 

IP *.0.5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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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4:28:48 *.47.156.186

좋은 아침 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맞은편 창가가 모두 불이 꺼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 두개의 불켜진 창들이 보였거든요.

늦잠을 자도 되는 휴일인가 봅니다. 평일의 긴장을 풀고 조금은 편안히 잠자리에 들어도 되는 토요일인가 봅니다.

 

어느 덧 6월 입니다. 얼추 올해의 절반 위치가 조금 못되는 곳에 서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시간이란 것이 참 재미있는게 보통 연초 2~3개월은 시간이 더딘 듯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1년의 절반 위치에 와 있고 조금 지나면 내년을 준비하고 맞이해야하는 시점이 다가 옵니다.

단군의후예도 3주차까지는 더디게 가는가 싶더니 어느 덧 5주차를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됐습니다.

도무지 감잡을 수 없는 변덕스러운 녀석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이 완벽하게 리드하지 않는 한

이런 느낌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란 놈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현무부족님들은 '시간'이란 녀석을 완벽하게 리드하길 바라봅니다.

 

또 다시 책을 왕창 사버렸습니다. 일부 책들을 중고서점에 팔기위해 정리한게 엇그제인데 또 사 버렸네요.

구입 책 list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양신화 - 조지프캠벨

지식의 권유 - 김진혁( 지식e PD)

해변의 카프카(상,하) - 무라카미하루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마커스 버킹엄 외

보이는 어둠 - 윌리엄 스타이런

사랑과 죽음의 노래 -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스 로마신화(1,2) - 이윤기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같아선 다독을 위한 속독법이 절실합니다.

깊이는 떨어지지만 제 욕구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좋은 듯 합니다.

예전부터 생각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 한번 배워봐야 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분명히 후회하고 그리워하게 될 그런 토요일 아침 입니다.

현무부족님들의 토요일이 즐거움과 희망, 슬픔, 평화 등 다양한 감정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싱싱한 토요일'이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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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5:27:03 *.132.184.188

조지프캠벨의 서양신화 같은 책을 4-5년전에 도서관에서 봤었는데, 그때는 그글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고, 흥미도 없어 보지 못했는데, 단군의 신화 계기로 그분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영웅들의 발자취를 연구해 놓은 업적들을 느리게 나마,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 받지 못했더라면,조지프캠밸의 책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제가 아침을 열어 가는 활기찬 DJ가 되나요? 부담스럽네요.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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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4:36:00 *.132.184.188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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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4:39:30 *.47.156.186

번개질주님 좋은 토요일 되세요~ ^^

내일아침 출석글부터 번개질주님이 한 주간 수고해주시는거지요?!

 

한 주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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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4:56:47 *.223.2.191
글을 다 읽다간 지각하겠네요 ㅋㅋ 즐건 주말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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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5:08:43 *.47.156.186

아.....읽는 분들에게도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저도 글쓰다가 지각할 뻔했습니다. ^^:::

 

앞으론 짧고 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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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8:09:51 *.223.2.191
오늘 제가 좀 늦게 일어났거든요. ㅋ 부족장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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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5:15:02 *.169.220.77

출석한 다음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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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5:17:39 *.184.73.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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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5:23:40 *.0.57.120

출석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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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05:47:29 *.178.253.5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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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7:38:15 *.6.88.73

하핫...비몽사몽간에 엉뚱한데 가서 출석을 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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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20:24:06 *.169.220.77

하하핫...  귀엽습니다.

이런 실수 남 일이 아닐것 같아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자꾸 웃음이 납니다. 넘넘 귀여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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