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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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6월 3일 00시 25분 등록

안녕하세요.

단군의 후예에 신청을 하는데, 주저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신청해놓고, 아침에 일어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아침마다 새벽에 일어나, 무엇을 하느냐는 배우자의 성화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만큼 의미있게 지내는 시간이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제가 자기 계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해는 2008년인 것 같습니다. 그때 처음 읽었던 책이  ~홍대리 라는 책으로, 직장에서 만년 대리로

고생하는 홍대리의 좌충우돌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직장에서 평범함 속에 묻혀 사는 것 가장 안전한 방법인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전 노태우 대통령의 " 저는 보통 사람입니다."  그런 슬로건처럼 평범함 곳에 안주 하고 있었지요.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고 경쟁속에 내몰린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계발서를 조금씩 읽어가면서

자본주의가 개인의 이기적인 경쟁심을 기본으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세상임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오늘 아침을 여면서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의 나보다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들 모두가

이 자리에 모여 있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심각했나요?

이제 1주일 여러분과 함께할 번개질주

인사드립니다.

LET''S GO TODAY WITH TOGETHER!

완전 DJ 코드가 됐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IP *.132.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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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4:27:05 *.47.156.186

번개질주님, 좋은 아침 입니다~~

현무부족님들~좋은 아침 입니다.

단군의 후예 7기님 좋은 아침 입니다~~~

 

번개질부님이 처음으로 열어주신 오늘, 생각할 거리를 또 하나 안겨주시네요 ^^

 

전 단군의 후예 시작하면서의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첫 시작은 제 인생에 어떤 전환점을 주기 위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해 내기 위해서 신청했었습니다.

지금은 궁극적으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좋은 자세가 하나 생긴 듯 합니다.

단군의 후예를 시작하면서 저를 둘러싼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생겼다는 것?!

시간을 쪼개 생활하다 보니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순간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내가 가진 모든 것, 직장, 가족, 친구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정도 자세라면서, 굳이 무언가를 이룩해내지 않아도 크나큰 인생을 변화, 인생의 전환점을 만난 것 아닐까요?!

 

물~~론~, 저에게는 나름의 목표가 있으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지요~ ^^

 

번개질주님, 감사합니다~

수호장님, 감사합니다~

현무부족님, 감사합니다~ ^^

 

" Let's get this show on the road~!!!"

 

p.s. 어제 목디스크 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팔이 조금 불편하고 저린지 대략 한달가량인데....

으...... 관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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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1:01:26 *.132.184.188

자신을 둘러산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모든 것을 주었을 때 사람들은 감동하는 것 같더군요.

  이사도라 덩컨도 관객에 감동을 주기위해, 오로지 감동을 위해, 모든 것을 몰아세웠다는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훌륭한 덕목인데, 컨디션에 따라 너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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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22:04:22 *.213.81.35

저 역시도 들쑥 날쑥~

회사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 저를 보고 있노라면, 개인적으로도 회사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족님들도 100일완주하시고, 그게 1년이되고 나중에 10년이 되면 스스로에게 감동하고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럴꺼라 믿고 오늘도 힘내고 있습니다.

번개질주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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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4:30:17 *.132.184.18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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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4:42:17 *.36.137.3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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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5:01:25 *.184.73.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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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5:14:51 *.169.220.77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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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5:26:04 *.0.57.120

출석합니다 ^^ 일요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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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5:27:39 *.223.3.86
역쉬 일찍 자야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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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5:51:17 *.178.253.5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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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6:06:40 *.229.239.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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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22:07:10 *.213.81.35

짧은 글로 출석을 신고하고 있는 우리 부족이지만, 스스로의 목표와 약속에 성실히 임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새벽활동을 하고 100일 200일 300일 까지 같이 가다 보면 우리들만의 공감대와 history / herstory / mestory/ westory 가

만들어질꺼라 믿습니다.  4주차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턴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니 모두들 푸~욱~ 주무시고, 상쾌한 아침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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